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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의 개념이 혼란스럽네요..

옛날엔 a호수의 구멍찌엔 a호수의 수중찌 그리고 좁쌀봉돌로 여부력 잡아주고...


이렇게 했다가...


선상을 다니다 보니 막대찌를 접하게 되어 막대찌를 쓰니...여부력이 어마무시....


2호 막대찌면 2.5호를 써 주고도 B정도의 부력이 남는...


그렇게 찌의 부력체크를 절실히 깨닳고나니 새삼 느껴지는 전체적인 채비의 운동성?? 이라 해야하나요?


고부력일수록 둔하다...


이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별 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의문이 듭니다.


고부력일수록 채비를 흘릴때가 둔한건지, 어신전달능력이 둔한건지...


그리고 수중찌를 유동으로 둔다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 경우


목줄이 펴짐고 나서 순간 제로부력(여부력 확인 이후 표현상 제로부력이라 표기)이 되고


물고기가 수중찌의 침강속도보다 빠르게 돌아서서 수중찌의 침력이 찌의 부력을 못잡는 순간이 발생하여 


온전히 찌의 부력을 물고기가 느끼고 미끼를 뱉는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이 의문이 위의 의문과 연관성이 있습니까?


물고기들이 흡입하면서 뱉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 의문점이 생기니 애시당초 고리봉돌로 수중찌를 만들면 되는것을 왜 관통형으로 만들어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라는 다른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중찌 위에 봉돌을 달아 수중찌를 고정시키는 형태도 나오고, 염주찌도 나오고.....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시원한 답변을 해 주실 분... 어디 없나요??

채택됨
55 검은바다 2021.12.15 01:20  
우선 고부력 일수록 둔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채비는 간단하고 가벼울수록
조작성도 좋겠지만 무거운 수중찌나
봉돌이 한 라인에 여러곳
달려 있다는 자체가
둔할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어신 전달력이
저부력에 비해 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셋팅을 예민하게 했을때
작은 입질도 찌에서 반응이 오는데

그 형태가 저부력에 비해
차분하다고 해야 할까요?
묵직하게 하강하는 느낌이
순간적으로 찌가 사라지는
느낌보다는 빈도수가 많은듯
합니다.

활성도가 좋다면 고부력도
순간 사라지는 형태까지
볼수 있지만 대부분 고부력
찌일수록 찌의 머리가 큰게
많은것이 입질형태를 둔하게
만드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멍찌라면
슬림형 고부력만 쓰는데
확실히 수중찌의 무게에 입수되는
모양이 경쾌합니다.
입질 시 도 마찮가지고요.

막대찌의 경우는 채비자체는
둔하고 무겁고 조작성 불편하지만
입질 시 구멍찌 보다 경쾌한 반응은
입수저항값이 없으므로
훨씬 좋겠죠.

수중찌의 유동과 고정은
그 상황에 따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류가 강한지 약한지에 따라
선택이지 고정이 좋다
유동이라고 대상어가 무게 느껴
뱉는다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말하길
고기가 이물감에 뱉는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좀 틀립니다.
빠르게 쪼아 먹거나 흡입 했다가
껍질 등을 분리 하기위해
뱉었다가 다시 흡입 하는것은
활성도나 입질형태일 뿐이지
찌의 부력으로 인해 이물감을
느껴 뱉어 버리는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며

오히려 고기에게 의심이나
예민하게 만드는건 채비의
각도라고 생각합니다.

00에 목줄 아무것도 안물려도
톡톡 거리거나 씹다가 뱉을때
허다합니다.
고기가 먹성 좋을때는
고부력에 목줄 봉돌을 여러개
달아도 시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결론은
그날 활성도나 입질의 형태일뿐
채비가 주는 이물감은
미약하다고 봅니다.

고로, "막대찌로 잡을수 있는
고기는 구멍찌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APMS_LUCKY_TEXT
1 죠스1 2021.12.15 11:13  
시원한 답변은 쉽지 않을것 같구요
민물은 붕어에서 시작 붕어로 끝나고
바다는 볼락에서 시작 볼락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붕어낚수에서 봉돌의 경우 계절에 관계읍시 거의다 봉돌은 고정으로 합니다(바닥채비기준).
그런데 확실히 한겨울 낚시에서는 유동봉돌채비가 고정채비보다 민물 붕어낚시에서도 잘먹힙니다.
그만큼 수온이 낮아 입질이 예민할 때는 봉돌 무게도 무시 못한다는 거지요

볼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볼락낚시를 잘하시는 분이 다른 감시나 벵에등등 낚시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읍습니다^^ 볼락낚시를 많이 하시면 이런 의문점이 자연 해소가 됩니다
볼락낚시를 하다보면 거의 비슷한 조건인데도 어쩔땐 넣으면 나올때(크릴1마리에 볼락 1마리)
가 있고 죽어라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오만 생각이 다들죠...

요짐 핫한 태도 감시치러 가면 5-6미터 수심에도 1.5호찌에 3호원줄 2.5-3호목줄로도 때만 잘만나면
감시를 타작합니다. 오히려 초보분들이 더 잘낚아요...현지 선장님들이 시키는 대로 하니깐요^^

더많이 연구하시고 더많은 경험을 해보세요 낚시에서 정답은 없으니깐요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낚시라서...이상 시원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9 Comments
11 정우성떠샤 2021.12.14 22:23  
전 여부력은 찌에 물밑 상황?깨작깨작하는 입질 복어 같은 작은물고기들 ?파악한다고해야 되나? 감성돔은 입질이 스물스물? 깨작 거리다가도 챔질 하면 걸리기도 하고 선상은 경험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조류 때문에 수중찌한단계  올리던 막대찌 여부력이 커서 올리던 함니다 제가 벵에돔은 초보라 예민한 입질에 뱉어낸다고 하던데 긴꼬리 낚시는 원줄 주루룩 하며 1호찌도 빨고 들어가더군요 낚시 참어려운데 쉽게 생각하면 쉬운거라 생각됨니다 낚시에 답이있다면 저도 배우고싶네요
11 정우성떠샤 2021.12.14 22:38  
[@정우성떠샤] 잠길찌라고  하나요? 투제로 쓰리제로 지인에게 배우고 하나씩 사서 갔다가 부시리에 찌  떨구고 응용한게 싸구려 국산찌 3천원짜리 b찌 3b찌 5b찌 1호찌 까지 수중찌 두단계 올려서 면사2메다해서 잠기게 해도 비싼찌 못지않게 입질받았습니다 정답은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밑밥도 필요한가? 의문이 드는게 낚시가면 당연하다 생각드는데 도보권 산타고 걸어들어갔던 곳에 체력이 안되서 크릴 달랑 하나들고 가서 퍽퍽한적이 지금도 그자린 밑밥없이 가도날물에는 생명체가 없다가  들물만되면 마릿수 하네요
55 검은바다 2021.12.15 01:20  
우선 고부력 일수록 둔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채비는 간단하고 가벼울수록
조작성도 좋겠지만 무거운 수중찌나
봉돌이 한 라인에 여러곳
달려 있다는 자체가
둔할수밖에 없죠.

그렇다고 어신 전달력이
저부력에 비해 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셋팅을 예민하게 했을때
작은 입질도 찌에서 반응이 오는데

그 형태가 저부력에 비해
차분하다고 해야 할까요?
묵직하게 하강하는 느낌이
순간적으로 찌가 사라지는
느낌보다는 빈도수가 많은듯
합니다.

활성도가 좋다면 고부력도
순간 사라지는 형태까지
볼수 있지만 대부분 고부력
찌일수록 찌의 머리가 큰게
많은것이 입질형태를 둔하게
만드는게 아닐까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멍찌라면
슬림형 고부력만 쓰는데
확실히 수중찌의 무게에 입수되는
모양이 경쾌합니다.
입질 시 도 마찮가지고요.

막대찌의 경우는 채비자체는
둔하고 무겁고 조작성 불편하지만
입질 시 구멍찌 보다 경쾌한 반응은
입수저항값이 없으므로
훨씬 좋겠죠.

수중찌의 유동과 고정은
그 상황에 따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류가 강한지 약한지에 따라
선택이지 고정이 좋다
유동이라고 대상어가 무게 느껴
뱉는다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말하길
고기가 이물감에 뱉는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좀 틀립니다.
빠르게 쪼아 먹거나 흡입 했다가
껍질 등을 분리 하기위해
뱉었다가 다시 흡입 하는것은
활성도나 입질형태일 뿐이지
찌의 부력으로 인해 이물감을
느껴 뱉어 버리는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며

오히려 고기에게 의심이나
예민하게 만드는건 채비의
각도라고 생각합니다.

00에 목줄 아무것도 안물려도
톡톡 거리거나 씹다가 뱉을때
허다합니다.
고기가 먹성 좋을때는
고부력에 목줄 봉돌을 여러개
달아도 시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결론은
그날 활성도나 입질의 형태일뿐
채비가 주는 이물감은
미약하다고 봅니다.

고로, "막대찌로 잡을수 있는
고기는 구멍찌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64점 적립되었습니다!

8 리퀴몰황 2021.12.15 03:15  
막대찌 여부력이 있어도 입만 갓다데면 눈에 확 티가 나지 않나요?
6 담쓰담쓰 2021.12.15 10:22  
수중찌가 고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채비 각도에 의해, 또 고기가 직각으로 물고 들어가는게 아니라서....

어짜피 수중찌는 고정형과 마찬가지로 같이 원줄의 저항을 받게 될꺼라 봅니다.

고로 수중찌는 고형정이나 유동형이나 크게 차이가 없이 같이 입수 하게 된다 생각하구요.

염주 채비나 고정형 같은게  필요한 곳은 어장줄 같은데서 물도 잘 안가서 채비 각도 잘 안나오는 그런 경우 도움이 되지 싶구요.
1 죠스1 2021.12.15 11:13  
시원한 답변은 쉽지 않을것 같구요
민물은 붕어에서 시작 붕어로 끝나고
바다는 볼락에서 시작 볼락으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붕어낚수에서 봉돌의 경우 계절에 관계읍시 거의다 봉돌은 고정으로 합니다(바닥채비기준).
그런데 확실히 한겨울 낚시에서는 유동봉돌채비가 고정채비보다 민물 붕어낚시에서도 잘먹힙니다.
그만큼 수온이 낮아 입질이 예민할 때는 봉돌 무게도 무시 못한다는 거지요

볼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볼락낚시를 잘하시는 분이 다른 감시나 벵에등등 낚시를 못할래야
못할수가 읍습니다^^ 볼락낚시를 많이 하시면 이런 의문점이 자연 해소가 됩니다
볼락낚시를 하다보면 거의 비슷한 조건인데도 어쩔땐 넣으면 나올때(크릴1마리에 볼락 1마리)
가 있고 죽어라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오만 생각이 다들죠...

요짐 핫한 태도 감시치러 가면 5-6미터 수심에도 1.5호찌에 3호원줄 2.5-3호목줄로도 때만 잘만나면
감시를 타작합니다. 오히려 초보분들이 더 잘낚아요...현지 선장님들이 시키는 대로 하니깐요^^

더많이 연구하시고 더많은 경험을 해보세요 낚시에서 정답은 없으니깐요
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낚시라서...이상 시원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1 SKTalld 2021.12.15 13:14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여러상황을 경험하고 저만의 답을 찾아봐야겠습니다.
3 팔방찌 2021.12.15 18:40  
개념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부력과 침력의 균형은 예전에 알고 있는 방법이 맞습니다..
수심, 조류, 바람, 공략거리 등 가혹조건에 따라 가볍게 또는 무겁게 사용하는 방법은 아실테고..
찌와 수중찌의 규격이 정확하다면 좁쌀봉돌로 여부력을 잡을 필요성은 없거나 현저히 줄일 수 있겠죠..

막대찌는 빠른 침강과 가시성은 좋지만 예민성은 별개문제로 여부력이 많을 수록 예민성은 더욱 거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고부력 보다는 저부력.. 복잡채비보다는 소품을 적게 쓰는 단순채비. 매듭이나 고정보다는 유동채비가 예민성이 높습니다..
아울러 체적이나 무게가 적을 수록 같은 체적이라도 유체역학적 저항이 적을 수록 예민하겠죠..
사용목적에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복잡구조라 할 수는 없겠죠..

물고기가 저항 또는 이물질감을 느끼고 미끼를 뱉는 경우는 먹이습성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감성돔 깉이 먹이는 삼키는 어종과 벵에돔 같이 삼키기 보다는 삼키기전 먹이를 입에 넣었다 밸었다 하면서 취이활동을 하는 어종은 이물감에 대한 민감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강 구조의 차이성..

바다에는 감성돔이나 벵에돔외에도 미끼를 노리는 잡어가 많고
둔탁한 채비는 입이 작거나 미끼를 쪼아 먹는 빈바늘 낚시 즉 미끼유무 파악을 위해 가벼운 채비가 유리하겠죠..

고리봉돌이나 염주형 봉돌 등은 고정형 구조로 보아야 하기에 복잡하고 유체저항이 크게 작용하므로 유동 보다 불리하다는 생각이지만 반대견해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10 별난피자 2021.12.17 11:43  
고부력일수록 둔하다...
이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별 차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의문이 듭니다.
=== 고부력일수록 둔해지는건 맞습니다.
고부력일수록 여부력도 커지고 고부력은 악조건 일 경우 쓰는 경우라 여부력을 많이 없앨수도 없는
환경일겁니다.
이게 조과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가는 다른문제입니다.
그날그날 다를수 있거든요.
또, 물고기가 아래로 당긴다는것은 찌맞춤 한것에서 수중찌의 침력은 떨어지는 상황이라서
찌의 부력을 점점 느끼게 됩니다.
예로, 수중찌의 침강속도와 같은속도로 아래로 당긴다면
수중찌의 침력은 제로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때는 찌의 100%부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죠.
0.5호면 0.5호의 부력을,  2호면 2호의 부력을 물고기가 당기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저부력이 예민한겁니다.

고부력일수록 채비를 흘릴때가 둔한건지, 어신전달능력이 둔한건지...
=== 어신전달능력이 둔하겠죠.  본신보단 예신의 전달능력이 떨어집니다.
여부력이 많을수 밖에 없는 고부력에는 약은 예신은 전달이 잘 안되겠죠.

그리고 수중찌를 유동으로 둔다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을 경우
목줄이 펴짐고 나서 순간 제로부력(여부력 확인 이후 표현상 제로부력이라 표기)이 되고
물고기가 수중찌의 침강속도보다 빠르게 돌아서서 수중찌의 침력이 찌의 부력을 못잡는 순간이 발생하여
온전히 찌의 부력을 물고기가 느끼고 미끼를 뱉는 경우가 있나요?
=== 반대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정 상황에서 유동이 예민할겁니다.
물고기가 당겨서 수중찌가 도래 위로 올라갔다면 그 올리는 에너지 만큼 이물감을 줄여준거겠죠.
수중찌의 침강속도 보다 느리게~ 같게 입질을 했다면 수중찌 유동이나 고정이나 같은 상황이고요.
더 빨리 당기는 시점부터 유동이 유리해 지는 시점입니다.
이는 고부력으로 갈수록 수중찌 침강속도보다 더 빨리 입질하는 빈도가 떨어질테니까
유동, 고정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되고요.
저부력일때 0.5호. 등등 그리고 입질속도가 수중찌 침강속도보다 더 빨라서 수중찌가 도래 위로
밀려올라가는 정도면 유동이 이물감에서 유리해지는 부분이라 보면 될겁니다.


그리고 이 의문이 위의 의문과 연관성이 있습니까?
=== 연관이 있겠죠?

물고기들이 흡입하면서 뱉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 의문점이 생기니 애시당초 고리봉돌로 수중찌를 만들면 되는것을 왜 관통형으로 만들어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라는 다른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 일정 상황에서 유동이 유리한 상황이 있으니 그렇게 만들어졌지않나 생각합니다.
고리보다는 구조적으로 간단하기도 하고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중찌 위에 봉돌을 달아 수중찌를 고정시키는 형태도 나오고, 염주찌도 나오고.....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 제 개인적인 이론의 이해로는 수중찌를 고정하는 방법은 이득이 없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수중찌의 고정, 유동..... 전체적으로는 큰 차이는 없으나, 일부 상황에서는 유동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위의 여부력에 심하게 고민하고 줄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고기는 입질할때까지가 문제이지, 일단 먹이로 인식하고 삼키면 여부력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자연스런 먹이로 인식하고 먹게 만드느냐 입니다.

감성돔 기준으로 바늘 위 50센티에 물린 2b 봉돌은 있거나 없거나 큰 차이가 없다.
바늘크기는 큰 차이가 없다.
라는 생각을 오랬동안 했고, 그렇게 낚시를 해 왔습니다.

근데, 얼마전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보트낚시를 합니다.
지인과 같은곳을 심지어 두 채비가 1미터 거리로 흘리는데 3번의 낚시에서 저는 입질을 못받을때 지인이 받더군요.
한번이면 운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게 3번의 출조에서 같은 결과였어요. (일부러 봉돌 계속 채웠어요)
지인은 목줄에 아무것도 물리지 않았고, 저는 70센티 위에 2b 물렸고요.
그외는 모든게 같았습니다.  바늘 제가 한 호수 컸고요.

그걸 보면서 여부력에 초점을 두는것 보다는
물고기가 어떻게하면 자연스런 먹이라 생각하고 입질을 할까? 하는것에 중점을 두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느린 조류에서 파도가 만드는 자연스런 움직임,  견제로 만들어내는 자연스런 움직임에서
목줄에 아무것도 물리지 않은 지인의 채비가 입질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다음 출조때 이 부분을 수정해서 낚시 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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