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순부터
김포수로보다는 그래도 섬이니
청정지역이라강화쪽을 누빈다
바다와 연결된수로에서 하루를 소비하고
참게 한두마리를 잡기를 수삼일..

그러다 어느날 수문 안쪽에서 대낮에
22마리를 잡고 흐뭇해졌지만그리고
그 주위에서는 챔피온이 된냥주위낚시인들의
부러움을 삿으나실은 서투른 솜씨에 잡은넘보단
떨어트린넘이 더많았던것이다

다음날 그곳에 또갔으나참게는 없다
그리고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마찬가지
그래서 저수지에 올라가서 왼조일 꽝치고
밤에 한마리포획하고 또다음날을 기약하며
저수지며 수로를 헤맸다

이렇게 한달여를 지난지금은 일급포인트며
낙시방법도 터득하여지난번 비오는날은
낮에45마리잡았다
그래서 목표량100마리를 초과하여
현재 140마리를 게장을 담아놓고인척에게
몇마리씩 나누어주니너무 좋아한다

내일 비가온다니 내일과 모래 이틀동안에
새로운목표200마리를 달성하면
참게와 함께 바다로 돌아갈까한다
(바다에서 나서 육지로 올라와 다자라면 다시
바다로가는 참게이기에 바다낚시에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