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정말 열기로 대장쿨러 한번 채워봐야 하는데, 사실 쉽지가 않네요.
응원에 힘입어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자연산 우럭을 좋아하시나 보군요.
전 우럭보다 열기가 더 좋습니다.
생김새도 그렇고, 회맛도 달달한 것이 열기가 우세하기 때문이지요.
사진도 열기 회 입니다.
힘든 기상속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마릿수는
힘들엇지만 씨알은 좋네요 열기회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생김새도 멋지게 생겼잖아요. ㅎㅎ
껍질과 살 사이에 있는 하얀 부분 보이시지요?
저게 있는 것이 긴꼬리하고 열기만 봤습니다.
그만큼 맛있는 고기라는 얘기지요. ㅎㅎ
다음에 열기가 잡히면 꼭 회로 드셔 보세요.
주의보 뒤끝에 영향으로 너울이
많았던듯 합니다.
마릿수는 떨어져도 사이즈는 좋은듯 합니다.
아쉽겟지만 다음엔 좋은날을 택하시어 대박조황
하시길 바래봅니다.^^&
올한해도 즐겁고 멋진조행기 자주 접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잘 보았네요.
평안한 밤 하세요
열기가 물속에서 귀신같이 알아 버리네요.
그래서 마릿수도 떨어지고요.
다음엔 응원에 힘입어 대박조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로 민물낚시를 다닐때였으니 바다구경이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초보라고 실패에 바늘을 두개씩 달아준 손낚시였는데
몇마리씩도 못잡고 울렁이는 배안에서 멀미와 공포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수쪽은 이젠, 훤~~~ 하시겠습니다.
총무일을 보면, 많은 고생이 따를텐데요....
갯바위~갈치~열기까지 다양한 고행길이 이어집니다...
만재도라면 열기시즌이 5월부터 12월까지 물색만 나오면 잡히는데
제한적인 곳들이 있더라구요~~~
쏨뱅이가 가장 맛있겠습니다~~~~~~ ^^
갈치낚시나 열기낚시나 하루 종일 배에서 낚시해야 하는데도 멀미 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약을 먹지 않아도 말이지요.
그것도 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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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쪽 갯바위 낚시가 갈치 시즌이 끝나니 활성화 되었네요.
저도 어리둥절합니다. 벵에시즌에 갯바위 나갈려면 배가 없어서 곤란한 적도 있었는데, 갈치 시즌이 끝나니 그 배들이 전부 갯바위를 뛰어 들어 새벽엔 제법 포인트 경쟁이 붙고 있기도 하네요.
낚시꾼으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 져서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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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으로 장만해서 구웠더니 아들녀석이 맛있다고 잘 먹더군요.
그걸 위안삼아서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합니다.
쏨벵이는 매운탕감으로 별도 준비를 했지요. ㅎㅎ
차멀미는 해도 배멀미는 잘 모르던때라 멀미약도 안먹고 갔었는데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가끔식 멀미를 하곤 하는데, 그게 참 알 수가 없더라구요...
어떤땐, 남들은 난리인데 끄떡이 없을때가 있고.
남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 날도 생기는 날에는 혼자만 고생이고... ㅠㅠ
멀미 않는 것도 큰, 복입니다.
요즘은 다달이 갈치낚시를 가곤 했는데 한 마리도 못잡고
선실안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안스럽더라구요....
쏨뱅이 붉은 것은 식욕을 당기게 하는데 매운탕 맛도 일품입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