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것은 님이 그곳에 발을 붙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름대로 똑똑한 녀석들은
모두 고향을 등지고 갔지만
지금 고향에 도움을 주는 것은
자네와 같은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는가?
언제나 듬듬한 모습
간직하시고 누구에게나 뜻뜻한 생활
엮어 가시길 바라겠네.
더운 날씨에 고생 하시구려~~~.
요즘 틈새시장도 경쟁이 점점 치열합니다..ㅎㅎ
틈새시장은
감성돔이 안될때 파는겁니다.^^
그래도 바다낚시는 감성돔이 최고의 대상어이지요.ㅎㅎ
그곳 갯바위에 앉아밤낚시를 즐길때면
그곳의 밤바다는 눈이부실정도로 밝은불빛들로
가득 했었습니다 파도가 높은날엔 수평선너머로
불빛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고~ 그럴때면 ~야~이높은 파도에도
어부들은 정말 고생하면서 갈치를 잡는구나~
그러니 갈치값은 당연히 많이 나가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 부턴지 몰라도 이제는 낚시배도
어울려 그곳의 밤바다를 더욱더 밝혀 주리라 느껴 집니다
그곳으로 달려 가고픈 마음에 넋두리 하고 갑니다
갈치 낚시의 운치가 한결 더 살아 났을 텐데...
제가 백도를 처음 가본 시기가 1983년입니다.
그 땐 해군 경비정을 타고
제주항에서 사수도와 백도를 거쳐
거문도로 들어 가는 과정에 처음 백도를 구경하곤
넋이 나갔답니다.
그리고 낚시를 다니면서 처음 가 본 것은 1985년
무렵으로 기억됩니다.
볼락 낚시를 하려 갔었는데
신발짝 볼락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은 낚시꾼들이 내릴 수 없어
선상으로만 구경을 할 수밖에 없어
아쉽습니다.
그래도 인근 바다에 각종
어종들이 산재해 낚시꾼들을 불러 들이고 있으니
불행중 다행으로 여기며 낚시를 다녀야 겠죠?
전년에 거문도에서 멀미로 고생을 했다보니 먼바다가 머뭇거려집니다.
물론 잔잔한 날만 걸려준다면 고생이 없겠지만 바다는 알수가 없지 않겠어요?
갈치낚시가 낚시문화의 새로운 장르로 등장한지도 꽤되는 것같습니다.
전동릴에 구비하여 늘려나갈 장비의 망설임도 대여장비로 해결할 수가 있다니 좀더 솔깃하구요....
볼락낚시도 다니시고 실속적인 갈치낚시도 다녀오셨군요....
갈치를 몹시 좋아하는 딸래미의 응원을 등에 업고 하루 탈출을 꿈꾸어 보렵니다.
예전만은 못하지만 로타리를 돌아 해태식당의 매생이국이 곁들인 상차림에 한잔 생각이 나는날입니다.
안전한 조행길에 풍성한 조과를 항시 담아오세요~~~~
갈치낚시를 그렇게 권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경험 삼아 한두번 정도는 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낚시 자체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습니다만
은빛갈치가 올라 오는 것을 보는 재미가 별미죠.
사실 손맛을 느끼는 낚시라면 오히려
목포나 진해,남해 미조 일대에서
유행하는 가는 릴로 하는 낚시가
낚시꾼에 어울리는 낚시겠죠?
꽃다지와 보름전부터 갈치낚시 가자고 하면서도
아직 일정을 잡지못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번 여름이 바쁘네요.
직장 전보때문에 좋아하는 농어낚시, 돌돔낚시도 그림의 떡!!!
주주 하계캠프도 끝났으니 이제는 돌돔낚시도 하고
형님처럼 갈치낚시도 함 다녀오고자하니
전화로 문의하면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방랑하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지쳐 이 여름 언제나 끝나나 하고 있는데
먼바다에서 갈치 대박(?)소식에 가슴이 시원해 집니다.
8월초부터는 날씨가 꽤 더워 중순 지날때 까지 낚시는 엄두도
못낼것 같은데 의외로 난바다는 시원하고 상쾌하다 하시니
역시 게을러진 탓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아직 사진으로밖에 못본 7지갈치... 듣기만해도 설레입니다.
마트에 가면 한마리에 만오천원정도(그중제일큰놈이 4지정도)의
갈치도 무척 크다 생각했는데........
아들녀석에게 CD5장 구워놓으라 했습니다.
다음 낚시나 모임이 있을때 전달 해 드려야지요.
잊지않고 더불어정님께 경례 하시라 하겠습니다. 감사!!
참, 점심 잘먹고 왔습니다(인사치곤 너무 빠르지요)
무더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언제 멋있는 접대를 해 볼 수 있는 날이 있겠죠?
빨리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자주 놀러 오세요.저희 공장에...
난 아무 말도 안해심니다.^^
칼치에 마른침만 가득 입니다.
내 집이 지나는 길목 이라면
몇마리 달라고 공갈이라도 쳐보려만.
그냥~
마른침만 꿀꺽~
부러운 눈빛만 흘립니다..
주주님들께 너무나 송구스러워
제발에 저려 이실직고합니다.
형님!
<공갈>이란 단어는 맞지가 않은 것같습니다.
형님이 갈치 몇마리 얻어 간다고
내 재산에 위협을 가하며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주주 하계캠프를 외면하고 갈치 낚시 다녀오셨다니, 섭섭합니다. 흑흑
저도 갈치 낚시 가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선비도 선비고, 왕복경비가 부담스러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6박7일의 휴가를 끝내고 오늘에야 출근할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연장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밀린 일처리 하느라 오전에는 정신없고,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갈치 낚시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고, 따라서 갈치 회맛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한번 해보고 싶기는 한데......
잘보고 갑니다.
한가한 시간에 만나뵙게 되기를 기대하며, 지난번 방송국 견학 잘했다는 인사 늦게나마 올립니다. 막바지 더위에 건강챙기시고,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알수 없으나 빠른시간에 함께 하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입추입니다.
입추가 지나면 아침 저녁으론 제법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
그런 가을은 없어져 버린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희 공장에 방문해 주신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짙은 가을에 갈치낚시 같이 한번 다녀 오시죠?
내고향 남해 쪽으로 갈치 낚시를 가면
많이 잡히는 갈치 보다는
손맛과 회맛을 중심으로 하는 낚시를 한답니다.
부담도 적게 들고요.
지난번 읍천에서 잠결에 잠시본 사람입니다.
그때 처음 면식을 하엿고 몇시간 지나 달음질치듯
집으로 왔읍니다.
말로만 듯던 칼치낚시 이쪽엔 무뢰한입니다.
몇년전 영덕 갯바위에서밤에 작은 칼치 감시채비에
올라와 등지느러미 미끄러지듯 털어내리는 느낌
달빛에보니 놀랫읍니다.
여건만 됨 한번 가보고픈 낚시일거란 생각해봅니다.
수고하셧읍니다 , 안녕히
그 때 제대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만남을 갖는데
저는 참 어렵습니다.
제가 꼭 뵙고 싶은 사람은 어디에 계시더래도
찾아가 만나는 류의 사람이랍니다.
성격이 못 된 탓이겠죠?
언제 갈치 낚시 하려
같이 갈 수 있는 날이
마련되길 고대하겠습니다.
가까운 남해 미조라도 한번 다녀 오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