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피리님~ ^^ 반갑습니다 ^^ 색이 느껴지다뇨-? 동성끼리?? ^^;; 서해안고속도로 당진~군산간이 개통된날이었죠! 카메라도 없었고 바로 개통된 다음날이었기에 한산한길을 한번 마음껏, 달렸봤었죠 대물이 쏟아지니 빨리 내려오라는 재촉에 그만 고기욕심이 났었나보죠-? ^^;; 이제 달릴길도 없고 해가 바뀌며 더 생겨난 흰머리, 아니 새치가..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군요. 이제 너도 반백이 됐으니 위험한 낚시는 그만두고 화분이나 가꾸고 산에나 다니라는 울엄니의 말씀에 반기를 들더라도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불효의 생각이 솟습니다 그려~~ ^^;; "네가 잡아온 고기는 안먹는다" "왜-? 위험한데 가는게 싫다말이다" 를 외치시는 울엄니에게는 흰머리가 늘어나는 아들이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모양입니다 -_-;; 항시 즐거운 인생 꾸리시고 건강하시길.... (건강을 잃으면 모든걸 잃는다니...........) 건강, 특히 감기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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