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막 컴맹 탈출중이라 많이 서투릅니다.
그래도 이해하시고 봐주시니 고맙구요.
님의 매주조행을 잘 보고 있습니다.
없을땐 궁금하기 까지 허구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빨려들듯 빨려 들어가는 시인이 쓴 낚시 일기
표현이 넘좋아 여태걸어온 발자취를 멈춰 아름다운
하늘을 잠시 쳐다본다 .
그냥 지나다가 가끔 이렇게 끄적 거리곤 한답니다.
날씨가춥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예전에 한참다녔는데 그때는 겨울시즌만되면 섬자체가가라않을정도로 낚시꾼들로
넘쳐나곤했죠..
그러다가 거문도에서 선상낚시바람이부는바람에 그때부터는 발길을끓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내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심이 깊은곳 낮은곳 4대돔의 명도라 할수 있지요?
선상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저는 좀생소 하네요.
거문도에서도 선상이 있습니까? 갈치배 빼고요?
선상이 있다면 제겐 금상첨화 인데요.
선상이 좋습니다.
바보될 확률이 적고 편하니까요 (등반장비가 없어도 되니 말입니다)
날씨가많이춥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날 참 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래도 전 무아지경님 과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년말(기념일)여행 끝나면 바로 바다로 가입시더..~
1월3,4일 중아무일이나 날 잡아 두십시요.
실어다만 주몬 무조건 콜입니데이.
년말 마무링 잘 허시되 주(酒)씨는쪼끔만 허시고
건강하십시요
자주 자주 좀 올려주세요 내년에는 ㅋㅋㅋ
저같은 낚시인은 거문도 근처도 못가봤습니다......지역낚시꾼이 되다 보니
벗어 나기가 굉장히 힘이 드네요 ....
추운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창원 한중 근무당시엔 진동쪽으로(내만)만 가끔 다니게 되던데~
레츠고님도 그러신가 봅니다.
그러다가 이곳에정착하다보니
자연히 남해안쪽으로 밖에 갈수가 없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바닷가에 가도 그곳에서는 길어야5~6시간만이 바다와 함께 놀수있고
왕복 자동차속에서의 시간이 더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그바다가 좋으니 어쩔수없이 갑니다.
몇일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최근에 다녀온 거문도 조황도 그리 좋지 않아서 한동안 가질 못했습니다.
사진상 전면에 희미하게 보이는 삼부도와 검등여를 찍은 위치가 동도 낭끝인 것 같습니다만 ....
잘쓰신 조행기를 읽다보니 대신 거문도를 다녀온 느낌을 받습니다. 잘보았습니다. ^^
가끔바닷나비님의글을뵌적도있습니다.
거문도 매니아 정도는 아니더래도 거문도를 즐겨찿는 한사람입니다.
네~에 낭끝에서는 그날 사람이 서있질 못할 정도라
근처에서 놀다 왔습니다.
바다밑에 게이는 수도없이 많았는데
잡는 기술의 부족으로 내것으로 만드는데는 실패 하였구요.
굳이 핑겨를 대자면 바람과 너울땜시 무섭아서
그냥 놀다가 하다가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겨울꽃으로 위안을 삼고.
다음을기약하고 왔네요.
년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뽀샾으로 하셨을까요?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텐데 ^^;;
낚시란 것이 원래 한쪽에는 바늘이 달렸고 또 한쪽에는 바보가 달린 것이라는
낚시 속담도 있다보니 너무 자조하실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건강하십시다~~~~ ^^//
볼것 같아서 많이 서툴고 미흡하지만 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성의를 다합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미련이 남고 부족함 뿐입니다.
그래도 보아주셔서 감사하고 인사가 늦어 더더욱 죄송합니다.
건강보다 더중요한게 없습니다.
내내 함께 건강 하입시더.....~~
엄마의 넓은 치마폭도 같고 마누라의 오지랖도 같고
그 바닷가에만 가면 상상속의 귀절이 떠오르고
사물 모두가 그 자체로만 보이는게 아니고
책속의 어느 귀절처럼 느껴짐은 나만의 생각일까요?
서론이나 중론이나 결론이나
토막 토막 다할수는 없지만 그것또한
고기를 낚는 낚수꾼의 마음이나
책속에서 글을낚는 쟁이의 마음이나 같은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
2011년에는 어복이 충만하야 바보가 되지 말아야 될것 같은데
바다의 용왕님이 내게 그러한 은혜를 베풀어 줄까요?
기술의 업그레이드도 되야 될듯도 싶구요.
매번 바다는 나를 바보로만 맨듬니다.
님의 바램대로 어복충만하게 노력해 보것 십니다.
건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