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배타고 멀리 안나간게 다행이라고 생각하여 도보포인트로
갔는데...갯바람 많이 맞은걸로 만족해야겠지요.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나봅니다.
좋은 한주 되시고 건강하세요.
낚시대라도 피고 밑밥이라도 던지기만 했어도 번개조황에 있을건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이곳 조행기방에 올리긴 했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바랍니다.
태안쪽으로 올라오셔서 하시지 그랬습니까?
아직 감성돔이 빠지지는 않았을텐데.....
낚시대는 꺼내지 못해도 카메라는 꺼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도 좋습니다.
그러게요. 태안으로 가서 학공치라도 잡을걸 그랬습니다.
아직 태안쪽에 고등어들이 남았나 본데..^^
시간이 많았으면 허락하면 그곳에서 태안쪽으로 발길을 옮기고 싶었지만 그래도 그곳 영광에서 예전 추억이 발길을 붙잡고 말았네요.
다음 출조나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고 건강유의 하세요.
생각되기도 합니다만. 그런 말들은 아마 고기안잡힐때 하는 핑계고.
먼길 달려가 감생이와 얼굴이라도 마주칠 요량이면 바람불고. 청물들고. 하여튼 뭔가 맞지않는 날인가 보네요...
해나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크릴미끼 바늘에 끼워보지도 못했지만 다음 출조를 기다려 볼랍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금이어도 북서풍이 많이 불거나 부는 날은 뻘물이 생긴다네요.
물발이 센 날도요.
글고 비가 많이와 육수가 유입된 날도 마찬가지랍니다.
영광까진 집에서 한시간인데 좋은넘 잡은기억이 별로...
씁쓸한 조행도 가을코스모스로 맛나게 만드셨군요.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하긴했습니다.
당일날 영광군민행사가 있다하여 동생과 낚시를 갔습니다.
그친구 말만 듣고 가다보니 정보가 부실하기도 하려니와
바다가 수시로 변하여 애간장을 태우더군요.
다음 출조는 아마도 출조전문점이나 이용해야 겠습니다.
기름값도 줄이고 편하게 낚시나 즐길려면 그것이 최고인듯 합니다.
법성포길에 코스모스나 구경 실컷하고 왔습니다......ㅎㅎ
단풍이 서서히 남쪽으로 내려가고 있네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세요. 그럼
그래도 바라님의 조행기는 고기욕심보다 푸른 대자연이 있어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 조만간 카메라들고 함 다녀와야 하는데 요즘 돈 안되는 일때문에 바쁘기만 하고 슬슬 지치네요 ㅎㅎ
법성포 코스모스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아드님은 병원에서 퇴원했겠군요.....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푸는 대자연이라 그것은 고기 안잡힐때 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낙시대 펴보지도 못해 이곳 조행기 방에다 올렸더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ㅎㅎ
다음주는 어느바다 어느하늘 아래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을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바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초소밑 대물 기억과 초보시절 감성돔낚시 요람이였던 곳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그리고 시간되면 백수 해안도로 아래 갯바위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돔이 얼마나 많이 나왔길레 돔배섬이라는 명칭의 섬도 있더군요
그러게 사리물때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은 피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렇듯 바다는 언제나 교훈을 주는데..우째이리도 바다가 야속하게만
느껴지는지 아직도 저는 조졸인가 봅니다.
아무쪼록 산행 즐겁게 다니시고 좋은 그림 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건강하세요.
어제는 .. 시간도없고해서 걍 ~ 지나쳤는데 ..
바람에.. 뻘물에.. 고생만하고오셨군요 ~
.
.
담에는 .. 곱배기로 손맛보시기바랍니다요 ~ ~ ^^
요즘 여기저기서 감성돔 나온다고 시끌벅쩍하네요.
빨리 감성돔 얼굴보러 가야하는데....흑흑
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큰일입니다.
좋은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하고 저한테도 그런 행운이
꼭 찾아왔으면 하네요...ㅎㅎ
그럼 건강하세요.
콧바람을 넣고 와야만 또 한주 버티는 힘이 되기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도 국도에 바람만 맞고 왔지만
기분은 항상 바다를 보고오면 힘겨운 일이 있더라도
견딜수가 있어니 아마 자기 주문인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조행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전은 뽑은듯 합니다.
부시리 인생님은 그래도 국도가서 부시리와 상면은 했더만요...ㅎㅎ
그런 부시리 한번 잡아서 낚시대 뿌라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언젠가 바다가 조용해지면 다시한번 그곳 영광으로
다시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이번주에도 좋은곳으로 다녀오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근디 요며칠 북서풍이 아주심하게 불어 바다가 완죤이 뻘물이
아닌 흙물이였답니다 어제부터 물색이 좋아지구요,,,,
지나간 주말때 날씨가 좋았음 갯방구에서 요늠바라하고
불러보았을건데 넘 아쉬움이있네요,,,,
다음 기회있음 반가운 님한번 불러볼렸니다...
혹시 이쪽오실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이쪽 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아 글고 그자리가 포인트가 아니고 님 자리에서 왼쪽 끝바리있니다
끝썰에서 중들물까지....고생하였습니다^&^
갑자기 동생이 영광에 있는 친구에게 간다는 바람에
그런 바람만 맞고 말았네요....^^
지금쯤 영광에 있는 친구도 열심히 일하고 있을거 같은데..^^
혹 영광가시면 터미널 옆에 만두가게 하는 친구더러 만두 맞있게
빚어 놓으라고 할께요..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다음에 혹 영광가면 꼭 만자여님 허락을
득하고 출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만사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낚시가서 대를 펴보지도 않고 온다는 것이 말이 그렇지 어디 쉬운일인가요....^^*
늘 한 편의 수채화를 보는 듯 합니다..
(이건 제 선입견인데요.. 바라님.. 조금 느릿느릿한 성품 아니신가요?.. 낯가림 좀 있고 느릿한 그런분 일거 같습니다..왠지.. .. 아님 말고요.....^&^)
느릿하지는 않은데..가끔 시간이 가는줄도모르고 갯바위를 찾기도 합니다만 남들은 그러데요..낮가림은 좀 있는편입니다. 여러사람들과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심스럽게 어울리는 편입니다....ㅎㅎ
좋은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