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번정출은 고기잡으러 갔다기보다
그냥 회원간의 우정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글구 아직 덜 여물은 중딩어만 이빠이 잡았슴다~ㅎㅎ
괴기는엄꼬 메 사진 마다 소주빙 캬~~~ㅎㅎㅎ
똑~~캬~~똑캬~~~~조타..
그래도 해우랑 정출 보기 좋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추억의 한 페이지를...........
대구 에도 이렇게 멋진 클럽이 있었군요..ㅎㅎㅎ
난도 태~~구 입니다..
즐겁게 1박2일 고생 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장유에 회원분들과 매달 정출 가지만
조과는 늘~꽝인듯 합니다.
하지만 정출이 기다려 지는건 왜 일까요~
마음맞는 분들과 함께 움직이고
추억 하나씩 만들어가는게
진정한 단체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나무가 오래 되어서 썩었나 봅니다.
무탈 하셔서 다행이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희 동호회는 낚시보단 사람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서인지 늘 이렇습니다~ㅎㅎ 저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도 고기 비린내보다는 사람냄새나는 동호회로 함
만들어볼까합니다^^
팀원들과 함께하는 여정과 과정이 즐거운것
아닐까요~^^
저도 욕지좀 자주 들락 거리는데 아직
욕지좌대도 고등어 씨알면이나
손님고기 출연이 아쉽더군요~^^
이번에 갔을땐 고등어,전갱이 씨알이 넘 잘더군요~ㅎㅎ
글구 손님고기로 겨우 3짜 상사리 한마리...쪼매 아쉽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