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바다실내 낚시터에 갔다 온게 뭐 자랑이라고 조행기 비슷하게 올리십니까? 우리 조사님들이 비록 갯바위 등지에서 낚시를 하여 살아있는 물고기를 낚지만 그것도 아가미를 헐떡이며 숨을 거두는 물고기에게 미안해 하며 내 여러사람들이 드리우고 있는 낚시대중에서 내 낚시대에 물어 손맛을 보게 해주어 또 고마움도 가지고 그 고기가 작을경우 미련없이 방생시키고... 하는 것이 우리 조사님들의 마음 일 진대.. 우리 실내낚시터 업주님들에게는 미안한 말씀이나 물고기 를 가두어 놓고 그들의 갑갑함과 배고픔을 담보로 미끼로 유혹하여 그것을 잡아 소주 한잔 마셨네, 50이 넘는 민어네.. 쯧쯧. 그것도 모자라 비올때 가서 손맛이라도 보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을 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그래 그때 잡은 50짜리 민어의 눈은 한번 본적 있나요? 다음에 가시거든 잡은 민어의 눈을 잘 한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서글픈 눈을 하고 있는지....글고 이런 글은 빨리 좀 삮제 하시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