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경검,,,강검
지난 여름 다이와 광고 스펙을 보고,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얼마전 쇼핑몰에 1호대 1대남은걸 어렵게 구입하여,지낮주 2번 사용 해봤습니다.
대상어종은 못잡고,잡어만 잡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손잡이대 검은색과 마디별로 끝에 손가락 길이정도의 검은색을 빼곤 전체적으로 은회색입니다..
첨에 경검을 들었을때엔 진짜 무겁더군요~^^183g으로 알고 있는데,,,
신형 가이드캡이 무게가 많이 나가더군요..
세이하가 단종되고,후속 모델로 나왔다고 하는데,,,세이하보다는 무겁습니다.
다이와대는 와자를 갖고 있는데,와자 보다 많이 경질입니다.
외형으로 보는 디자인부터 메탈칼라로 강하게 보입니다.
강검은 반대로 전부 블랙인것 같구요.
갠적으로 다이와는 세이하때부터 낚시대가 맘에 들더군요...
셋팅후 가볍게 흔들어보니,2번대 첫번째 가이드까지 찰랑거리고,,,
좀더 힘을주고,흔들어 보니 3번대 중간가이드까지 낭창거리네요
오히려 모든면에서 vip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릴시트 그립 파지감은 매우 훌륭합니다...
세이하 보다는 굵고,vip보다는 얇고,,,
손잡이대 릴시트 하단부가 약간 넓은 타원형으로 되어있어,파이팅시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배려한 세심한면도 보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맘에 든건,가이드캡과 신형가이드죠...정말 맘에 듭니다.
기존 갖고 있는 낚시대도 초리대는 모두 신형가이드로 바꿀 계획입니다.~^^
구입 하실분들은 꼭 갖고 싶은게 아니면,,,좀 기다렸다가 가이드만 교체하시는것도 나을듯 합니다
아직 몇번 사용하지 않아서,단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밑걸림시 가벼운 후킹을 몇번하는데 대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는군요.(아직 질이 안나서 그런가~^^)
가이드라인도 마디 끝까지 안되어 있네요...
줄붙음 방지도 세이하나 vip처럼 발수 코팅입니다.
나머지 자세한건 더 사용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