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늦게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는 옛말이 생각나는
그동안의 낚시행각 때문에
밀린업무와 멀어져간 가족과의 알게모르게 벌어진 틈을 메우느라
한동안 고생 했었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수습을 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니 낚시가 주는 즐거움 보다도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버들피리님의 댓글을 접하고
반가웁게 늦게나마 안부를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온천장갈매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