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출조
프로낚시 대전지부 김판 * 프로가 전화가왔다..날씨좋다구 나올겄 같다구..
가자..
가까운 친구와 동행 토요일저녁 돌산 작금으로 출발.
도착 하니 12시
돌산낚시 사장님이 소주한잔 하자구 쭈꾸미 을 삶아놓으셔서 맜있게 묵고 한숨자고 갰바위에 착륙..
커피한잔 묵고 시작.. 물이 안가네..볼락만 ./.
체비를 흘리면서 포인트를 읽는다..밑밥주고..통트기를 기다린다..(물때만 맞으면 동틀 무렵 분명입질이옴)
아니나다를까 스믈스믈.... 콱.! 걸었다..크다.. 대를세우고 조금 떴다 싶어 릴링..쳐박던 고기가 순간적으로
앞으로 달려든다.. 수간 허전... 바늘이 빠져 버렸다..오늘은 뭐가 안될랑가..김프로가 뭐라구한다..&&&
밑밥품질 2배..
20 분쯤 지나서..이번엔 시원하게 입질 35쯤..
날물이 끝날무렵.. 물이 조금간다.. 느낌..
낱마리로 나오던 (2마리) 고기가 입질이 잦아진다..
"때고기다!" 밑밥 서비스 팍팍하구.. 약 1시간동안 8마리 쯤... 30-45급
좋은 물때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작전 이 좋았다..
낚시를 하면서 주변에 낚시하는 분들 을 보면 저 꾼이 초보인가 아닌가가 보인다..
좋은 옷 좋은 낚시대 가져서가 아니라..어떻게 낚시를 하느냐다..
두서너시간 열심히 하다 안나오면 포기하구..누워자구..
감싱이는 열심히 하는 자 에게 안긴다..특히 밑밥질.. 바닦 을 열심히 읽어야하구..
내가 생각 하기에는 그런것같다..
겨울이라구 깊은수심은 좋지않다..(본인 생각은 12 m 정도가 가장 굿)
인낚님들 열심히 연구 하셔서 올겨울 에는 5짜 한마리씩 합시다....
이상 두서없이 대전에서 전조사 ..
점주 선장조항 돌산군내낚시 (10077) 조황사진 참조....
joinoon: 축하합니다. ^^* 나는언제 8마리 잡아보나 .... ㅡ.ㅡ 축하함당... --[12/02-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