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북풍의 바람속에서도 키로오버들은 여전히 올라타기 시작했습니다.
2연타 키로오버에 더블 힛트까지~ 걸면 덩치급 돌문어들이 올라오면서 추위는
잠시 잊고, 차가운 바람속에서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흔들고 있습니다.
엄청난 돌문어 씨알은 우리 회원님들의 집중력으로 얻는 조과로 기쁨이 두배
됩니다. 철수까지 오늘도 묵직하게 걸어 가겠습니다.
내일도 그곳으로 진입합니다. 몇일째 엄청난 사이즈들이 나오고 있고, 한겨울 키핑해서
문어드실 분들 82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