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큐 감성돔집어제 쓰시는 선배님들 질문있슴다!
안녕하십니까!?
인낚회원님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안낚 대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격중과 mp 각각 한봉씩 사용할때 잘녹은 크릴 몇장을 넣어야 해수를 첨가하지 않고 잘 뭉쳐지게 사용할수 있을까요?
아님 크릴 4장을 사용했을때 물을 어느정도 첨가해야 점도를 맞출수 있을까요?
마루큐 집어제를 자주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낚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코너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인낚회원님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안낚 대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격중과 mp 각각 한봉씩 사용할때 잘녹은 크릴 몇장을 넣어야 해수를 첨가하지 않고 잘 뭉쳐지게 사용할수 있을까요?
아님 크릴 4장을 사용했을때 물을 어느정도 첨가해야 점도를 맞출수 있을까요?
마루큐 집어제를 자주 사용하시는 선배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격중한봉 mp한봉 했을때
크릴로만 비비려면 바칸내에서 수용범위 초과
격중 mp또는 대쉬 mp조합 쓰는데
빠른 침강을 위해서
요즘은 고무장갑끼고 조금씩 부어가며
많이 치대서 점도를 찔떡찔떡하게 합니다.
마루큐 영상처럼 정확히 몇리터다 하고
계산하고 계신분은 안계실꺼에요.
현 겨울의 계절은 아무래도 바닥까지 내려줘야 되므로
정해진 해수양보다는 손으로 물을 보충하면서 손으로
조물딱 조물딱 비벼 비벼를 해서
점도를 맞추는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기스패셜, MP, 크릴 8장 비벼도 해수를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비율을 찾는게 어렵지만 경험해보시면서 찾는걸 추천드리구요.
저는 압맥을 불려서 같이 믹스하고 제가 원하는 점도는 갯바위가서 해수로 맞춥니다.
하선할 때 조금이라도 밑밥통 가볍게 할 수 있고 완전 찰흙처럼, 살짝 날리는정도 등 조절 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해수 조절 실패를 대비해서 빵가루를 한봉 가지고 출조합니다.
저는 사용안하지만 무기파워가 습식이라 주집어제(격중, 대쉬 등등)와 조합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근데 낚시점에서 격중이 잘 없고 크릴 반쯤 녹힌거 섞다보면 잘 안맞습니다
크릴이 다 녹으면 맞는 듯..
그래서 미리 물 넣으면 나중에 질퍽거릴 수도..
격중1+크릴4 정도 해서 갈아서 가고 나중을 위해 여유 크릴1+현장 해수조절이 좋을 듯..
(미리 물 부어가시면 그만큼 무겁습니다. ㅎㅎ 갯바위에서 물로 점도조절이 낳습니다. )
이게 크릴이 녹은 상태에 따라서 해수 첨가량이 달라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