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추려던 기지개를 펴고 ........................

다락방에 열어보니

먼지만 스북히 쌓이고녀.

눈가 에는 째릇히 화살을 꼬히고만 이내

가방 를 열어보니

염분만 잔뜩 칠하고 말았네.....................

한동안 생각을 시간 소비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나자신이 미웁고나.

바닷물 마신지가 어느해 인가 정리를 해보며

조금 있으면 "영등철"인걸 감이 오지만

추버래~추버래` 하면서 갯바위 에 떨었던 생각하면

고개를 살랑~살랑~ 흔들었지 이내 기억 하고는

아서라....

"개나리" 꽃이 피어 올를때면은

"볼락" 미녀 보러 나들이~~~~마중 가도록 준비를 해야지..........

머지 않아 "봄"소식이 전해~쯜 이면 내마음은

풍선 처럼 바람만 살랑살랑~~~흔들어 져여~~~~


인낚인 여러분 께서 어복 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