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용한 선사는,
시헌이형님께서 하시는 부산 다대포 수정호를 이용하여 한치 이카메탈 아홉번째 조행을 시작합니다.
부산권은 다대포에서 배로 55분~1시간10분이면 포인트 도착하기 때문에,
포인트 이동 시간 절약이 되고,
창원에서 다대포 생각보다 멀지 않아서,
종종 이용해야 겠습니다.
ROD : BANAX LEGEND LIGHT JIGGING SOLID C66R
REEL: BANAX KAIGEN 150B
LINE : 합사 0.4호
6월말 출시 예정이었던,
바낙스 마스터 CNT이카메탈은 7월 중순에 출시 된다고 합니다.
너무 입질이 없어서 수심 45미터에 셋팅을 하고 쉬는데,
초리를 들썩이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처음 올라온 한치 입니다.
제가 마수 스타트를 끊게 되네요.
모처럼 바다 기상은 아주 좋고,
베이트 또한 집어가 잘되어 대박 예상을 생각 하면서,
낚시에 임해봅니다.
어찌 된게 랜딩만 하면 씨알 좋은 한치들이 나와서,
이번 조행에서는 큰 한치들은 형님께 드리기로 해서,
제 쿨러에 들어간 한치보다 물칸에 들어가는 한치들이 많네요.
피딩같은 피딩아닌 시간에,
바닥에 던져 놓은 한치들,
형님께서 낚시 실컷해라고,
해뜨고 입항하자고 하시는데,
행님 저 오늘 출근인데요..???????????
아쉽지만 새벽4시 입항길을 준비 합니다.
총 조과는 145 마리!
아홉번째 한치 이카메탈 조행중 올해 3자리는 2번밖에 안되네요..
집에와서 쿨러에 있는 한치들을 지인들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지퍼팩에 넣어 봅니다.
총 90마리.. 나머지 55마리는 물칸에 넣고 왔습니다.
막판에 갈치횽님을 만나게 되어 채비만 5번 훌러덩..
쯔리겐에서 출시되는 이카메탈 리더 4호를 이제 주로 써야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이번주도 금,토 한치 이카메탈 이틀 바짝 달려봐야겠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