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피싱3호입니다.
모처럼 좋은 기상속에서 영등철 최고의 포인트 어초여밭을 본격적으로
공략중입니다. 7시가 조금 지나면서 시작된 수중여 인근에서의 폭풍입질에
4짜이상되는 굵은 씨알들로만 손맛을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챔질 소리다 들리고, 바로 처박는 감성돔들과의 승부가 볼만합니다.
주말 영등사리 대물 물때가 기대 됩니다.
5일 금요일부터 감성돔낚시 예약 자리 있고, 1년에 딱 한번 있는 영등사리
물때가 7일(일요일) 8일(월요일) 9일(화요일) 시작됩니다. 대물 승율이 가장
높은 시기입니다. 꼭 대물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