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중 통영쪽에 3,4,9,10월만 이따금씩 선외기타고

내만권 감성돔 잡으러가는 초보조사입니다.

기존에 저렴한 1호대 낚시대와 3000번 릴을 쓰다가

9월쯤 마릿수 건지고 무슨 바람이 분건지

갑자기 좋은 로드와 릴은 뭐가 틀린지 느껴볼겸 

수업료낸다치고

인해rb 1-530 지인으로부터 대여

치누 m 50 mh 50

구태 m 50

3대를 중고로 구입했고

아직 치누m과 구태m은 써보지도 못한상태 입니다

9-10월은 25-35 전후 감성돔을 주로낚는데

치누mh50을 써보니 훌륭한낚시대임은 틀림없으나 대상어가 작았던탓인지

인해rb와는 다르게 손맛이없었습니다 마치 물먹은 봉지같은느낌이랄까..

아마 치누m 구태m도 치누mh와는 끈끈함만 다르고 통통튀는 손맛은  없을꺼라 생각이되었습니다.

또한 인해rb쓸때 숭어50가까이 되는거랑 작은감성돔들 입질할때 그 튀는손맛이 잊혀지지가않아 가마가츠 로드들을 다시 장터에 내놓고 시마노 로드를 구해볼까 하고있는데

통통튀는 손맛좋은 시마노 로드를 추천받고 싶습니다

조력이 모자라 0이나 0.6대는 무리일듯싶고 1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번외로 as편한 국산낚시대나 다른 일산낚시대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