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 치열한 자리싸움에서 살아남을려고 군인 아자씨 문 열자마자 완전군장 차림으로
100여M를 질주하여 한섬 데트라포트 끝바리에 겨우 한자리 마련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건완전 보물찿기야,,눈치고 뭐고없다 이기야,,,막끼어 들어와...이런........
뚜껑열리는심정 겨우 억제를하고 낚시대를펴니 황아저씨 복아저씨 뭉탱이로 뎀비는기야...
이거 오늘도 황이구나 싶었지만 낚수자리 잡느라고 새벽5시에 기상해서 ㅈ빠지게 들고뛴게
억울해서 그냥 죽치고 한마리 잡을때까지 버티자고 마음속에 다짐하고 또 다짐하면서
담배만 축내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기야,,ㄸ,,,ㅗ..ㅇ...내가 빵구킨나..아인데..
이거 어디서 나는기야,,,낚수대 걸어놓고 주위를 살피니 내바로 옆옆에서 데트라포트 사이에
엉덩이를 까고 설사ㄸ,,,ㅗ,,,ㅇ,,,을 싸는기야,,,나참....이보소..
선생,알만한 사람이 그기 무슨짖이요,,,그사람曰 급한데 우쩨요...우쩨긴우쩨..화장실 가야지.
화장싱가면 자리 빼앗기는데 댁이 자리 만들어 주실라우......이란이란..알카에다 조직의 폭탕맛을볼넘..
...난 싫어요,,,한섬이 싫어요,,,,다시는 안갈기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