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언론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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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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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7 22:19
본인의조우도 광도에 출조하였기에 이번사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파앙주의보 예비특보가 토요일15시에내려졌고 파랑주의보 가17시에내려졌읍니다 19시에태풍주의보가 내려졌읍니다 파랑주의보가 발효되어있는
그시간에는 이미 대부분의 배들이 막철수를 끝내고항구에 들어왔있을시간입니다
돌산에있는선장들도 8시뉴스를보고 늧은시간 철수에나셌다는사실입니다 그럴수밖에없는것이토요일 오전까지만해도131일날씨정보에 바다날씨가 먼바다가파도2-3미터였고 본인도 오전날씨예보를보고 오후8시까지출조준비를했으니깐요 해양경찰은 사고난이후 사체나찿는것이 임무입니까
너무나웃기는 것은 매스컴 들이 앵무새처럼 날씨에민감한 낚시군들을 날씨를무시하고낚시에미친사람취급하는것입니다 멀리출조하는 낚시꾼이 날씨정보에민감하지않을수있읍니까 광도에출조한 낚시꾼 대부분은
금요일에또는일요일오전에날씨정보를면밀히살펴보고출조한사람들입니다
이번사고는 정확지못한 날씨정보와 미리안전조치를취하지 않은 행정력 에있다고해도 무리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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