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낚시 다녀오구, 고질병 엘보도 심하게 온터라 낚시도 못가고 ㅠ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조행기 올려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6일전 22일 수욜였습니답~
16일 동생과 출조에서 이미 손맛을 본터라 약간의 기대감으로 다시 가는 저구항~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사랑하는 동생과의 동출은 언제든 기부니가 매우 좋네효 ㅎㅎ
거기다 오늘은 다른 동생들과 오빠, 사부까지~~ 일행이 급 많아졌네효~~
아무래도 저번
16일 [ 쭈희쭈희사건 ] 이 자극이 된듯합니답 ㅎㅎ~
두둥~~~~~
16일 동생과 출조해서
둘이 나란히 1감시 1농어 ~
잡고 기분좋게 나오긴했는데 동생이 3번이나 바다를 보고 그리 예의있게 인사를 했다는.... ;;;
즉, 3번이나 터뜨렸다는 말이죠;; ㅎㅎ
그리고 그날 명성호에서 56.5가 나온 날이죠~~^^
암튼,
그러나보니 다들 핫플레이스인 이 곳을 찾아 날아온듯효~
< 쭈희쭈희인사자리 > 를 다시 찾은 저희는 오늘 물이 빨라 이 포인트에 낚시할 시간 얼마 안될꺼라는 선장님말씀에 ' 괜찮아요~' 하고~
호기롭게 내렸으나....,
내 찌는 내 마음과 달리 쏜살같이 흘러가는 것을 몸소 느끼고서야 아~~ 이 말씀이셨구나 했네효..;;
이럴때는 낚시 못한다 쉬어가야 할때라며 사부는 쭈희와 제게 라면을 건네주시네효~~
아까까지 물 가는거보고 기부니가 안좋았는데....ㅠ
먹으니 또..... 진짜 맛나네효~ ㅎㅎ
역시 라면은 갯바위죠~~ ㅋㅋㅋ
웃다가보니
조류가 좀 약해진게 느껴집니다.
이때 열심히 해야죠~
또 욜띠미 밑밥질을 하는데....
내 채비가 내 밑밥 쌓인 지점을 천천히 흘러가게...
그 기본이 물이 빠르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효~
2호찌도 쏜살같이 날아가고....
동생과 저는 말이 없어지고, 생각은 많아질 그때쯤...
빠른 본류공략을 버리고 제일 느리게 가는 지류를 찾아 공략하시던 사부가 1마리 먼저 걸어내시네효~~
역시!!!
이럴때면 다들 뭘 해야하시는줄 아시죠???!!~ ㅎㅎ
바로~~
BBB로 채비교환 후 동생과 제 찌가 그 쪽으로 날아갑니다 ㅋㅋ
" 감시 같이 나눠묵자효~~~~~~ " ㅋㅋ
몇 번의 캐스팅 후 바로 입질!!
동영상으로 남깁니답 ㅎㅎ
이 놈이 저번주 쭈희한테 인사만 받아먹고 도망간 놈인듯 싶습니다~~~~~ ㅎㅎ
바닥에 떡하니 꼼짝도 않고 버티는데;;
순간 속으로 기록 갱신인가?? 했네횹 ㅋㅋ
뜰채들고 사진 찍는데
왜 이때는 그리 아픈 팔이 안아프던지;;;
제 사진이진만 진짜....상남자 포스네효..;;;;
그러고선 사부 1마리 더 히트~~
역시역시!!.......잘한다가 아닌!!
남이 1마리 더 잡으니 배가 아프네효 ~~ ㅠ
사진 안찍고 함 더 던질끈데~
아이고 배야~~~ ㅎㅎ
이후 ....
우리 쭈희는 옆에서 또 인사를.....ㅠㅠ
인사성이 밝은 아인줄은 알았는데....
무슨 갯바위에서 그리 인사를 90도로 하는건지.....;;;
찹찹하네효 ㅋㅋ
그 뒤로 인사받고 다들 집으로 간건지~ㅡㅡ;;
5:30분 철수할때까지는 밑밥만 주다왔네효~~
이번에 잡은 그 놈은 복덩이인지 ㅎㅎ
무료승선권을 투척해주네횹 ㅋㅋ
" 선장님~ 감사합니답~~
무료승선권은 사랑입니다~~♡ "
2명 다 주실꺼죠?? 저희 1+1이라서 ^^;;
근데....
선장님 쓰신글에....
여조사가...아닌
여전사로 되어있네효....;;
켁;;;
감시 여신이라했더니,
오빠들은 감시 귀신..;; 이라지 않나...
휴~~~;;
마이 찹찹하네효 ~~ ㅋ
그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들 연말 잘 보내시구효
갯바위서 만나만나효~~ㅎ
이상 감시여신이고 픈 [ 바다의치타 ] 였습니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