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피싱3호입니다.
역시, 물때가 예사롭지 않은 백중사리 구간, 거제 최고의 어초포인트로
진입한 결과, 현재시간, 대형급들이 몇수 터져 나가면서, 5짜 4짜 4짜급들도
90수를 넘긴 초대박 손맛 상황, 오늘 찾아 주신 조사님들 어복이 정말 끝내
주는 분들이 오신 것 같습니다. 낚고~ 또 낚고~ 손맛부터 몸살이 날 정도입니다.
오늘 조기 철수각인 듯~ 내일도 이 자리로 직항합니다.
18일(일요일)부터 물때가 살아나면서, 올해는 백중사리 물때까지 겹쳐져
23일까지 유입되는 구간이 넓어집니다. 년중, 가장 조수 간만 차이가 많고,
환상적인 조류 경험이 가능한 시기~ 대물 손맛 꼭 도전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