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삼시세끼 보면서 도대체 저긴 어디지 하고 지도 펴본 생각이 나네요..
아름다운 곳이네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즐낚안낚되세요.
무탈하게 다녀오셔서 또 멋진 조행기를 들려주시니
눈이 즐겁습니다.
항로표지원,등대마다 색깔의 뜻이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얼마전 갈치를 다녀왔는데 마릿수는많은데 사이즈가 아쉽더군요.
해년마다 바다가 달라지는듯한걸 느낍니다.
마음급한 조사님들은 벌써 가을감시낚시를 시작하며
마릿수를 이야기하지만 도통 땡기지를않고요,
전 개인적으로 10월 중하순이나 되어야 감시를 시작하네요.
또 서해는 내일이면 주꾸미 시즌이 시작이되기에 엄청난인파가
몰려들테구요.ㅎㅎㅎ
잘 피해서 참돔을 두어번 다녀올 생각이네요.
객선이 운항되고 만재도에도 많은 변화가 오겟지요.
한정된시설에 많은 인파가 몰리지않어서 좋았는데
앞으로도 좀 여유있는 그럼 모습들이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편으로~~~~
잘 보았습니다.
이런 해는 처음 봤군요... 표층온도겠지만 28도 가 나온다고 임 선장이 그러던데요.....
갈치와 한치는 제주권은 일찍부터 씨알과 마릿수의 행진이 이어졌더랬습니다....
미끼를 사용하는 방법과 부지런하면 굵은 씨알로 마릿수를 잡곤 했더랬지요....
모레 또 가보게 되겠네요.....
기상이 이상하여 몇일째 지켜보다가 날이 좋게 바뀌니 초행자들 걱정을 덜련가 봅니다....
한달손님은 감생이를 여러마리 낚았다는데 여름감생이도 별나지만 마릿수도 많고....
더운 수온에.....ㅜㅜ
무늬도 많이 들어왔다고 전문꾼도 있더군요.....
채비를 가지고 갔었지만 갯바위밤낚 위주다 보니 할 사이가 없더군요.....
여객선이 편해졌다곤 해도 대부분이 진도에서 들어 오니 아직은 한가합니다....
만재도 여름낚시도 수온이 높으면 어렵군요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배편이 참 잘 맞는 것 같아 만재도가 북적거릴 것 같군요
다음 편으로 갑니다
다른 곳도 수온이 높긴 마찬가진데 지구온난화가 문제겠지요.....
오죽하면 노 선장이 9월초순까지 작업을 중단했을까요.....
그물에 걸려 나온 열기를 손질 하기전에 상해 버리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겝니다.....ㅜㅜ
여객선이 다니는 방식이 섬주민에게는 편해졌지만 외지인에게는 오히려 바쁘게 된 것같기도 합니다.
예전 같으면 하루자고 다음날 여유가 있었는데 들어가는 날이 오후다 보니 다음날 오전에 나오려면 바쁘더라구요...
해가 신, 여름철이라면 바로 밤낚시라도 나가니 상관이 없는데 늦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불편하기도 할겁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