감시헌터
01-11-30 00:00
영도 돌돔님 반갑습니다 글을 읽고 저도 아련하게 추억이 떠오르네요! 영도는 자주 못갔고 집이 동래라서 송정이나 해운대로 많이 갔었는데.... --[12/22-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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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메지니아
01-11-30 00:00
님 글 잘읽었습니다.아련히 옛날이 생각나는 글이었습니다 청학동 신호대.지금은 매립이되어 타이어공장 정유공장이 들어선 곳에서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큰형님. 작은형님과 모래사장에 혼무시를 케어 고기잡던생각이 납니다 물론 멱도 감으면서요 옛날엔 그곳을 신호대라고 불렀지요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프면 건빵을 사먹었던 기억.검게탄 피부위에 하얗게 내려않은 소금끼 때문에 길가에 우물있는 집에서 두레박을 빌려 물을 뒤집어 쓰던 기억.잡은 놀래미 꼬시래기를 집에 가지고 와서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며 즐거웠던 기억들이 한해가 넘어가는 지금 아련하네요 증말 된장발라먹었던 꼬시래기 먹고싶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ㆀ --[12/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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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낚시
01-11-30 00:00
옛날일이 아련히 더오르는군요 어릴적에 영도 이송도에서 살았는지라 이송도 바닷가에서 낚시하던때와 고둥,멍게,해삼을 잡던 기억이 피어오르는군요 지금은 너무 변해버렸어 아쉽지만은 가끔 이송도 바닷길을 갈때 송전탑밑에서 혜엄치며 낚지잡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12/2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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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돌돔
01-11-30 00:00
소중한 옛추억을 잠시나마 떠올렸다니....기쁘네요....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 되면 바다에서 다덜 뵙고 싶네요 --[12/24-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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