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제로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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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 제로찌 2....


금일은 갯바위 출조를 나가보았습니다.


상황을 말씀드리면 너울 과 바람이 심했으며 


타 낚시점들은 출조를 나가지않앗지만 한군대는 나간다고 하여 나가보았습니다.


채비 설명 ....


3000번 릴 

1호대 

1.75 원줄

1.25 목줄 50cm -  1m 

제로찌 

4호 바늘 

G2 봉돌 

빵까루 

경단 


첫번째 문제.... 역시나 채비가 내려가지않습니다. g2 봉돌을 물려도 내려가지도 않고 그냥 둥둥~.......

고수 조사님과 함께 했더라면 이유를 알수잇엇을텐데.... 그냥 둥둥.... 너울때문에 그런건지 바람때문에 그런건지

뒷줄을 못잡아서 그런건지 .... 서밍을 못해서그런건지 진짜 욕나올정도로 너무 답답하고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


두번째 문제... 계속된 케스팅끝에 내려가는가 싶더니 이제는 찌가 스믈스믈 잠기더라구요. 딱 바늘 가릴정도만 달앗는데 

경단이 무거운건지.... 봉돌이 무거운건지... 새로산 찌였는데 찌에 물이 들어갔는지... 아 너무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도대체 어떤게 문제일까요....


세번째 문제... 갯바위에 원래 이렇게 말벌이 많은가요...? 벌때문에 죽다가 살았습니다. 어떻게 피할수도없고 죽이면 친구들 대려와서 더 괴롭힐거같고 6시간 낚시에 3시간은 벌피해다닌거같네요...


선장님께 물어보니 너울이 심할땐 수심 내리는건 어쩔수없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벵에 작은거 4수는 했지만 이런거 잡을려고 낚시하는게 아니라 성도 안차고 

4명 출조를 나갔는데 1분은 엄청나게 잡아오셧더라구요 물어볼 틈도 없이가버리셧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남해쪽에 살았더라면 주구장창 출조만 다녀서 

몸으로 익혓을텐데 서울에서 남해권 왓다갓다 하기에도 조금 힘이드네요 

16 Comments
5 유월천벌 2021.08.11 23:55  
저하고 주말에 한번 출조하시죠 저도 초보인데 봐드리께요  쪽지드렸었
습니다
흠...
제가볼땐,,,
전유동보단, 일단 반유동 저부력낚시를 왠만큼 잔뜩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부력 반유동 5B~ B 이하 채비..
예) 5B 저부력 어신찌/조수우끼? 및 저부력 쿠션/2B이하~ G5 좁쌀봉돌로 채비운영..

열씨미 하다보심, 언젠가부턴 내 아랫채비가 어느 각도로.. 조류방향에 맞게.. 하강하는게 눈에 보이게 됩니다...
이때부턴, B이하의 채비로 채비를 구성하게 되고요.. ㅎ
그 담부터, 모든 상황서 전유동 채비 내림이 좀더 이해가 빠르고 응용이 수월하지 싶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님께서 낚시경험이 너무 없으신데?...
한번에 궁금증을 해결하고파? 는 솔직히 엄청난 욕심입니다..
횟님들이 선뜻 질문에 걸맞는 해답?? 을 쉽사리 이해해 드리기도 어려울것 같기에...
일단,  이해하기가 좀더 쉬운? 실전경험을 먼저 쌓는게 먼저다.. 싶습니다.

물 보는게 젤로 어렵습니다..
허나, 경험이 잔뜩 쌓이게될때.. 언젠가부턴 그 물이 왠만큼은 보이게 됩니다..
이때부턴, 낚수놀이가 정말 신나게 재미짐의 연속일겝니다 ^^;;
55 검은바다 2021.08.12 00:26  
[@절대낚수마니아] .
+1 긴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이라

저도 동출 추천하다가

질문자님의 답답함이 전해 지네요
5 유월천벌 2021.08.12 00:03  
첫번째 너울이 강하면 저도 안내려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도저히안되면 g~5b 까지 반유동 해보세요. 저도 타작한적이 있습니다.


두번째 조류하고 조류하고 만나면 고부력이라도 채비가 말려들어갑니다 이때 계속 그냥 운용하시면 되고 챔질하시지 마세요.
세번째 벌보단 모기가 무서운데 벌이 있어도 그냥
저는 낚시했습니다

고기는 포인트빨이 많습니다 조급하게 하지 마시고 유튜브에 귀리 검색후 풀시청 바랍니다

이상벵에 8번 출조해본 허접조사입니다.

거제권 특히 매물도권 8번중 2번만 3~4메다권 고기피는거 보았고 6번은 거의 중하층에서 입질 받았습니다.

빵가루라도 발포찌같은거 쓰지마시고 찌 바로위에 면사를 해서 잠길식으로 운용 해보세요

그리고 빵가루시 밑밥 동조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고요 중하층 공략시 선밑밥 주고 많게는 30초뒤 캐스팅.. 밑밥 투척..  샌드위치조법으로도 좀. 잡았어요
55 검은바다 2021.08.12 00:11  
아랫글로도 해결 되지않은 답답함이
전혀지네요 ㅠ

가까우시면 같이 조금이라도

팁을 드릴수도 있을텐데 남해쪽

다니시니 힘들겠군요. (내일도 낚시갑니다^^;)

첫째, 파도나 너울이 있는 바다상황에서는

찌의 선택 부터가 중요합니다.

물방울 형태의 아래가 둥글고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는 찌가 파도나 너울 포말과

같은 바다 상황에 덜 까붑니다.

질문에 답
낚시교실에 소개 한적 있듯이

파도 너울 또는 본류가 가까이 강하게

지날때는 강한 물로 인한 와류가 생깁니다.

그 부분중에서도 물이 부딪혀서 잠깐씩

돌거나 물 끼리 만나는 지점은 외부자극에

비해 조류가 안정적입니다.

길게는 5초정도의 채비를 안정 시킬수있는

시간을 벌수있는 유일한 위치입니다.

그부분에 캐스팅을 정성껏 하고

동시에 채비정렬을 위해 원줄을 정리 후

바람이나 파도의 저항이 최대한 받지않게

여유줄을 주면서 원줄이하 채비에

저항을 줄여주는 낮은자세와 저항없는

원줄 풀림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를 5초 이내에 모든 동작이
이루어 질때 하강하는 스토퍼가 보일겁니다.)


둘째, 바다 상황에 따른 찌의 부력의 이해

1호찌에 3B 봉돌을 물려도 너울이나

포말 용승현상 끝지점 등 에서는

찌가 잠깁니다.

이말은 바다상황에 따른 찌의부력에 대해

윗채비(찌 스토퍼)의 부력과
밑채비 (목줄 수중찌 봉돌 바늘) 의 부력만

믿고 이상하게 느낄게 아니라

그부력을 무시할 정도의 파도나

끌고 내려가는 하강조류에서의 찌의 변화에

이해를 먼저 하셔야하고 집중력 있는

관찰로 찌변화의 리듬이나 잠기는 구간의

조류 패턴을 기억하고 이해 하셔야합니다.

어느지점에서 찌가 빨려 내려가는지

어느지점에서 다시 떠오르는지 등등

그리고 0찌는 예민한 저부력입니다.
잔존부력이 미세하게 있기에
0에 G2를 달고 목줄무게에 바늘 미끼까지
잠기는게 정상입니다.

셋째, 크릴을 쓰셨군요.

크릴을 잘라서 가지고 가지 않던가요?

거의 호박벌이나 말벌이 유독 크릴을

좋아합니다.

빵가루도 먹는지는 모르겠으나

쏠채 등으로 쫓으려고 하시면 오히려

공격성이 강해집니다.

주변에 맴도는건 탐색이고 크릴 잘라가게

그냥 무시하고 두시는게 좋습니다.

괜히 쫓다가 쏘이는사람들 있습니다.

그냥 두면 정찰 후 지할일 합니다.

아래 지식인질문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고수분과의 동출이 답답함을 가장 빨리

해갈 하실수 있을겁니다.

빠른조류 너울 포말 등에서도

채비 잘 내려서 잘 잡는사람들은

겉으론 큰차이 없어 보이나 많은 경험과

연습으로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이

자연스러운겁니다.

답답함을 호소하시는게 안타까워

답변 드리지만 제글이 정답도 아니며

많은 경험과 연습으로 극복 해 나가는수밖에

없습니다.

낚시교실 코너나 조행기등 많은 고수들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글들이 많으니

화장실서 틈틈이 정독 하시면 도움되십니다.

열정이 있는 한 그날이 곧 오실겁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275점 적립되었습니다!

55 검은바다 2021.08.12 00:23  
그리고 왜 그런상황에서

꼭 0찌만 쓰실 생각만 하십니까? ^^

작은벵에 4마리 하신거도

잘하신겁니다. 파이팅요. 
20 전유동중독 2021.08.12 00:26  
주로 어디쪽 출조하십니까?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27점 적립되었습니다!

5 유월천벌 2021.08.12 02:49  
저도 크릴은 할줄모릅니다 분리밑밥을치고 낚시를 햬도 잡어한테 따여서 거의 손놨습니다.  크릴로 잡고잡네요ㅜ
30 핸섬감시 2021.08.12 05:46  
100날설명들어봤자 이해하시더라도실천에옮기기힘든게낚시입니다  그날그날다르니까요
3 팔방찌 2021.08.12 07:49  
첫번째 문제.... 역시나 채비가 내려가지않습니다
=>안정감이 없는 찌와 채비를 사용하신 듯 하고 찌와 채비에 안정감이 없다면 너울파도에 휘둘릴뿐 채비내림은 어렵습니다.
 해소방안으로 봉돌을 사용하신 듯 하고 찌가 견딜 수 없는 과한 봉돌부착은 채비전체가 잠기는 현상 즉 잠수내지는 잠길채비가 되겠죠.
 이 역시 미봉책에 불과,,,

두번째 문제... 계속된 케스팅끝에 내려가는가 싶더니 이제는 찌가 스믈스믈 잠기더라구요.
=> 위 첫번째 설명으로 갈음합니다.

세번째 문제... 갯바위에 원래 이렇게 말벌이 많은가요...?
=> 포인트인근에 벌집이 있은 듯합니다.
  금년여름과 같이  장마는 짧고 무더위가 길면 벌 등 여름곤충류의 창궐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 30년 살면서 남헤, 서해, 동해 많이도 다녔고 퇴직후 남해로 왔습니다..
남해에 한번 방문하여 주시면 님의 문제점 진단해 드리고 해결방안 제시해 드맇 수 있습니다

거제보다 벵에돔 자원은 많지 않아 벵에 조과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기타잡어는 보장하고 꼭히 벵에가 아니어도 체비운용은 체험해보실 수 있겠죠.
수도권에서 오신다면 남해는 거제보다 거리도 가깝고 접근성은 좋습니다.
28 도라 2021.08.12 07:5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아마도
너무 너무 너무 잘 내려갔는데.......못 보신거.....?
그 채비에서는
제 아무리 너울 아니라 너울 고조할배가 나댄다 하더라도
채비가 아니 내려갈 수 없다 입니다.
오히려 찌가 잠겨드는 것은 매우 지당한 일이옵니다.
조류가 겁나 빨랐습니다.
퐁당과 동시에 8.78912345 미터를 떠내려 가버립니다 상황이라면 그나마 모를까....
너울 까이꺼 정도로 g2 봉돌을 물린 채비가 안 내려간다구요????
해서
한가지 확인 방법을 알려 드리갓슴다.
찌 상단 2미터 정도에 면사 매듭을 하세요
그리고 채비를 너무 멀리(20미터 이상) 캐스팅 하지 마시고 지켜 보세요
면사매듭이 찌에 다가간다는 것은 채비가 내려간다는 증거입니다.
혹시나 잇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해 알려 드리겟습니다.
찌 바로 밑에 찌멈춤봉 같은거 장착햇다면,
찌 멈춤봉이 찌 아랫구멍에 낑겨서 밑채비가 혹시 안내려 갈 수는 있습니다만 드문 경우입니다.
또 찌 구멍 내부 홀에 그 무슨 에러가 생긴 찌라서 원줄 빠짐에 지극히 간섭을 했을 수도 있으나 드문 경우입니다.
그 외 원줄이 어디엔가 감겼다거나의 경우라면
한 두 번 그럴 수 있다는 것이지 미쳐 미쳐 상황으로까지 그 빈도가 다반사로 나타나진 않습니다.
통상의 상기한 그 채비에서는
원줄빠짐 즉 밑채비 하강이 없을 수 없다 이옵고,
오히려 0찌 잠김 현상 발생이 일어나야 쓸만한 찌로서 정상인 것입니다.

왠만한 조류세기가 아니고서는 벵에돔 낚시 채비에 있어 g2 정도의 봉돌 물림으로
꿈꾸는 희망 사이즈급 벵에돔을 마릿수로 낚기란 그리 호락호락한게 아닙니다.
어쩌면
아니 진짜로
아무 이상없이 잘 내려갓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도가 귀하께는 너무 느리게 느껴져 안 내려간 것으로 인지될 수도 잇음이니
이 점 또한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17 어름치 2021.08.12 08:19  
"상황을 말씀드리면 너울 과 바람이 심했으며
타 낚시점들은 출조를 나가지않앗지만 한군대는 나간다고 하여 나가보았습니다."


추측컨데,
너울과 바람에 채비내림이 간섭을 많이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반유동을 하든지 아니면 부력이 큰 찌로 전유동을 했을겁니다.
1 통영감성돔 2021.08.12 08:36  
하나씩 해결 합시다 
1번  케스팅  3
예) 목줄3미터를 주고 캐스팅을 하시면서  수면에 찌 그리고 바늘이 일직선으로 캐스팅을 하는지 그후 밑밥주기전 여유줄을 정리해서 조금감고 스풀을 열어 두시면 좋아요
아주 기본이지만  아주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내채비 하강속도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올실것 같습니다

목줄3미터
부력이 정확한 00찌  찌위에 나비매듭이나 반유동 채비

바늘위 봉돌 새우일시
(빵가루일때는 봉돌 달지  말고 )
이렇게 채비해서  케스팅을 위에 일직선은로  찌뒤로  바늘이  떨어지게  하시고  초를 세워봅니다

그렇게 하다 찌가 들어가는 시점이  몇초인지
바늘이  몇미터까지  내려갔구나  감이  오실겁니다
개인적으로  00찌가  초보자분들한테  내 바늘 수심이  어느정도 인지  잘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심 1.2미터 공략하실려면  목줄에 바로 목줄찌 달면  됩니다
20 전유동중독 2021.08.12 09:04  
지금상황에선 글로써 해결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동출자를 빨리 찾아보시는게 답일듯합니다
44 벨로시랩터 2021.08.12 11:51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는 말벌들이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많이 돌아다닙니다. 크릴같은게 있으면 벌이 엄청 꼬여요.
3 팔방찌 2021.08.14 17:40  
너울과 바람에 따른 찌의 선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읫 댓글중 하부가 넓은 물방울형태가 너울과 바람에 덜까분다는 취지의  글이있는데,
물방울은 하부가 넓고 상부쪽이 좁은 정삼각형 형태죠..

정삼각형은 지상에서는  내전도성 등 안정성이 높지만 물에서는 반대현상이 되므로 역삼각형이 파도타기 용이 등 안정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찌들이 역삼각형으로 디자인되어있죠.

반면, 상부가 뽀족한 찌는 파도가 잔잔할때 사용하면 감도는 더 좋다 할수있습니다.

바람이 심한 경우 수면에 잠기는 면적을 줄인 상부커팅형이좋고,

찌의 무게중심은 소재가 균질밀도로 되어있되 중상부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면 중후함과 예민성이 좋다할 수있습니다.

내부가 비어있는 사출찌는 무게중심이 하부 등 한쪽에 치우쳐있어 까불고 안정감이 적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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