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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감 공수에 대해 여쭤봅니다.

횟감 공수에 대한 글은 검색도 많이 해봤고

앞전에 질문 드린적도 있지만 또 여쭙게 되네요...



여쭙기 앞서 숙성회를 위한 전처리라기보단...


물론 바칸과 기포기로 살려서

활어 상태에서 손질하는게 제일 식감이 좋겠지만


집에서 비린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잡은고기를 회로 먹기 위해

철수전 잡은 고기를 손질 밎  보관 이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철수하고 귀가 후 

정리하고 씻고 저녁에 오로시하여 먹는데까지

4~6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생각하고




1.피빼기

시메후 아가미 찔러 피빼기 (이케시메만 하든, 신케시매도 하든지, 아님 척수를 끊던지..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죽여 놓고 피를 빼야한다.)

OR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는게 맞다.




2.비늘 및 내장 제거

비늘 및 내장 제거를 하는게 맞다

OR

내장만 제거한다

OR 

그냥 가져간다


[위생을 위해 비늘과 내장을 제거 하고 해동지에 잘 감싸서 가도 식감이 퍽퍽한게..비늘을 제거하고 해동지를 감아서 수분끼가 다 날라간건지..]



3.냉장 방법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만 감싸서 얼음에 안닿게 보관

OR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로 한번 더 포장후 얼음에 안닿게 보관



뭐때문인지

회 떠놓고 보면

항상 고기가 기름기도 없고 퍼석퍼석 하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물론 회를 뜨는 부분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있을순 있으나


전처리 과정에서도 오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위에 방식 말고도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채택됨
10 별난피자 2022.10.29 19:35  
1.피빼기
시메후 아가미 찔러 피빼기 (이케시메만 하든, 신케시매도 하든지, 아님 척수를 끊던지..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죽여 놓고 피를 빼야한다.)
OR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는게 맞다.
=== 두가지 다 여러번 해봤는데.... 살려놓고 아가미 찌르는게 피가 덜빠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손도 더 가고 피빠질때까지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요즘은 바로 대가리 위에서 척추까지 한방에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물에 잠시 담궈놓습니다.

2.비늘 및 내장 제거
비늘 및 내장 제거를 하는게 맞다
OR
내장만 제거한다
OR
그냥 가져간다
=== 위 1.번 처리후.....  비늘제거 + 대가리 제거 + 내장제거. 합니다.
    여기서 척수제거(신케지메)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위생을 위해 비늘과 내장을 제거 하고 해동지에 잘 감싸서 가도 식감이 퍽퍽한게..비늘을 제거하고 해동지를 감아서 수분끼가 다 날라간건지..]
=== 제 예상은 냉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3.냉장 방법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만 감싸서 얼음에 안닿게 보관
OR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로 한번 더 포장후 얼음에 안닿게 보관
=== 다들 "물에 안 닿게"  +  "얼음에 안 닿게"    <==== 여기에 너무 집중하고 계신듯.
    그래서 제일 중요한 냉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물에 안닿게, 얼음에 안닿게......  수건에 싸고 비닐에 싸고.....
  결국 가장 중요한 "냉장" 이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냉장입니다.
  얼음깔고 수건깔고 고기놓고.....  <=== 이거 헛방입니다.
  냉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하려면 고기를 아래에 깔고 수건깔고 얼음 깔아야죠.
 
  냉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녹아서 물이 생기지 않는...... 얼린생수병, 아이스팩 입니다.
  고기를 담을때쯤이면 아이스팩과 얼린생수병은 녹는중일겁니다.
  이상태의 얼린물병과 아이스팩은 고기에 직접 닿더라도 고기가 얼지 않습니다.
  고기만 비닐에 담거나 뭐에 싸서 넣으면 냉장이 안됩니다. 
  비닐에 고기를 담아야겠으면 고기+아이스팩 같이 넣으세요.
  아이스박스에 고기깔고 아이스팩 깔면 됩니다.  녹기 시작한 생수병 있으면 고기 사이사이 냉장 잘 되게
  껴주시면 됩니다. 
  고기를 수건에 싸서와도 집에서는 차갑겠지만, 중요한건 언제부터 차가워지냐 입니다.
  한시간 뒤에 차가워지면 이미 한시간동안 사후경직 많이 진행됐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빠른시간안에 냉장입니다.

뭐때문인지
회 떠놓고 보면
항상 고기가 기름기도 없고 퍼석퍼석 하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집에와서 고기를 만졌을때 차가워야 되고 사후경직이 되어서 뻣뻣하다면 이미 실패하신겁니다.
  차가운 고기는 어느정도 뻣뻣한 느낌은 있지만, 살살 풀어지며.... 고기 썰어보면 바로 압니다.
  바나나 써는듯한 느낌나면 실패고요.

냉장이 제일 중요하니
아이스박스에  고기깔고 바로 아이스팩 올리세요.
아이스팩 얼린생수병 많다면 고기사이사이 껴주시면 됩니다.
15 Comments
2 쌍가위 2022.10.27 11:57  
살아있는상태에서 피완전히빼고  검정봉투 에넣고 고기 안구겨지게정리후 (물들어가면 안됨) 아이스박스에 칵테일얼음 3분의1 채우고 그위에 박스 두겹깔고 그위에 고기넣고 그위에 박스 두겹깔고 그위에 칵테일얼음 꽉 채우고 이동...
이게 제일 좋았는데.. 귀;찬아서 근처 횟집에서 오로시만 해서 진공되면 도좋구 안되면 봉지꽉 싸거 얼음에 안닿게해서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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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상어 2022.10.27 12:00  
[@쌍가위] 피는 어떻게 빼시는지요?
즉살 없이 아가미찔러서 물칸에 던져 놓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피를 내뿜게 하시는가요?

아 살아있는 상태라고 적어두셨네요
감사합니다^^
1 일탈아 2022.10.27 12:46  
횟집 유튜버 영상봐도 대부분 신케지메 하고 난후 비늘 내장 제거후 포까지 떠서 보관해서 택배 보내는 방식으로 하지요
1-2시간이면 아가미랑 내장만 제거해도 되겠지만 그 정도 시간이라면 신경제거 필수일듯 합니다
퍼석하다고 느낄정도라면 숙성지를 가져가셔서 감싸고 비닐에 넣어 얼음있는 쿨러에 보관해 오시면 될 듯 합니다
1 용용아 2022.10.27 19:01  
돔종류는 오로시 하면서  물 닿으면 살이 금방떠버립니다~ 현장에서 물 안닿게 작업하고 해동지 작업하면 맛있게 숙성회 드시는데 힘드시겠죠~ 그담은 살려 가져오시는게~  돔은 피빼고 작업 잘해도 금방 숙성되고 살 떠버립니다~
28 도라 2022.10.29 10:57  
일잔에 그윽하셔서 궁디 흔들러 잘 다니시는 스님님께서 납시셔야 하는긴데.....
요새 우째 좀 발길이 뜨음 하십니다이~  ^^*
10 별난피자 2022.10.29 19:35  
1.피빼기
시메후 아가미 찔러 피빼기 (이케시메만 하든, 신케시매도 하든지, 아님 척수를 끊던지..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죽여 놓고 피를 빼야한다.)
OR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는게 맞다.
=== 두가지 다 여러번 해봤는데.... 살려놓고 아가미 찌르는게 피가 덜빠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손도 더 가고 피빠질때까지 오래 걸리기도 하고요.
    요즘은 바로 대가리 위에서 척추까지 한방에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물에 잠시 담궈놓습니다.

2.비늘 및 내장 제거
비늘 및 내장 제거를 하는게 맞다
OR
내장만 제거한다
OR
그냥 가져간다
=== 위 1.번 처리후.....  비늘제거 + 대가리 제거 + 내장제거. 합니다.
    여기서 척수제거(신케지메)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위생을 위해 비늘과 내장을 제거 하고 해동지에 잘 감싸서 가도 식감이 퍽퍽한게..비늘을 제거하고 해동지를 감아서 수분끼가 다 날라간건지..]
=== 제 예상은 냉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3.냉장 방법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만 감싸서 얼음에 안닿게 보관
OR
해동지 혹은 수건으로 감싸고 비닐로 한번 더 포장후 얼음에 안닿게 보관
=== 다들 "물에 안 닿게"  +  "얼음에 안 닿게"    <==== 여기에 너무 집중하고 계신듯.
    그래서 제일 중요한 냉장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물에 안닿게, 얼음에 안닿게......  수건에 싸고 비닐에 싸고.....
  결국 가장 중요한 "냉장" 이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고요.
  가장 중요한건 냉장입니다.
  얼음깔고 수건깔고 고기놓고.....  <=== 이거 헛방입니다.
  냉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하려면 고기를 아래에 깔고 수건깔고 얼음 깔아야죠.
 
  냉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녹아서 물이 생기지 않는...... 얼린생수병, 아이스팩 입니다.
  고기를 담을때쯤이면 아이스팩과 얼린생수병은 녹는중일겁니다.
  이상태의 얼린물병과 아이스팩은 고기에 직접 닿더라도 고기가 얼지 않습니다.
  고기만 비닐에 담거나 뭐에 싸서 넣으면 냉장이 안됩니다. 
  비닐에 고기를 담아야겠으면 고기+아이스팩 같이 넣으세요.
  아이스박스에 고기깔고 아이스팩 깔면 됩니다.  녹기 시작한 생수병 있으면 고기 사이사이 냉장 잘 되게
  껴주시면 됩니다. 
  고기를 수건에 싸서와도 집에서는 차갑겠지만, 중요한건 언제부터 차가워지냐 입니다.
  한시간 뒤에 차가워지면 이미 한시간동안 사후경직 많이 진행됐을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빠른시간안에 냉장입니다.

뭐때문인지
회 떠놓고 보면
항상 고기가 기름기도 없고 퍼석퍼석 하고.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 집에와서 고기를 만졌을때 차가워야 되고 사후경직이 되어서 뻣뻣하다면 이미 실패하신겁니다.
  차가운 고기는 어느정도 뻣뻣한 느낌은 있지만, 살살 풀어지며.... 고기 썰어보면 바로 압니다.
  바나나 써는듯한 느낌나면 실패고요.

냉장이 제일 중요하니
아이스박스에  고기깔고 바로 아이스팩 올리세요.
아이스팩 얼린생수병 많다면 고기사이사이 껴주시면 됩니다.
1 자리상어 2022.11.01 17:03  
감사합니다^^
일단 방혈 부분은 어느방식이든 제가 철저히 못한듯 하고
결론은 냉장 방법이 잘못 됬다라고 보여지는데요..
냉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이 부분은 항상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
맨 아래 얼음팩 그리고 해동지에 고기 싸고 비닐로 포장
젤 위에 얼응팩

샌드위치 합니다만...

뭔가 놓치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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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별난피자 2022.11.03 16:55  
일주일전쯤 선상낚시에서 감성돔 4명 나눠서 총 4~5시간 후 회뜨기.
며칠전 갯바위낚시후 4시간 후 회뜨기.
모두 좋았습니다.

위 글이 길었습니다만.
해동지에 고기싸고 + 비닐싸고  <==== 이게 잘못된거 아닐까요?
냉장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손질후 해동지 + 비닐포장은 빨리 냉각이 되는걸 방해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합니다.
1) 대가리 위에서 척추까지 한방에 끊은후 바닷물에 1~2분 피를 뺌.
2) 비늘치기로 비늘치고 대가리 끊어내고 내장제거.
3) 큰 비닐안에 아이스팩 + 고기 + 아이스팩 + 고기..... (비닐, 수건같은거 없이)
    등으로 샌드위치포장후 아이스박스에 투입.
1 자리상어 2022.11.03 17:16  
[@별난피자] 이해했습니다.
다른곳에서도 빨리 냉을 때린다..라는 얘길 들은적있는데
비닐이 오히려 냉장에 방해가 된다는건 이해했지만
철수시엔 아박에서 조금 녹고 있는 얼음에 고기가 닿아도 얼지않는다 하셨는데
보통 직접 닿아버리면 그 부분은 횟감이 안된다
그런 글들을 많이봐와서...
그래도 추천해주신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 별난피자 2022.11.04 11:31  
[@자리상어] 비닐보다는 감싸놓은 해동지가 더 냉각을 방해할것 같습니다.

녹고있는 얼음도 마이너스온도를 보일것 같습니다만,
제가 언급드린 얼음은 녹고있는 아이스팩,  녹고있는 생수병  입니다.

1) 아이스팩 = 이미 겉 포장지가 한겹 있기때문에 과냉각을 방지한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이미 녹아진 냉매가 외부에 있기때문에 이것도 과냉각을 방지합니다.
2) 얼린 생수병 = 이 경우도 겉의 플라스틱이 1차 과냉각을 방지합니다.
    역시 녹아진 물이 표면으로 전해지는 과냉각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아이스팩과 얼린생수병은 횟감에 직접적으로 닿게 넣어주어도 상관이 없다고
보는것입니다.

그냥 녹고있는 각얼음 = 얘는 얘기가 다릅니다.
  녹고있기는 해도 녹아내린 물은 아래로 흘러내리고 지속적으로 얼려진 얼음과
  횟감이 직접적으로 닿고있다면 이건 횟감이 어느정도 얼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저라면 아이스팩, 얼린생수병이 없다면 이 각얼음 이라도 그냥 부어서
  섞어서 쓸것 같습니다. 
  냉각이 우선이지, 물 닿는것과, 과냉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경우가 횟감 운반에 더 좋을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선 등에서 생선을 운반할때 각얼음 속에 생선을 묻다시피 해서 운반하는것이
  흔하니까요.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 방법은 다음번에 써봐야겠습니다.
1 자리상어 2022.11.09 16:48  
[@별난피자] 의견 감사합니다^^
뜻은 이해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꼭 해봐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6 담쓰담쓰 2022.11.08 15:42  
늦은 답변이긴 한데...

얼마 전에 선상 갔다 일행이 낚은게 4마리 밖에 안되고 아무도 안 가져가려 해서 제가 딸래미 구워 먹인다고 그냥 들고 왔는데...

그 덕에 안살려 오고, 그냥 피 대충 빼고, 내장 제거, 비늘 제거 없이....

검정 봉다리에 500mm 녹기 시작한 얼음 pt 두개 봉다리에 같이 넣고 묶어서  일반 바칸에 넣고 2시 넘어 철수했는데

정비 다 하고 6시에 비늘, 내장 손질해서 2시간 냉장 보관 후 8시에 한마리만 먹고 싶어서 회 뜨기 시작했는데 상태 엄청 좋았습니다.

제가 봐도 냉각이 안된 것 같네요.
1 자리상어 2022.11.09 16:39  
[@담쓰담쓰] 늦게라도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대충 피 빼신 방법을 여쭤도 될까요?

아가미만? 아님 시메(이케시메)정도, 척추를 끊으셨다거나
6 담쓰담쓰 2022.11.10 01:39  
[@자리상어] 선장님이 빼주셨는데 정말 아가미에 대충 찔럿습니다.

솔직히 회 떠보고 못 먹으면 버릴려구 했어요;;;

못 먹을줄 알았는데 괜찮았는데  괜찮았던거 보면 결국 냉장이 핵심이었던 것 같아 글 남겼습니다^^
1 자리상어 2022.11.10 12:59  
[@담쓰담쓰] 그렇군요ㅎ 감사합니다.
이케, 신케지메는 하루이상 숙성할거 아님 큰 의미가 없나 보군요.
냉장도 냉장하는 방식이 제일 중요한가 봅니다.
항상 느끼는바지만
이론보단 경험이 중요한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태 포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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