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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 낚시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ㅠ

3 칸타쿤 14 2700 0
대상어는 감성돔이고요!! b찌에 목줄3m 바늘에서 1m위 b봉돌

수심을 가늠하는건 아직 잘 모르고요

찌가 내려가는중엔 잠겨 있다가

봉돌이 바닥을 찍으면 찌가 살짝 뜨는걸보고 바닥찍은걸 알아요

그다음엔 밑밥과 미끼가 동조되는곳에 채비를 끌어오고 근처에 올때

낚시대를 뽑았다 놨다 견제를 해줍니다..스승님 없이 혼자 해서 제대로

전유동 낚시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전유동으로 노래미만 주구장창

잡았네요(발앞에서 낚시대 들었다놨다 거의 구멍치기???)) 감시는 아직..원줄관리도 아직 잘안되는거 같구요

밑밥미끼동조되는곳에 1분이상 찌를 머무르게 해야하나요?

동조되는곳에 채비를 끌고와서 입질이 없으면 또다시 캐스팅해서 계속

반복해야 되는건가요..정말 궁금합니다ㅠ 스승님 없이 영상만보고 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4 Comments
8 리퀴몰황 2018.06.13 08:36  
감시가 없어서 글치예.
노래미 올라오믄 바닥지대로 할꼬계심미더. 잘하고 계신겁니더
8 칸타쿤 2018.06.13 09:35  
그런가요..너무서툴러서 솔찍히 밑밥동조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고 너무 어렵네요..전유동!!그렇지만 재미또한 있구요^^
41 지인이아빠 2018.06.13 10:17  
조금 무식하게 시작해 보세요..
일단 반유동 채비나 막대찌 채비로 수심 측정하고,,,,,그것보다 찌매듭을 조금 더 올려서 b전유동으로 채비를 바꾸어서 ,,,찌매듭을 확인 하면서 낚시를 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자신의 바늘 수심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보다 과감하게 낚시를 하시게 될 겁니다..
오래 하시다 보면, 전유동 채비들이 보내 주는 변화만으로도 바늘수심, 채비 진행 상황 등이 유추할 수 있게 되어,,자연스러운 전유동 낚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럴까? 와 이렇다는 다릅니다.
익숙해 질 때까지는 확실하게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41 칸타쿤 2018.06.13 12:13  
수심가늠하는게 많이 중요한가보군요!!!
말씀하신데로 수심측정하고 조금더주고 면사해서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참 초보에게 어려운기법 입니다!!ㅠ
1 수평선(쇼준) 2018.06.13 11:16  
바닥에 닿이는 위치를 밑밥이 쌓여있을걸로 예상되는 지점으로 조종해보십셔~
1 칸타쿤 2018.06.13 12:15  
밑밥동조되는 위치가 참으로 예상하기가 어럽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2 거사도 2018.06.13 14:17  
3번정도케스팅에 바닥걸림을시도해보고 바닥걸림성공?자축하는의미로 줄을팽팽이감고 라인롤러지점에 면사를묶어요..이렇게하면 줄을풀때걸리지도않고요..어깨도올라갑니다.줄내림을보고 면사가보이면 2미터띠워주고그런식조정합니다.면사매듭을 찌쪽으로하지않는이유는 캐스팅도 그렇고 항력이생겨 b찌로 채비가 잘안내려갑니다...전유동 아무것도아니에요...못잡는게 아니고 감시가 없는 겁니다 ..밑밥이 재대로 들어간다면 수심이7미터면 5미터만 내려주고잡아주면 총알같은 입질을볼겁니다..단놀래미는구경못하겠죠..
2 칸타쿤 2018.06.13 15:50  
그런방법이^^ 미끼 바닦찍고 2m씩 뽑았다 놨다 하면 되는건가요^^
35 감새이반상회 2018.06.13 16:01  
그렇게 노래미 한마리 두마리 잡다보면 실력이 늘어서 어느순간 더 큰 노래미를...-_-
현재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전유동이라는게 글이나 말로 설명하기 힘든부분이 많이
있으니 기본적인 내용외에는 본인이 짐작(?)하는 감으로 익히시는게 낫지싶네요.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35 칸타쿤 2018.06.13 17:11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니 고수님들껀 참고만 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야겠네요^^
1 감생이너란 2018.06.19 22:16  
5미터단위로 면사매듭으로 표시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ㅎㅎ
조류가 없으니 끌어당기면서하신거같은데 조류가없으면 감시보기가 쉽지가않더라구요
1 참바 2018.12.07 14:45  
《Re》거사도 님 ,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팔방찌 2019.02.06 11:55  
아주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밑걸림에 대한 공포를 줄이실려면 조금 무겁다고 할 정도의 봉돌을 바늘에서 0.5~1m 정도로 가까이에 물리고 바늘이 바닥에 닿기전 고패질을 가볍게 한다는 느낌을 가지신다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저는 제로찌에 매치봉 투제로나 쓰리제로 달아서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용치나  노래미 작은게 물려올라오면 대략 줄이빠진 수심을 봐났다가  일련에 행동을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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