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의 만년 꼴방 ★바다★ 입니다..
제가 일이 있어 좀 멀리 일년정도 나와있는데요..
죽어라 괴기를 잡아도 30 좀 넘는 긴꼬리...
자 요놈은 삼사년전에 마라도 가서 긴꼬리 잡았다고..
하긴 한여름 이였지만..
겨우 요만한 싸이즈에..
디낚에 함 떳드랬지요..
저넘 잡을라고.. 마라도에서 보름을 넘게 죽때렸다는..
물론 터트린넘도 있지만..
낚시꾼이 터진넘 가지고.. 뭐라 말할수 없으니 사진에 나오는대로..
이제부턴 제가 요즘 거주하는 곳의 낚시 환경입니다..
일요일날 갯방구에 가니..
사람이 없음...
간혹 현지 사람이나 와서 루어 몇번 던져 보곤 그냥 가는 정도...
갯바위 엄청 깨끗합니다...
저만 안 더럽히면 영원히 깨끗할꺼 같다는...
아 물론 시내 가까운 바닷가엔 일요일엔 사람이 좀 많습니다만..
차로 한 두시간만 가면 사람의 손이 거의 안탄곳이 많아서뤼...
자 그럼 낚시 환경을 볼까요?
크 햐~~~
주위에 사람이라곤 우리 일행뿐,,,
제가 선 자리에서 물까지 약 3~4미터 높이입니다..
물빠졌을땐 5미터 뜰채가 간당간당하니까요..
물론 더 내려가서 낚시질 가능하지만..
저 위 오른쪽으로 보이는 파도 보이시죠?
집채만한 파도가 ㅋㅋ
잘못하면 뒤져요..
이날 잡은 놈입니다..


무엇보다 이곳이 좋은 것은..
경기도 용인에서 추자나 어데 낚시 한번 갈라하면..
이박삼일 삼박 사일 가면 경비만 4~50에다가..
찌 몇개 사고 소품사고 라인 갈고..
이러면 머 말안셔도 아시리라..
허나 요긴..
낚시 차로 적당히 한시간이나 멀리 두시간 갔을때 기름값을 제외한..
식빵값뿐 안드니...
식빵 개당 천원 ㅋㅋ 한 두개면 오전낚시에 충분함...
이런 신선 낚시가 어디 있을까 싶네요..
차대고 도보로 10분~ 1시간 정도 도보로 가니 운동 또한 되지요..
허나 전 저질 체력이라 도보 30분 이상은 못가요..
원체 한국에서 낚시하던 습관이 있어서요 ㅋ


들이 버글버글 하죠....
거의 오전낚시만으로요....
집에서 새벽 4~5 사이에 출발 해뜨면 포인트 도착..
11~12까지 낚시 철수 집에 와서 씻고 횟감으로 냠냠냠....
인낚의 여러 형님 갑장 아우님들 ..
이런게 진정한 낚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번 마눌 여친 애들 눈치 봐가며..
하는 눈치낚시보단 (저만 눈치 본것만같은 ㅡ,.ㅡ!!) ..
그래도 모두가 만겨주는 특히나 가족이 반겨주는 낚시를 하면서..
한주간의 스트레스도 풀고..
오전 낚시로인해 종일 낚시하는 경우 오히려 낚시가서 더피곤하다는....것보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신선낚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들 대물 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사업에 대박나세요...
전 매일 대박 꿈 꿉니다...
아참 맨위 마라도 긴꼬리 38이였구요..
그담 사진이 40급
맨 마지막 사진이 54입니다..
마라도의 긴꼬리 삥바리(눈만붙은넘) = 여기선 그런넘들이 25정도인듯..(방생입니다)
30중반급들은 실력만 되시면 마릿수구요..
40 넘는 넘들은 5마리정도는 뽑을실꺼구..
운이 조금 좋으면 50급짜리...
줄텨져 버리는것들은 60~70급입니다...
실제 아주 무식한 채비로 육짜 건지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리 무식한 채비를 써도 박아버리면 겜 끝이지요...
고기가 지 죽자고 하지 않는 이상 육짜까지는 쪼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