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대항낚시갔다가
기분더러워서 댓글답니다
첫배3시전에오라해서 2시30분에갔더니 손님3명있고
우리일행포함5명있는데 대기실에서선장본인잔다고
4시에출항한다고 하더니
누워서 손님있는데서 낚시꾼멍멍이새끼들 그냥와서 낚시하면되지 전화로바람부는데
배나가냐고물어본다고
망치로대가리찍어서 피를짝빼버린다고 예기하길래
불편해서 추운데 밖에서 대기타다
4시에첫배타고 갯바위가는도중에
철수는무조건오후2시라길래
12시에철수안되냐니 그냥내리라고배돌리네요ㅠㅠ
같이갔던친한행님이 싸가지없다고
대항가지말자했는데 억지로데리고갔다가
면목없게되었습니다
지난주에도 두번갔을때도
정말 싸가지밥말아처드셨지만
그냥 그런사람인가보다
생각하고웃어넘겼는데
너무 기분더럽고
울화통터져서 처음으로댓글달아봅니다
대항선장님!!
손님한테 짜증내고 반말찍찍하고욕하지마세요
그나마사모님께서 친절하셔서 별말안하고 종종다녔지만 정말모욕적이고 낚시꾼때문에 먹고사시면서 멍멍이새끼들이라고
망치로다가리찍는다고요?낚시꾼있는데서 말하는의도가뭡니까?
정말진심으로화나지만
덕분에 새바지가서4짜2마리해서
위로받고 갑니다

와우

▶작성자 본인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삭제일시 : 2025-12-14 15:29:57)

화끈하시네요...

ㅋㅋ 그래도 좋다고 가는분들은 간다는거~~  기분 상하고나서야 그때야안가죠~~

아직도 그런 곳이 있는가보네요... 안가시면 됩니다.

믿고 거릅니다 ㅋㅋㅋㅋ

이런곳이 안망하다니 신기하네

저런곳은 걸르는게 답입니다 낚시배 많아요

그리해도 장사 잘됩니다 라고 ~~ 할겁니다 ~~ 모두가 안가야 합니다

▶작성자 본인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삭제일시 : 2025-12-19 07:4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