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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찌가 수중에 정지하는 사유..

3 팔방찌 24 1578 0
마이너스 부력을 가지는 찌는 당연히 잠겨들죠..
내려가는 찌가 정지하거나 침강속도가 늦어지는 것이 마치 찌가 특별해서 그러하다는 취지의 글을 볼 수 있는데..

찌는 원줄과 소품을 달고 있어 마찰력(장력)이 작용하고..
풀어지는 원줄길이에 따라 장력이 더하여 내림을 방해하는 물리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외부요인에 의한 물리적인 힘의 작용/반작용으로 찌가 특별해서 생김은 아니라는 뜻이고.
더하여 바닷물의 밀도나 온도, 조류, 바람방향 등이 달라지면 그러한 현상이 심화될 수 있고..
저부력에서는 빈번하게 나타나고.. 흔히 달라질 수 있는 현상이기에 큰 가치나 가격부여는 의미가 적을 듯 합니다..

24 Comments
28 도라 2020.05.04 18:59  
그렇지요?
원줄과 소품들이 찌의 마이너스 부력 즉 침강 속도에 영향을 미치죠 당연히....
그래서 내림 속도를 방해 할 수 있죠 당연히....
이걸 누가 모리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물리적 작용으로 인함이지 찌가 특별해서 그런게 아니라고????
그라이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발언이시다 란 소릴 듣는 사람이 생기는 겁니다.
아시려면 똑띠 좀 더 잘 아시든가
아리까리 하시면 드러내질 마시든가....
가만 있음 뽀롱 안 날걸 괜히 나서셔선 뽀롱을 다 내시네
미세현상 좋아하시네요
우연히
습득하게 된 그 찌가
인위적 의도적으로 연출하고자 애써야 하는 상황 연출이 가능할 수 있다
그러니 유심히 살펴 보시라 한건데
제가 말한 그 연출 상황이 뭔지 알기나 하셔???
만약 안다면
내 보다 벵에돔 딱 6마리 덜 잡을 정도의 수준이 됨을 인정함.
근데....암마 봐도....10 마리 넘게 덜 잡을 정도의 수준 밖에는........
먼저 찝쩍댄거임.
28 그린델발트 2020.05.05 04:55  
외부적 요인 없이 찌 자체의 조건으로도 일정 수심에 떠 있을 수 있다고 하시니....채비 안하고 그냥 찌만 바다에 풍덩 던졌을 때도 찌가 일정 수심에서 머물러야 겠네요??? 그 이유를 물리적으로 얘기 함 해줘 보세요. 그것만 이야기하면 될 것인데 핵심은 없고 변죽 울리는 소리만 잔뜩 적어 놨네요.
28 도라 2020.05.05 06:32  
까뭉겜을 당하였으니 기분이 언짢아진게지요.
내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상대의 지론에 대한 것이라면
먼저 조심스럽게 질의를 시작으로 그 내막을 먼저 알아 본 다음에
자신의 논리나 주장에 상반되거나 배치된 경우 자신의 논리를 주장하는 가운데 다소 상대에 대한 폄하나 욕설도 때에 따라서는 동반될 수 잇음에 대해서는 이해 할 수도 잇겠습니다만,
보여지다시피 그렇지가 않앗고 대놓고 후려치기식이다 란 판단에 따라 맞대응을 했을 뿐입니다. 제 방식으로요.
3 팔방찌 2020.05.04 19:52  
원리를 아신다는 분이 원리 설명없이 대박 찌, 개당 1억짜리 찌 운운 하시니..
1개 찌로 플로트와 싱크를 고안한 이론가적 자세로 물리현상을 필한 것 입니다.

조황을 논한다면 누구에게나 베스트가 있고 에버러지가 있죠..
에버러지 값 10마리 넘는 수준차라고 자신할 수 있다면 공개검증이 필요할 듯 합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당연하다 하니 더 이상의 소모성 논쟁은 원치 않으며..
공개검증 의향있다면 일전에 제시한 조건 아직 유효하다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도라 2020.05.05 06:44  
원리 설명을 왜 해야 하는 겁니까?
모르는 사람들 알아보라고요? 그래서 설명이 필요하단 겁니까?
모리마 물어와야지 어따데고 시건방지게 묻지도 않은걸 드러낸답디까?
그런 수법이 정보전달을 위장한 지자랑인거지요.
하여,
이유 설명을 않앗다고 한 귀하의 발언은
제가 받아들임에 잇어서 매우 건방진 발언인 겁니다.
님은 이유를 살명하는 것이 옳가고 여기는 사람인지는 모르나
그런 사고나 관념이나 개념을 가진 사람을 항간에서는 싸가지가 없는 사람으로 평을 받고 가까이 하기를 꺼리지 않나요? 들?
모르면 물어야지요
그리고 알고 난 후 자신의 주장이나 견해 등과 비교 판단해서
따질게 잇음 따지든가 하면 되잖겟어요?
근데 님은 아시나? 모르시자나요?
3 도라 2020.05.05 06:48  
쥐뿔도 알지도 못하면서 본문글과 같이 예의도 없고 조심성도 없고
떡 시비걸기식으로 게시했잖아요.
제가 구사하는 조법의 그 진위 여부가 붕요해진 상황이 아니고
그냥 귀하와 한바탄 흙구디 구부는거지요 머. 이입니까?
참고로(요 대목을 잘 눈여겨 보세이)
얼마 전
어느 코너에서 모 분께서 저의 개인사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분이 계셨습니다. 속 마음은 모르겠지만 글에서는 제가 지닌 상대에 대한 존중의 선을 넘지 않으셨고 존중이 엿보였습니다.
저 그분께 고마운 마음으로 응대해 드렸습니다.
님요.
그런 분의 글 문화를 좀 배우소.
그리고 다시 내 앞에 나타나시소 알겠능교~!!!!!!!!
28 도라 2020.05.05 07:13  
그린델발트님....

귀하께서 단 쪽글에서도 저는
저에 대한 존중이 매우 없어보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말인즉슨 그다지 유쾌하게 여겨지는 글은 아니다 이말이지요.
물리적 설명 따위 까지도 필요없을거 같고요.
수많은 찌를 통한 경험치도 아니고요.
배경은 간단한죠 " 어떡해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어질까? "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어라~!
이건가????  라고 하는 상황을 발견합니다.
귀하에 대해 제가 물리학적으로 설명을 하면 귀하께서는 다 잘 이해를 할 수 있는 물리학적
이해와 풀이 능력을 갖추신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씀을 고따구로 하시는게 아니죠? 예의가 없잖아요?
귀하께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계신가요?
분명 잘 모를 것이잖아요?
그럼에도 저에 대해 따지듯이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하느냐 식으로
마치 결투라도 불사할 양 전투적 뉘앙스로 글을 적었는지... 머 대충 감은 오지만
부연치는 않겠습니다.

설명드릴게요

잘 보시고 물리학적으로 맞지 않다 불가능이다 싶은 대목이 잇으면 지적해 주세요
그렇게 지적을 해주신다면 저는
물리학을 뜯어 고쳐서 저의 지론에 갖다 맞추도록 해버리겠습니다.

먼저
원줄의 굵기와 찌 침강 간 상관관계...............딱 요기까지만 글을 써 드려도
님께서는
아하~~~!!  를 캐처하실거라 봅니다.
그 상관관계에서 도모하고자 하는 바의 수치나 적정성 여부는 굳이 무필요하다는 것까지
캐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해 하라고 제가 도라에게 지시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상 어종 즉 벵에돔 덩빨과 원줄 간 상관관계입니다.
이 또한 뭔 말인지 캐처하셨겠지요이?
넘어가께요이?

다음은
찌가 수중으로 침강하고 있는 도중에도
원줄의 줄빠짐 여부 및 그 정도에 관한 상관관계입니다.
이 또한 아하~~~!!! 겠지요?
넘어갑니다이

다음은
수면 또는 수중의 개지랄 같은 상황으로 인해
내 채비랑 밑밥이랑 동조 구현 및 동조지속 구현이 개문디 같을 때 상관관계입니다.
아하~~????  맞지요???
넘어갑니다이

다음은
찌의 여부력 대비 채비의 침강력 간 상관관계입니다.
이것은
본인이 이곳 인낚에서 빠트리지 않고 강조해 왔던 X-Y-Z 동조에 잇어
Z 동조와의 상관관계입니다.
아하~???
여기선 아직 아하~~!!  가 아닐텐디요이.....ㅋㅋㅋㅋ....좀 더 지나야 아하~~!!일텐디..??
근데 어쩌나....길이 끊겼뿐네요.....진행이 안될 거 같슴다...우짜지요?
마 할 수 없심다 요기까지마 아소.
더 까발리마
또 이다음에 복사해서 옮겨 쓰기 좋아하는 자들이 2년 후 3년 후에 지꺼맨칠로
나대사서 그 꼴 보기가 진짜 역겹거덩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잘 안 까발립니다.
껍띠기만 실컷 줏어 처먹어라고 까발리죠.

머 이정도만 까발려도 물리학적 아니라 물리학 저거 옆 집 옥분이 애인 여자친구도
다 알 묵을거라 보고 이만 략합니다.
28 도라 2020.05.05 07:29  
아참~!
귀하의 위 쪽글에 대해 한마디 삐진게 있어 첨언해 봅니다.
제가 어디에서
외부적 요인없이 찌 자체 조건으로 일정 수심에 떠 잇다고 했던가요?
제 글이 왜 이렇게 변모를 할 수 있는건지 참 도통 이해가 불가합니다.
하여
이 말로 대신해 봅니다.
귀하께서는,
그간의 낙시 경험에 있어
자체 여부력으로 인해 자체 침강이 존재치 않는 찌를
인위적 수단으로 수중에 침강을 시키되
어느 정도 원하는 수중의 수심대에
어느 정도 웜하는 인타발 정도에 머무르게 할 수 있는 경험이나 능력이 있으신가요?
없으실거 같은데.......????
그라이 제 말귀를 못 알 묵는 깁니다.
여기서 또 따져 보세요
그걸 어케 구현할 수 있냐고?
그럴 땐 따지는게 예의가 아니고요
정중히 물어 보는게 예의 라고 하는 겁니다.
아셧길.
28 그린델발트 2020.05.05 08:13  
찌 자체의 조건만이 아니라 외부적인 요인까지 결합 되어야 일정 수심에 머물게 할 수 있단 말이죠? 그럼 그 찌가 뭐때매 1억?에 비유될 만큼 가치가 있단 말인지요? 핵심만 말하시오. 뭔 사설.사족이 그리 많소? 내가 하지도 않은 말 혼자서 상상해서 묻고 답하고 하지 마시고.
28 그린델발트 2020.05.05 08:20  
그라고 글 좀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는 법도 생각해 보시오. 님이 쓴 글 내용 중 90프로는 내용과는 관련 없는 감정배설. 중언부언.망상에 기초한... 고딩 논술점수론 0점짜리 글이오. 자기는 글 좀 말 좀 한다고 다분히 생각하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오. 아니면 죄송하고~
28 도라 2020.05.05 08:21  
찌 자체 부력이 (-)라서 가랑낮는 찌를 수중 원하는 수심대에
원하는 시간동안 어느 정도 머무를 수 잇게 해보셔요
그럼 알게 될겁니다.
외부적인 수단을 구사한다고 그게 그리 호락 호락 쉬울 것 같다 생각하시나 본데 해보시면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될거고요.
그래서
최초에 거론 된 둘 중 하나는 뜨잇는데 하나는 가라 앉는다고 한
그 찌는, 필시 수제작에 의한 찌가 아닐것임에도 부력 차가 발생해서 가라앉는 정도라면 다소 미세한 부력차 일거란 생각에
수중에 어느 정도 머무르게 하기 위한 찌로서는 아주 만족할 만한 찌일 가능성이 커보여서 (이런 찌 만나기가 진짜 안 쉬움) 1억짜리 라 표현한건데. 낚시찌가 1억에 비유될 만큼이라면 희귀성이 크나 보다 정도로 이해하면 그만이지 뭔 태클을 자꾸 걸어사요.
28 도라 2020.05.05 08:23  
1억이라 비유를 하면 꼭 그만한 가치가 잇어야 비유되는 겁니까?
뭐 그런거라면 할 말 없고요 님은 그리 생각하시고 살면 되는겁니다.
고딩 논술도 나오고 참 가관이 따로없네요이
딱 보이 시비를 걸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네
그래요
님이 승자에요
누구한테 가서 금뺏지 달라고 해서달고 다니셔요
28 그린델발트 2020.05.05 09:03  
일정 수심에서 멈추는 찌는 그 자체가 그런게 아니라 원줄.목줄.조류.바람....등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그런 것이니 찌 자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게 내 주장이오.외부적인 조건이 달라지면 예를들면 '바람한점 없는 장판에 조류가 세졌다' 그럼 그 찌가 일정 수심에 머물지 못하는거 아니오? 1년내내 그 수심에 머무를 수 있는 찌가 있소? 그러니 그 찌 자체에 그리 큰 가치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오. 이게 그리 큰 태클이오? 단순히 이견을 제시한거 아니오? 나 ,팔방찌 님에 대한 도라님의 답변을 함 보시오. 뭐라고 적어놨는지.뭔 낚시계 큰 권위자의 엄청난이론에 도전한 것 마냥..ㅎ 글이 좀 유치하오. 좀이 아니라 많이^^
28 그린델발트 2020.05.05 09:03  
그라고 피동형 문체가 이전보단 많이 없어졌으나 여전히 사족이 너무 많소. 핵심과는 전혀 상관 없는 글이 80프로 이상이니 누가 좋은 글이라 평가하것소.오히려 여유 없어 보이고 조급하고 속좁아 보입니다^^
28 도라 2020.05.05 11:42  
아~예예예
님 말씀 다 지당하고요 지당합니다.
틀린 말 하나 없어요.
그런 조건 그런 찌 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말 한 찌가 따로 있다는 뜻으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이소
대부분 찌들은 인위적이거나 외부의 원인으로 작동이 잘 안되지만
의도하는 바 구현이 찌 자체의 특성(사실은 불량 아닌 만들어 지다보니 만들어 진) 덕분으로 가능한 찌가 잇더라 라는 말인데
뭘 그리도 물고 늘어 지십니까
님 말씀 다 맞다잖아요 언제 부정했습니까
그라고
남이사 글을 꾸밈에 있어 핵심과 상관 있는 말이 주류 든 아니든 그 또한 님이 저의 개성을 개무시하고 이러네 저러네 간섭할 게 아니랍니다.
님 입 맛에 맞추려고 글 쓰지 않아요.
그러니 님 입 맛에 맞는 글은 딴데가서 찾으슈~
님 따위의 글 평가는 더더욱 노노노
28 그린델발트 2020.05.06 01:00  
" 찌 자체의 특성이 아니라 같은 찌라도 외부적 상황에 따라.."는게 내 주장이고 당신은 위에대로 "구현할래도 잘안되지만 찌 자체의 특성으로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거 아니오? 그럼 그 찌 자체의 특성만 말해주면 게임끝 아니오? 그것만 말해주면 될껄 뭔 잡설이 그리 많소. 천마디 만마디 중에 우찌 핵심을 관통하는 글 한 줄 없소? 평소 당신 언행으로 볼 땐 아마도 당신은 답을 못 할거요.왜냐고?? 당신은 그냥 당신 주장에 반하는 내용을 얘기하는게 열받아 여기까지 온 것일 뿐 확실한 근거를 갖고 첨부터 얘기한게 아니기 때문에.당신의 반응은 이제 1.잡설로 논점을 또 피해간다. 2.무대응 또는 " 그래 말 맞다 니가 이겼다" 그동안 당신이 해오던 수법이지요. 두고 봅시다. 제3의 대응이 있을란지ㅎㅎ
28 그린델발트 2020.05.06 01:24  
윗글 읽다보니 웃겨서 한마디 더 첨가하자면. XYZ동조니 뭐니...ㅋㅋ 뭐 대단한건지 모르나 묻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혼자서 묻고 답하고 뭐하는 짓이오? 장황잡설 말고 웃기는 재주도 있네 그랴 ㅋㅋㅋㅋㅋ
28 도라 2020.05.08 06:50  
눈은 보라고 달린거고
입은 눈으로 본 걸 그대로 말하라고 달린거고
손가락은 눈이 보고 입이 말 할 걸 뇌가 시키는 대로 입 대신 자판 뚜디라고 있다던데.......
당신은 그걸 제대로 똑바로 할 줄 모르는 사람 같으다요.
눈을 본 것 같은데 손가락이 지 맘대로인지 뇌가 지맘대로인지
분간이 안된다요.
" 찌 자체로 가능 할 수 잇다 " 고 게시한 문장을 찾아 오면
내가 표창 하나 드리리다.
이를 찾으려 할 땐,
눈 똑띠 뜨시고
뇌를 잘 다스려서 손가락이 엉뚱하게 자판 안 뚜디리도록 단속하여
지레짐작의 망상을 실행하는 일이 없도록 단두리 잘 하시면 찾아질게요. XYZ 가 뭔지 알기나 알고 ???
대단한거라서 캤을리가 없다는것도 잘 알낀데.....
28 도라 2020.05.08 06:56  
귀하 역시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처음 말 할 때의 그 뽄세가 참 올바르지 못한 버르장머리로
길들여져 잇음을 인정해 드림.....엄지척을 받아도 무방할 깜냥임
아재도 딴에 낚시 좀 하시나 보다아~
3 팔방찌 2020.05.05 09:25  
도라님
이 코너는 낚시시지식인 Q&A 즉. 낚시이론 등 지식문답의 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께서 같은 00찌 두개중 하나는 뜨고 다른 하나는 잠김에 대한 불량여부 등 궁굼함에 대한 질문에 횟님들의 구체적이고 성실성 있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헌데, 님께서는 불량여부 등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없이 잠기는 찌에 대하여  대박찌, 개 당 1억짜리 찌 등 막연한 댓글을 달았고..
저는 00찌에 대한 개념정리와 찌가 잠기거나 수중에 머무르는 현상은 찌 자체의 특별함 보다는 원줄 등 외부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물리적 현상이라 답했습니다..
 
그것이 쥐뿔도 모르고 예의와 조심성이 없는 글로 까뭉갬을 당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리에 대해서 안다고 하면서도 이유설명에 대해서는 훗날의 도용 우려 등 궁색한 사유로 얼버무리고 있네요.

몇마리 더 잡느냐 덜 잡느냐 등 낚시실력을 말하는 장이 아니죠..
낚시실력과 무관 그러한 언사는 상대와 대자연에 대한 모독이고 자만이죠..
낚시실력이 그리 대단하다면 공개검증을 제안 했고 답은 없네요.
지난번 같은 제의에 토너먼트 참가 등 역제안으로 발빰한 전례가 있습니다..

자신의 글은 되돌아 보지 아니하고 기분 언짢음을 말하려 하시나요.
이론은 과학에 근거하고 논리는 타당성을 가지고 신의와 성실의 자세로 설명함이 글쓴이의 책무이고 진정성이라 생각합니다..
28 도라 2020.05.05 12:27  
《Re》팔방찌 님 ,

가라앉는 00 찌를 잘 보관하십시오
찌가 가라앉도록 채비를 운영해야 할 때가 있거든요
가라앉는 그 찌로 운영하면 완전 딱이다 입니다
그런 찌 건지기 안 쉬운데....대박 찌를 건지셨네요

높은 자리 내리게 되시면
반드시 가라앉는 찌를 집어 넣으셔서
수중 어느 정도까지 가라앉는지 편광안경 끼시고 유심히 관팔하셔요.
만약 5~6미터 이하로는 가라앉지 않고 다소 오래 좀 머물더라 라면
그 찌는 개 당 1억짜리 찌입니다.
참고로 가라앚는 찌 중에도 가라앉을수록 가라앉는 속도가 더디게 하강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입니다.
원줄 3호는 감성돔 하실 때 쓰시구요.
다른 스플에다가 1.7호 플로팅 시인성 나쁘지 않을걸로 감아서 사용하세요

윗 글은
제가 단 댓글입니다.

저 글 어디에
찌 자체로 일정 수심대에 머무른다는 글이 있는지......

분명 없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싸잡아 간건지.....

님이 쓴 이 문장 저 문장 죄다 다 옳으신 말씀이다로 쳐주께요

굵다 하시라니깐.......

아참

처움부터 가라앉는 찌라 해서 죄다 구현이 가능한게 아니고요
어느 정도 수심대에서 어느 정도의 인타발 동안 머무르게 하려고 할 때
그 구현이 가능할 수 있는 잠수찌가 그리 많지 않아요
이런 사실 아시나???
해 본 적 잇으시나????
없음 입 다물도록 하입시다.
아~~대응 글 써야 하는 것도 귀찮아 진짜~~!!!
3 팔방찌 2020.05.05 12:41  
논리비약과 핵심을 벗어난 말은 님이 하셨고 이제와서 귀찮다고 입 다물자고 하시니..
매사 자의적이고 참 편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님께서 하나의 찌 자체(본체)가 수중에 머둔다는 주장을 하였다고 단정하고..
싸잡아 간적 없지만 대박찌, 1억찌는 무엇을 의미하며 논리적이라 생각합니까???
님의 글 중에는 논리적 타당성이 결여된 대목은 지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0찌의 사전적 의미는 찌가 수면아래 있지만 몇m라고 말하기 어렵고..
동시에 바닥 위에 뜨있지만 그 또한 바닥위 몇 m라고 말할 수 없는 수중에 엉거주춤한 상태로 존재하는 찌(물속 부유상태)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중력 찌를 랩(실험실)상에서 만드는 것 또한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 생각하기에 무중력 찌가 없다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상황은 자꾸만 바뀌기에 항속성을 가질 수 없음이 문제죠.
 
저는 하나의 찌에서 부력/경사각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찌, 플르트가 되고 싱크가될 수 있는 구멍찌 이론을 고안하여 특허 등록하였고 제품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어 찌 이론에 대한 연구를 적지 않게 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술적으로" 0"는 3차원상에서 없거나 점으로 표기됨에 비유할 수 있고,,
0.0무한대 1은 있어도 00, 000, 0000은는 그냥 0인 것이 자연과학의 보편적 진리입니다...
그러함에도 흘림찌는 제로 부호를 몇개씩 붙여 자연과학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넌센스를 범하고 낚시인의 로망을 현혹하고 있음이 현실이죠..

님의 글
 "아 참...처움부터 가라앉는 찌라 해서 죄다 구현이 가능한게 아니고요
 어느 정도 수심대에서 어느 정도의 인타발 동안 머무르게 하려고 할 때
 그 구현이 가능할 수 있는 잠수찌가 그리 많지 않아요
 이런 사실 아시나???
해 본 적 잇으시나????''
라고 하심에 대한 답변은 최초질문 글에 대한 저의 첫 댓글 중간부에 자세히 기술된 바가 있어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경험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원문일부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  아  래 ~~
"벵에돔낚시는 공략거리가 멀지 않고 수심 또한 상대적으로 깊지 않죠..
플로팅원줄 3호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높은 홋수의 원줄은 불리한 점도 있지만 유리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찌를 중심으로 하부채비와 윗채비의 균형을 유지하고 상대적 큰 마찰력(장력)을 이용할 수 있어 일정 수심층에 머무르게 함. 당겨서 떠오르게 함, 보다 천천히 내려가게 함 등 채비운용에 유리한 점도 많이 있습니다.."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저의 댓글을 다시 읽고서도 아느냐.. 해본적 있느냐를 말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바다의 낚시상황은 기상, 조류 등 변수가 많고 흘림찌 낚시는 플로트와 싱크의 채비발란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잠수찌 낚시와 향후전망이란 글을 쓴 적도 있지만 플로트와 싱크 어느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에 효율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복수찌전유동낚시를 창안하였고 지금은 복수찌전유동으로 대부분 상황을 대처하고 있다 말할 수 있습니다...
3 팔방찌 2020.05.05 18:08  
잠수찌란 표현을 사용하셨네요..
0찌가 없다고 말할 순 없지만 00, 000 등은 넌센스라고 생각하며..
흘림찌 낚시는 결국 플로트와 싱크를 사용하는 낚시일 듯 싶습니다..

플로트와 싱크를 조합하거나 또는 단독으로 사용하여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며.
조합 사용의 대표적인 기법이라면 반유동낚시가 될 것이고.
단독사용 이라면 전유동, 잠수찌채비 등이 되겠고 얼마의 봉돌도 필요하겠지만 봉돌사용은 최소화가 바랍직하다 봅니다..

모든 채비는 부력과 침력의 채비발란스 맞춤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있고 .
그의 변형이 잠길찌 채비 등이 될 것입니다.

제로계열의 가벼운 채비사용이 민감도 등에서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수심이 깊고 조류가 빠르다면 그에 상응하고 견디는 고부력과 고침력을 사용해야 하겠죠.

본문의 주제가 되는 벵에돔낚시는 제로계열찌나 잠수찌를 사용하여도 저침력을 가지는 찌가 되어야할 것이고 00, 000 등의 규격표기는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

채비방법은 전유동.. 표층채비, 필요에 따라 저침력 잠수찌채비가 효율적이고
찌나 미끼가 일정 수심층에 오래 머물게할수록 어신을 받고 히팅확률 또한 높겠죠..
더 이상 열거하면 끝이 없을 듯 합니다..

과거 낚시교실에 "잠수찌의 기능과 향후전망"이란 제하로 쓴 글이 있어 링크걸어 봅니다..
2011. 4. 22 작성되었고 2020. 5. 5  현재 조회수는 12,015 이네요...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esmiddle&search=팔방찌&shwhere=mnick&command=body&no=85
3 팔방찌 2020.05.05 18:38  
잠수찌낚시의 기능과 향후 적용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논하고자 하였으나..
벵에돔 등 특정어종에 대해서는 구체성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
현시점 벵에돔 낚시에 적용코자할 경우에는 체적이 적은 저침력 찌를 사용하면 효험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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