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사고를 곰곰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때 믿을 수 없는 선장에게 전화를 하지않고 바로 해양 경찰(or 응급 구조)에게 전화를 했을 경우?? ..................... 앞으로는 위험을 감지하면, 배를 운항하는 선장과 낚시인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장에게 전화하여 구조요청하지 말고 그나마 조금이라도 든든한 해경에게 바로 연락합시다. 물론 위험을 예감하고 낚시에 임하는 일은 자제되어야 하며, 낚시인의 믿음을 저버리는 선장도 없어야 합니다. 아직 어린넘이 짧은 생각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ps.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몸은 자신꺼가 아닙라고 생각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의지하고, 나를 알고 있는 모두의 것이지요. 내꺼가 아닌 내 몸을, 진짜 주인을 위해서 잘 보살피는것도 사랑에 대한, 믿음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