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오는휴가인데 주의보라
오늘은 우리집 단골손님 V I P 손님에 대한 조행기을 써볼려고 합니다
시간만 나면 일주일에 두번은 당일 출조을 하시는 모조사님
이번에는 낚시을 원도 한도 없의 해볼것이라고 작년에는 한여름 8월 달에휴가을 내어
낚시을 갔던니만 너무나 더운 땡볕에 다른일행들은 민박을 하자하시는데
저는괜쟎습니다
이번기회에 낚시을 실컷 해봐야지요 하시면서 사양을 하여 야영으로 들어갔는데
이것은 정말로 모기와이 전쟁 까만 암흙의 세계 밤낚시은 낚시되로 안되고
내일 날밝으면 나아지리라 믿고 텐트속으로 들어와 휴식을 취해보지만 잠이 안온다
시간은 왜이리 더디고 안 가는지 무인도에 누워 별을 세는모습 상상을 해보십시요
그렇다고 옆에 벗이 있는것도 아닌고 그럭저럭 날이밝아 해가 떠올라 낚시을 던져
놓아는데 입질이 바로 들어오는것의 아닌가 아~아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싶어
낚시대을 서서히 채올리는데 거대한 거물인지 좀처럼 올라올줄을 모르고 너무나 강력한 힘
이기분 은 대물잡아본 조사님들은 아실겁니다
그러나 이게 웬일 그만 팅팅팅 약오르지 그만 물속으로 풍뎅 하는차에 저멀리서
반가운 배가 다가온다
가이드: 한수했는교
모조사님: 낚수못했습니다
가이드: 그럼 자리을 옮겨드릴까요
모조사님: 저는갈때까지 자리을 안옮기고 여기서 할테니까 걱정말고 가이소
가이드: 오늘저녁은 야영하시지 말고 민박합시다
모조사 : 아닙니다 저은 뿌리을 뽑고 말것입니다
가이드: 그럼 내일 이쪽으로 안오고 다른쪽으로 갑니다
모조서: 철수할때만 시간맞추어서 오이소
가이드: 알겠습니다 무슨일있으면 연락주이소
예알겠습니다 하고 배을 돌려보내놓고 낚시을 시작하는데 아까 놓친대물이 생각이나
할수가 있어야제 그래도 포기할수없는일 벤지급이 심심지 않게 올라오는데
전부다 하나같이 씨알이 잘다 아까 놓칠때 큰고기은 다 빠져 나갔나
재미도 없고 날씨은 햇볕이 쬥쬥 내리죄는 바람한점없는 날 구금이라도 끼여으면
낳으련만 혓바닥이 저절로 나온다 헉헉헉 ..............
아까 같이 자리을 옮길것을 잘못했나 내심후회도 해보지만 사나이가 칼을 뽑아으면
썩은 호박이라도 찔러봐야지 다짐을 하고 마음을 가라않힌다
시간은 흘러 밤이되고 또다시 모기와이 전쟁 가이드 전화소리가 들린다
괜쟎습니까 손맛은 좀 봤어요 하는데 대답만 저은 괞쟎으니 내일 봅시다 하고
전화을 끈지만 마음같으면 철수 하고싶은심정 그러나 너무 늦은 시간이라 배도
내혼자보고 오라는것은 좀 그런것 같아서 오늘도 이적막한 무인도에 혼자있는것처럼
외롭다 두번다시은 혼자서 야영을 안했야지 마음먹었다
날이밝아 낚시을 해보지만 별다른 조과은 없다
철수시간이 되어 반가운 얼굴들로 앞에서서 좀 했습니까?
뭍는이들 잔챙이 몇마리 했습니다 $$$$$$$$$$$$$$$
하고 배에 오른이 쿨러가 별로 속득이 없는것인지 영아니올시다
이번에는 야영을 하면서 내가장원인가 보다 속으로 모기와 땡볕에서 고생한 보람이 있네
하고 생각하면서 민박집으로 직행 아니..................
이게 웬일인가 사모님이 야영하신다고 고생많아지요 인사을 하며 냉장고 문을
여는것의 아닌가 언상태에서 대물같은 돌돔 참돔 농어 감성돔 고기란 고기은 전부나오는것이
아닌가 이게 뭐입까 ?
어제 일행들이 잡은 조과입니다 이럴수가 혼자서 더많이 잡아볼끼라고
민박하자는 유혹을 뿌리치고 모기와 싸워가면서 외로운 밤을 지세워건만
안방같은 시원한 방에서 잠실컷자고 이많은고기까지 너무나 황당하다
두번다시은 여름에 야영안 하리라 굳게 다짐하고 작년여름휴가은 이렇게 지나갔다
그런데 조선사람은 화장실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릇듯이
그렇게 고생을 하고도 또다시 야영이라 아직 덜고생을 했나..........
올휴가은 작년에 고생한것도 있고해서 8월휴가을 미리 땡겨서 7월로 미리 휴가을 받아놔는데
장마기간 비오는것의 좋겠지 싶어 비은 괞쟎다 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휴가 아니 이게 왠일 만반에 준비을 다하고 출발할 시간에
일기예보 방송에 주의보 6호 태풍 다행히 일본으로 비켜간다는 하지만 그여파로 인하여
바다에는 파랑주의보 ****************
가이드: 조사님 이번 휴가을 잘못잡은것 같습니다
모조사님: 괜쟎습니다 그정도쯤이야
가이드: 아니됩니다 모레부터은 주의보로 인하여 배을 못띄우는데 어떻게 할려고예
모조사: 포이트만 내려주이소
가이드: 오늘 당일하고예 주의보 해제되는데로 다시 출발하면 안됩니까
오늘은 당일밖에 안됩니다 하는데 구지 야영 할것이라고 준비을 텐트사고 이것저것 사는데
당일치기로 3번4번을 가도 남을 돈을 야영하시는요금 다시한번 그돈이면 당일했다가 나중에
날씨좋은날 몇번을 가도 되겠네여 ..............설득을 해보지만 막무가내 저걱정은 마이소
저 안전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완강하다
허긴 당일시간밖에 없어 2박이나 3박 들어가는사람을 부러워 하시던니만
1년에 한번 있는 휴가을 확수고대 하면서 이때까지 기다려는데 그심정 모르는것이ㅣ 아닌데
하필 주의보가 오는바람에 몇시간을 설득을 해보다가 일단 출발을 해봅시다 ^^^^^^^^^^^^^^^^
계산을 하면서도 밑밥이라든지 다른것 남아도 반품을 받아줄테니까 가셔서
마음의 바뀌면 날씨보고 철수하고 같이 나오십다&&&&&&&&& 몇번 뉘차 말씀을 드린다
하루 낚시을 하고 철수시간 선장님왈 내일은 파랑주의보로 인하여 배을 띄울수가 없습니다
오늘 야영전부철수해야만 됩니다&&&&&&&&&&&& 하시면서 철수을 시키는데 문제은 지금부터이다
한사코 철수을 안하려고 마음을 먹어는지 지는예 괞쟎습니다
주의보 해제되고 오시면 됩니다
선장님 : 왈 아니되옵니다 먼바다라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낚시도 좋지만 안전도 생각하셔야죠 그래도 막무가내다
생각다 못해 가이드 그럼 안전한곳 가까운 시산도 태풍이 불어도 괞쟎은 쪽 혹 무슨일이
있으면 배가 올수있는곳으로 이동합시다 하는바람에 못내 아쉬운지 마지못해
야영짐을 하나 하나 챙기신다
철수을 전부하고 오다가 시산도쪽 안전한곳을 내려드리고
가이드::::::::;조심하십시요 일이있으면 전화 하시고
모조사님: 전화 빠데리 은 꺼놓을 터니까 수시로 아침저녁으로 제가 연락을 하겠습니다
하시며 손짓을 하신다
가이드 : 그럼 수시로 연락을 주이소 인사하고 일행은 차에 몸을 실어 달려오지만
신경이 씌여서 마음이 안편다 도착하고 연락을 해보니 전화가 꺼져다
밤 10시쯤 전화가 걸려온다 바다가에서 들려오는소리
이럴줄 알아으면 민박이라도 하는것을 망망대에 무인도에 혼자있는것처럼 누구하나
말하는사람없고 모기은 왜이리 많은지 잠은 안오고 낚시도 주의보 여파로 밤낚시도 안되고
꼭 귀신이라도 나올것처럼 머리가 쮜비쮜비 서고 한밤증에 시골에서
그험한산을 혼자서 걸어와도 이런 기분 무서운 기분은 없어는데 누가 뒤로와서 밀어버릴것만
같은기분 무서워서 환장하겠구만 하시면서 하소연을 하신다
밤중에 배을 띄울수도 없고 어떻게 할까요 ? 철수할네요
그것은 아니지 내일을 기다려 볼랍니다 하시는데 내일 주의보때문에
계획은 잡혀지만 출조은 못합니다 주의보 해제되는대로 모레나 보고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그때봅시다 하신다
뒷날이 되어 선장하고 통화을 하니 걱정이 되어 가볼려고 해도 신고서에서
배을 못띄우게하기때문에 어쩔수없습니다
그쪽에는 태풍이 와도 어지간하면 괞쟎으니 걱정마이소 안심을 시켜주신다
오후6시쯤 갯바위에서 반가운 조사님에 전화목소리 어찌된는교 전화을 하는것을 보면
살아계시네요 하면서 농담을 건네면서 그쪽상황을 여줘보지만 주의보라서 그런지
물이 완전히 흙탕물 이런데 무슨낚시가 되겠는교
올라와도 잔쨍이 30cm 3마리 밖에 못했습니다
시간도 안가고 지나가는배도 없고 말동무도 없고 심심해서 심지어는 입에 곰팡이 생기겠습니다ㅣ
하시면서 전화을 끊을줄을 모른다 내일 계획이 잡혀있으니 날씨도 내일은 ㅍ풀린다고
했으니 내일봅시다 하고 전화을 끊는다
밤11시쯤 다시 전화가 걸려온다
모조사님 : 언제옵니까 ?
점주: 내일갑니다 .. 몸조심하세요.
모조사님 : 알고는있는데 심심해서 전화했봤습니다 육지에 있는사람들이 보고싶기도 하고
내만보면 옆집 똥개 동네가 떠날갈정도로 씨끄럽게 짓어대는 얄미운 강아지도 보고도 싶고
심지어는 재미로 잔소리하는것이 얼마나 듣기싫어는데 지금은
그잔소리가 그리울 정도로 듣고싶고 보고싶고
사모님 사장님도 보고싶고 왜이리 적적한지 무인도에 혼자있는기분 무서은생각이 다듭니다
사장님 야영안됩니다 할때 들을것을 이제와 후회해본들 다음부터은 혼자서은 두번다시
야영은 안할것입니다 이번에 좋은경험했고 내일몇시에 옵니까
새벽에 3시쯤 모시러 갈테니가 잊어버린것 없의 준비해놓이소 하고 전화을 끈는다
시간이 되어 모조사님을 모시고 선장님 이나 나나 할것없의 손맛을 보게끔 해드려야 하는데
신경을 쓰고 또쓰고 A급포인트 로 두분을 내려드리면서 그 곳 지형 수심 몇미터에 여가있고
어디에 뭐가있는것처럼 물속을 드려다보듯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 열심히 해보이소 챙겨온
도시락이며 과일 물 얼음 까지 챙겨드리고 다른포인트에 조사님들을 일일이 지형을
설명해드리고 맨마지막에 부부조사님과 자리을 잡아 낚시을 시작하는데 오늘은 예감에 꼭
대박나올것 같은 기분 낚시던지기가 무섭게 입질을 한다
체임질을 하고 올라오는것이 감성돔 40CM급 연이어 계속적으로 옆조사님과 사이좋게 손맛을
톡톡히 보는데 다른조사님들으 ㄴ어찌된것인지 좀 손맛들은 봤는지 신경이 씌여
옆조사님에게 여기은 자리을 이동할필요가 없으니 이쪽에서 계속하십시요
하고 다른조사님들께 포인트 이동시켜드릴려고 갔더니
전부다 하나같이 이좋은자리 놔두고 어딜옮깁니까
괞쟎으니 여기서 그냥할랍니다 하시면서 그물망을 올려 과시라도 하듯 보여주신다
오늘은 생각처럼 예감이 딱맞아떨어진다
자리에 돌아와 이제은 쉬어도 되겠구나 싶어 나의 보금자리을 찾아 꿈나로 행차
한참을 맛있게 자고 일어나서보니 같은일행이 몇마리을 더잡아놔다면서 손맛 죽이데요
하시면서 부부조사님 현장에서 멋진폼으로 한컷트 찰칵..........
주변 청소와 정리을 하고 철수로 들어가는데 14명출조을 하여 전부손맛을 본날
허나ㅣ 문제은 야영을 하면서 잡은조황보다은 반낮절 조과가 더좋을뿐 아니라
야영한 조사님과 그을 아는조사님과 같이 하시라고 두분이서 내려드려는데
구조사님은 연거푸 계속 올리는데 야영하신조사님은 일곱마리 올리면
한마리 그것도 손바닥만한 씨알작은 벤치
구조사님이 자리을 바꿔드릴테니 이쪽에 와서 해보십시요
인심좋게 자리을 양보해드리는데도 그 입질 잘하고 연타로 올라오던것이 입질이 뚝
채비까지 똑같이 해드리고 그래도 안되서 심지어은 낚시대까지 바꿔보지만 헛수고다
다시원상태로 돌아와 구조사님이 낚시대을 던지자 말자 입질 계속적으로 잡아올린것이
대형쿨라로 한쿨라 야영하신 조사님 에메 귀죽어 할말을 잃으신다
14명의 출조을 하여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본 100%성공한날 조사님 2박3일동안 조과가
감성돔 첫날 한마리 둘째날 3마리 마지믹날 벤치한마리 상사리 한마리 감성돔 한마리
반나절 조과보다못하니 더원통하고 분통하고 고생한 보람도 없의 사장말 안들은 것의
후회가 막심하다
지금까지 모조사님에 야영한 조행기을 들은 데로 적어보아습니다
두서없는글인지만 읽는데 고생많았습니다
디른조사님들은 이런고생은 않하시겠죠 야영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옳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모든 조사님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손맛은 그다음
모든조사님들 어복이 충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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