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바다낚시를 즐겨하는 평범한 직장인 석이바다낚시 석이 입니다.
올해 남해동부권 한치 이카메탈 정말 힘드네요.
8월8일 진해 삼포 백호낚시를 이용하여 2019년 한치 이카메탈 17번째 조행을 나서봅니다.
첫 포인트는 홍도인근에서 낚시를 임했으며,
조류 소통이 원활히 흐르지 않아, 스팽커만 펴서 낚시를 임했고,
이삭줍기 수준이였습니다.
온 바다에는 갈치 백만군단이 입성을 해서 어탐기는,
한치 어군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수심 30미터에서 올라온 사이즈 좋은 한치도 만나게 됩니다.
새벽2시까지 열심히 낚시를 하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ㅎㅎ
선실로 향합니다.
올해는 정말 틈만 나면 주1~2회씩 한치 이카메탈을 다녔던 조행이였습니다.
올해 정말 남해 동부권 한치이카메탈 힘든 시즌이였는데,
늘 먼바다 까지 운항을 하시는 한치 이카메탈 선사 선장님,사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해걸이 했다고...생각하고 내년을 기약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