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밥주러거칠리도에 갔읍니다새벽부터 볼락치어에 시달리다날이 새고나니
치어들은 어디론가살아지고 만조를 기다리며낚시를 하였서나
게속되는밑걸림에 목줄 한통을 다쓰고 아끼든 찌한개분실
오후1시철수시간은 다가오고 채비를 재정비 전방20미터에 투척 긴장되는마음에
담배하나물고 찌를바라보는순간 수면속으로 찌가사라진다
힘차게 챔질 그러나낚시바늘이 고기입속에서 빠져나온듯
크릴이허물허물눌러져 있다 고기가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2번째 투척 또입질이 왔다 첫번째 입질때늣은 챔질을기억하며
조금 빨리챔칠 사정없 이우측여쪽으로 물고들어간다
트랙을조정하여잠시 손맛을즐겼다옆에 있던친구가 벌써 뜰채를대기
수면위로떠오른 감성돔 새해들어 두번째 고기 올해는개인기록고기를 잡고싶은는데
오늘잡은고기는 48센치 낚시한지13년53센치가개인기록 주변을정리하는중 낚시배가 와
철수 하선할때 가이드가58.5센치를잡아 같이기념촬영너무부러었다
내일도 감성돔을찻아 고기밥주러 떠나야지
두서없 는 글 몃자적어 죄송합니다 갯바위청소 잘하는분 대어낚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