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형제섬 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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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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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1 08:41
2002년11월9일 친구와 둘이서 다대 포형제섬으로 출조.
아침 07;00시 도착. 그러나 폭풍주의보 발효 중.12;00에 해제예정. 할수없이 내만권 모자섬으로 잠시 출조.
고등어. 전갱이타작. 12;00 폭풍주의보 해제. 형제섬 넙덕바위로 출발.그런데 1시간동안 입질없음.
이거 오늘 완전히 조졌네하고 낙심하는 중. 옆사람 부시리 한수. 앞쪽에 있는사람 한수. 본인 한수. 친구 한수
이거 떼고기? 본인2호대 원줄 6호 목줄 4호 반유동수심 7미터. 친구1호대 원줄3호 목줄 3호 반유동. 옆사람은 전유동.
그날 총조과 앞쪽에서 한사람 13마리. 그러나 살림망이 빵구나서 3마리. 옆사람 8마리.
본인 6마리걸었으나 3마리 띵띵.3 마리. 친구 2마리. 여러 고기잡아봤지만 역시 손맛은 부시리가 최고임다.
그날 부시리사이즈는 60센티급. 올 여름에는 미터급을 노려볼랍니다. 3호대도 하나 더 구입해야겠죠.
부시리 손맛보실 분은 올 여름 부산 다대포로 오세요. 화명동 초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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