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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권 한치 선상낚시 전문 출조점, 최첨단장비 탑재 신조선 뉴대풍호입니다. 오늘은 다른 포인트를 찿아 가봤지만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포한치 나오는 포인트로 이동해, 굵은놈으로 평균 30~40수 정도 마무리하고 철수합니다. 진입하는 모든 포인트에서 한치 어군은 어탐에 계속 찍히지만, 입질이 조금 끊어지면 에기 칼라를 교체하고 꾸준한 액션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무리없는 마리수는 이어집니다.
"수심 공유"는 한치 입질 수심층을 머물게 하는 집어효과가 탁월합니다. 늦은시간까지 협조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다음 출조 자리는 16일(일요일)부터 예약 가능하고, 출항 확정입니다. 오늘도 사천 뉴대풍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