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마트21]내돈내발 벵에찾아 떠난 후기.안녕하세요 BBX입니다.
서두가 무겁습니다..
이거원
낚시방 눈치보여서
낚시가겠습니까.
탐사차
생도에 긴꼬리 답사가려고
오전 9시반쯤
영도에 어느 낚시방 방문했는데
왜 이제오냐고 꾸사리에 눈치밥 먹고ㅡㅡ
아니 뭔
처음 간것도 아니고
몇년을 댕긴곳인데도
손님 대하는게 참
+%@<#<#^%÷&×>÷같네요.
고기밥은 준비다됐지,
이미나선 발걸음에
기장으로 쐈습니다.
방문해서 마릿수 뽑았던
신용인호
자리가 널널하다는 말에
오전 9시 40분쯤 영도를 출발해서
도착합니다.
선비가 싸서 너무 좋지만
밑밥은 개인준비이니
가실분들 참고하세요!
도착하는 포인트라
부담없어 좋습니다 :)
낚시 시작!
시작했지만
일반 벵에돔이다보니
입질이 약아서
뒷줄로 어신 파악이
쉽지않아,
0a에 g3로
채비교체.
표층에서 스텔스로 머물러주다가
찌가 호로록!
사진찍을틈도 없이 건져냅니다 ㅎㅎㅎ
떠서 문 30짜리 감시도 한마리
30조금 안되는 킵사이즈 10마리정도에
한뼘 23짜리 10마리정도.
중간중간 바늘 삼켜서
바로 살려준 애들 포함하면
20수 조금 더 했네요.
사진만 찍고
한뼘짜리들은
바다로 돌려보내주고
많이 못 잡으신분께 두어마리 드리고
그렇게 마무리했습니다ㅎㅎㅎ
역시 벚꽃이 피면
벵에도 피는건가요 :D
시작은 쉣이었지만
행복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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