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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출조시 목줄채비 장착유무.

3 팔방찌 3 1045 0
출조전 채비를 미리한 후 필드에 임한다는 것은 신속성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잇점이 있다고 봅니다...
줄감개는 낚싯대 부착형 등 기성품도 있지만 스폰지의 한종류인 EVA 라는 재질로 자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VA는 스포츠 용품의 손잡이나 상품의 포장완충재 등에 사용되는 경질의 스폰지라 할 수 있는데....

줄감개 만드는 방법은 EVA 를 w1.5 * h 10~15 * t 1.0cm 정도로 자르고 줄이 감기는 부위 양쪽에 0.5cm 정도 칼집을 내어주면 편리한 줄감개가 완성됩니다..

목줄찌 채비 등 미리해둔 채비를 줄감개를 이용하여 줄을 감으면 낚싯줄이 미끄러지지도 않고 스폰지이기에 바늘을 꼽기에도 편리합니다..
직접만들어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면...
저의 경우 출조전 집에서 낚시대 2개에 채비를 셋팅한 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니 현장에서 채비를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복수찌전유동낚시만 하니 공략거리, 기상상태 등을 감안 찌의 크기를 달리하는 채비를 낚싯대 2개에 각각 다른 채비를 셋팅을 한 후 적합(채비)하다고 생각하는 낚싯대 하나를 선택하면 포인트에 도착후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어 시간절약, 심리적 여유 등 편리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 Comments
1 비지스al 2019.05.18 22:25  
팔방찌님 알찬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하여 한번 만들어 보겟습니다,,,
1 팔방찌 2019.05.19 10:11  
반유동/전유동 등 모든낚시에 있어서도 채비를 현장에서 만들어야 한다라는 뜻은 1찌 1부력/1침력에 국한 할 경우에는 당연한 말이라고 보지만...
.
개념을 달리하여 하나의 찌에서 다부력/다침력을 가질 수 있는 찌를 사용한다면 사전에 채비를 하더라도 다양한 바다현장에서 적용 폭이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즉, 원줄을 자르고 찌를 바꾸어야하는 불편감을 대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팔방찌 2019.05.19 07:35  
《Re》비지스al 님 ,
줄감개 또는 줄잡이는 민물에서는 바늘과 목줄을 사전에 결속하여 바늘쌈지 등에 미리 여러벌 가지고 있다면 편리한 점이 있어 많이들 사용하고 있지요..

바다는 상황변화가 심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사전채비가 현장에서 무의미한 경우도 있지만 목줄찌채비 등은 변화가 적기에 사전에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다는 수시로 변하는 상황에 즉시적으로 응용을 할 수 있어야 잇점이 많다고 보며..
다른 변법으로 목줄찌를 원줄에 고정 또는 비고정하는 방법도 유리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면 전유동채비 스타일의 채비운용도 가능하겠지요..

벵에돔의 입질층이 변한다면 스토퍼의 이동만으로 짧은 목줄의 역할을 원줄이 보완할 수 있어 수심층 조절이 가능한 등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줄감개 폭을 3~4cm 정도로 넓게 만들면 바늘을 달리하는 등 2개 이상의 채비를 감을 수 있어 필요시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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