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용정) 감성돔 입질파악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지식인(Q/A) 묻고 답하기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문의글 작성시 답변 채택분께 드리는 "포인트 적립 점수"와 "인원수"를 입력해야 합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동해(용정) 감성돔 입질파악

1 안산초보찌낙 5 1431 0
동해 용정방파지 감성돔 찌낚응 몇번 갔습니다.
현지분들이 '입질이 무척 예민해서, (구멍)찌가 깔짝하거나 살짝 잠기면 무조건 채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요.
깔짝댄다는게... 찌가 정확히 어떨때를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살짝 잠긴다는것도 얼만큼 잠겨야 살짝 잠긴거라고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용정가서 몇몇분들은 잡아올리던데...저는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현지분들이 말한 예민한 입질 형태를 몰라 입질이 온것도 몰랐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 문의 남깁니다.
경험있으신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5 Comments
3 팔방찌 2019.04.21 08:09  
용정, 한섬과 더불어 동해권에서 감성돔 터로 유명하죠..
님이하신 채비가 반유동인지 전유동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으나 반유동이라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지분들이 입질이 예민해서...깔짝하거나 살짝 잠기면 무조건 채라라는 말의 뜻을 살펴보면...어디서나 말썽꾸러기인 복어 등 잡어에 미세한 찌의 반응 및 미끼없는 입질 0%의 빈바늘 낚시도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하지만..

감성돔은 저수온기에 먹이활동이 극히 적은 경우(활성도가 낮다는 표현)를 제외한다면 이빨이 없는 숭어나 학공치, 민물의 붕어, 잉어 등과 같은 깔짝..(쩝쩝..)하면서 먹이를 취이하는 어종은 아니라고 봅니다.

강한 이빨이 있어 갑각류까지 부셔 먹을 정도로 공격적인 먹이활동을 하죠..
(구멍)찌가 깔짝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그것을 예민한 입질이라 표현한다면 반유동채비 특성상 어신찌와 수중찌까지는 직진성을 이루나 이하 목줄에서는 꺽임과 너울파도 등이 더하여 목줄의 흐느적거림 등 직진성 유지가 부족하여 찌에 나타나는 반응이 늦어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즉, 잡어에 의한 미끼없어짐 이거나 채비속성상 찌에 나타나는 반응의 무딤이 아닐까요..

동해권에서 감성돔이 공략권에 들어 온다면 먹이활동을 위함이라고 보고 감성돔은 미끼가 보이면 바로 공격하는 어종으로 생각하시고 감성돔의 코앞에 직진성을 이루며 온전한 미끼를 보낼 수 있는 채비운용을 하신다면 시원한 입질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 강마로 2019.04.21 15:04  
찌 부력을 무조건 예민하게 맞춰놔야합니다.
고기 활성도가 떨어지는 날에는 입질이 아주 약을 때가 있습니다.
미끼를 살짝 건드리기만 하거나 머리만 따먹거나
찌 부력이 제대로 맞춰져 있지 않아서 여부력이 남아 있으면
고기가 이물감을 느끼고 미끼를 제대로 취이하지 않을 때가 있는겁니다.
활성도가 좋을땐 그냥 한번에 입에 넣고 돌아서겠지만요.
찌스 전자찌 기준으로(찌 안에 배터리 2개 다 끼워져 있을때 기준. 배터리2개 약 B부력)
0.8호 찌에는 1호 수중찌를 채우고 목줄에 G2나 B봉돌.
1호 찌에는 1.2호 수중찌와 목줄에 G2나 B봉돌.
요렇게 해놔야 자물자물 예민하게 맞춰집니다.
찌에 적혀있는 부력만 믿고 채비하지마세요. 어느정도 조력이 많이 쌓이면
수면에 찌 대가리 나와있는 모양만 봐도 여부력이 몇 g남아있는지 감이 옵니다.
저렇게 예민하게 맞춰놔야 약은 입질도 파악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한마디로 고기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기본 자세라고나 할까요.
부력이 제대로 맞춰져 있지 않으면 활성도 떨어지는 날에는
아예 제대로 된 입질조차 받아 볼 수 없다는 얘깁니다.
밑밥 운용은 더 중요하지만 패스.
초보이신듯 하여 이해하시기 쉽게 길게 적었습니다.
28 도라 2019.04.22 19:09  
풀어드려 볼게요

'입질이 무척 예민해서, (구멍)찌가 깔짝하거나 살짝 잠기면 무조건 채라' 란 것은,

1. 입질이 무척 예민해서 = 미끼를 머금었는데도 머리를 돌려 가질 않아서 입니다.
2. 찌가 깔짝하거나 = 미끼를 입안까지만 흡입했다 뱉었다를 반복하는 때 입니다.
3. 살짝 잠기면 = 위 2) 보다 좀 더 대가리를 돌렸거나 흡입이 좀 더 깊어 진 것입니다.

위 1, 2, 3 으로 어신찌에 나타나는 어신으로는
노련한 다경험자가 아니고서는 감성돔인데 입질이 매우 약다를 캐처 하기가 말 보다 쉽지 않은 상황이 명백합니다.

현지분들이 그렇게 조언을 할 수 있엇던 단서를 알려드립니다.

처음은 그분들도 잽싸게 감성돔의 약은 입질이다를 캐처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우연이든 혹시나 싶어든 감성돔의 약은 입질은 아닐까 또는 일것이다를 간파하고
즉각 챔질을 해 본 것이지요. 그랬더니 오호~역시나 저 어신의 소행이 감성돔이었어~!!
다음 연이어 그런 어신을 보이는 때 또 즉각 챔질을 해보니 역시 감성돔 이었다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전해드린 정보였을 겁니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

1. 뒷줄을 느슨히 하지 않습니다.
초릿대가 살짝면 틀리더라도 미끼가 당겨질 정도로 다소 팽팽을 유지 하십시오.
2. 막대찌를 쓰십시오
찌 톱 노출을 딱 2~3센티만 내 놓고 노출 톱이 수면에 닿는 순간 채십시오
(참고)
찌톱을 10센티 노출 시킨 상태에서,
2~3센티가 잠길 때 챔질 하기를 주문하면,
당사자가 그렇게 하겟노라고 엄청 큰 각오로 임하지만,
막상 챔질 동작은 찌가 다 잠겨질 때까지 기다리는 말도 안되는 짓으로 연속일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찌톱을 2~3센티 노풀 시킨 상태에서 챔질 하라고 하면 그건 잘 되는데,
찌톱을 10센티 노출 시킨 상태에서 2~3센티 잠긴 째 챔질 하라고 하면 그게 잘 안되요.
자꾸만 좀 더 들어가 주기를 기다리는 심리가 작동되는 겁니다.
3. 예를 들어
바닥수심 10미터 입질수심 9.8~9.9미터 라고 한다면,
미끼가 정열되고 난 이후 9.5미터쯤에 당도햇을 때부터
수중찌를 (-)부력을 맞춰서 잠길찌 낚시가 되게끔 맞춰서 해보세요.
이를 행하기 전 선제적으로 확인해야할 사항이 있사온데,
육안으로 충분히 관찰 될 가까운 바로 발밑 등의 수중에다 먼저 시험 삼아
시험채비를 통해 사용 어신찌가 (-)부력이 되어 잠길찌 낙시가 시작되고 나면
미끼가 얼마의 속도로 하강하는지.
그래서 잠길낚시 시작부터 미끼가 바닥에 당도하는 인타발이 얼마쯤인지를 먼저 테스트를
해두세요.
그래서 낚시 동안에 미리 알아 둔 그 인타발 타임이 되면
채비를 주욱 당겨서 다시금 미끼가 어느 수심대에서 내려가게끔 반복해보세요.
이때 주욱 당기는 그 정도는 약 50센티 정도면 됩니다.
4. 아마도
그 바닥의 물속 감성돔도 물밖 인기척 등을 알고 잇을 듯 싶습니다.
즉 수심이 그리 깊지 않은 곳이 아닐까 짐작해 보는데요.
에민한 까닭이 그기에 기인될 수 잇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인들도 본인도 매우 정숙한 가운데 낚시에 임해 보시길 권합니다.
5. 밑밥을 투입하는 처음부터
다소 먼 거리리에 공략 퐁니트를 설정해 보십시오
조금은 입질이 덜 약을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때 만약 막대찌를 쓴다면 찌톱 노출을 충분히 하시기 바랍니다.
6. 지속적이고 정형적인 밑밥 투입
들쑥날쑥의 밑밥 투입을 절대 금기해야 할 상황입니다.
일정한 타임으로 일정량의 밑밥을 투입하되
만약 입질을 받다가 뜸해진다면 한번은 많은 양의 밑밥을 투입하십시오.
입질의 연속을 유도하기 위합입니다.
또 미끼가 들어갈 때 마다 밑밥을 일정양 투입하시되,
필요 이상의 시간으로 공략치 마시고
늘 채비 회수 그리고 재 투입의 인타발을 일정하게 하십시오
그래야 밑밥 투입 타임이 일정해 집니다.
7. 비로소
얼마 전 제가 메일 공개를 해드렸던 털기와 팅구기를 구사하면 참 좋은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인낚에서는 공개치 않습니다.
아마도 동해안 특성 상 팅구기 보다는 털기가 주효할 것 같습니다.
8. 살아 움직이는 미끼를 사용할 수 잇다면 최고일 겁니다.
이하는 생략입니다.
대구에서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들리는 소문에 핫하다는 곳인것 같군요.
감성돔은 어쨌거나 수심입니다.
동해한의 조수간만차가 미약하다고는 하나 시시때때로 잘 맞추시고요
굳이 챔질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좋은 결과 잇기를......
61 미스타스텔론 2019.04.23 10:07  
물색이 맑은 동해에서는 낚시해보지는 않았지만 그동 안 글로 읽어본 바 아침, 저녁, 파도가 셀때 낚인다고 합니다. 남해에서도 맑은 물색에는 깔딱거릴 때 채야 낚이는 경험이 많지요
깔닥거린다는 것은 찌가 1cm 정도 잠기고 원상복구 되는 타이밍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1 안산초보찌낙 2019.04.23 15:50  
《Re》도라 님 ,
많은분들이 댓글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도라님의 길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막대찌 찌맞춤과 잠길찌조법 운영방법등에 대한 설명을 보니 와 닿습니다. 다음에는 실전에거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태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