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쯔리겐 00때문에 많이 낚였습니다.
아시아lc 00부력으로 테스트 했는데 대여섯개중에 하나빼고 다 민물에서 뜨길래 그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00부력이 정확이 정해진 부력이 아니다보니 각 회사들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듯 한데 민물에서 가라앉는게 보통 00부력이 맞는듯 하구요.
00부력들은 파이프 내에 공기방울에 의해서 뜨는 경우도 있으니 꼭 공기방울은 제거하고 측정해 보세요.
00찌의 정의 대로
그 정의에 100% 충족할 00찌를
만들 때 마다 죄다 충족할 00찌를 만든다는 것은
신의 경지를 넘어 불가능의 경지 아니겟습니까?
키자쿠라 00찌는 100% 수돗물에서 가라앉더라
그게 중요한게 아닐겁니다
그렇다 해서
00찌의 정의에 100% 충족할 키자쿠라 00찌다 라고 할 순 없음입죠
왜냐면
기준 : 수돗물에 가라앉냐 안가라앉냐에만 둘 것이 아니라
가라앉는다면 얼마큼의 속도로 가라앉느냐 까지도 따져야 할 대목이죠
말인즉슨
가라앉는다 해서 죄다 만족할 00찌다 라고 봐선 안된다는 뜻입니다
00찌는
제조사 마다의 부력 정확도 구현율 또는 일관된 부력 구현율을 논하기에 앞서
단순히
바닷물에 뜨는 부력을 가진 낚시찌로서는
현존하는 가장 부력이 작은 찌로 구분된 홋수의 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유명 낚시 너튜브(가상인물)께서는
현존하는 00찌 중에서 그 정의와 개념에 가장 부합한다는 찌로
일반벵에돔 낚시를 하던 도중에
엄청나게 약은 입질이 반복되자 다음과 같이 극복을 시도해 봅니다
ㅣ. 부착하지 않았던 좁씰봉돌 8번을 물려서 해 봅니다
결과 : 마찬가지 입니다
ㅣ. 7번을, 6번을, 5번을, 4번을, 3번을, 2번을, 1번을, b봉돌을.....물려봤지만 마찬가지입니다
ㅣ. 혹시나 싶어
봉돌을 달지 않고 한마리만 꿰었던 크릴 미끼를 2마리를 달아 봅니다
결과 : 옴마갓뜨르~~극복 가능의 순간들이 연이어져 대박을 칩니다
ㅣ. 또 혹시나 싶어
2마리의 크릴 미끼가 아닌
그 2마리 크릴과 거의 동일할 정도의 무게를 갖는 크기의
빵가루 미끼를 달아봅니다
결과 : 옴마야갓뜨르~~이 역시도 극복 가능 순간들이 연이어져 대박을 칩니다
무엇 때문 이었을까요?
목줄에 봉돌이 있고 없고의 차이
그리고
미끼의 하강 속도의 차이
결국 뭐 그런 때문이었지 않겠습니까?
결국
찌의 문제가 아니었단 말이 되겠습죠
한편 그 너튜브는 극강의 호기심이 발동을 합니다
ㅣ. 찌를 교체해 보자
이때 그는
앗차~~~~!!!!!! 이런 대갈통 하고는....라며....자뻑을 하는데.....
그 까닭은....
위에서 봉돌로...미끼로....오만방자를 떨기 전
일단 제가 알기로는 00찌 부력 설정은 후로로카본(비중 1.7이상) 1.5호 목줄 3미터+벵에바늘 6호+크릴 이 3가지 합처진 침력으로 서서히 가라앉는 부력 셋팅입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일본에서도 어느지방 염도 기준 셋팅이고 염도에 따라 부력이 달리지며 염도에 대한 정확한 값은 없기에 정확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00찌(0c, 0a포함) 알고리즘을 보안한 채비가 007조법, 1000조법이 나온것 입니다.
호야님 말씀처럼 작은것 이나 상부가 뽀족하게 만들어진것들은 워낙 면적이 작은 부력량 이라 뜨는것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