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530대는 시마노가 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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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30대는 시마노가 답인거 같습니다.

아끼고있던 마이티블로우 궁금해서 어제 좌사리도 감성돔낚시가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요..


제원상 1.5 530 230g (최근 가마가츠의 행보로인해 530길이에 230g은 가볍게 보이는;;)


첫 느낌은 앞쏠림 전혀 못느끼겠고 너무 가볍습니다 세상에.. 제 손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동조자의 낭창이는 낚싯대들은 모멘트값이 가벼워도 장시간 사용시에는 손목에 피로감이 느껴졌는데 


탱글탱글한 마이티블로우는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피로감이 없네요. 물건이네요..


530대를 선호하시는데 무게감 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확실히 시마노가 나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이티블로우 빠따힘이.. 대상어를 못걸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3짜급 서울감시도 체감상 2번대도 체 다 휘기전에 질질끌어버리는;;


참돔낚시를 하지 않아서 갯바위에서 이 이상의 강한 빠다가 필요할까 싶네요//ㅎㅎ

채택됨
6 돌돔대마왕 01.18 17:10  
극 공감합니다. 초리부분의 낭창거림은 무게와 모멘트와 상관없이 채비 운영에 있어 상당한 앞쏠림을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거나~라인을 넘기거나,견제의 과정에 있어 로드를 살짝 들어줄때나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유연한 초리로 인해 쏠림과 같은 불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굳이 마이티블로우가 아니더라도 시마노사의 구레시리즈만 해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의 앞쏠림 모멘트 자중 다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제가 느낀바로는 결국 앞쪽의 "낭창거림"이 앞쏠림을 유발하며 숫치상의 모멘트 이상의 조작성에 많은 불편을 주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시마노 대만 선호하는데 이유가 얇실한 바트대, 가벼운자중, 밸런스 3가지가 제일 큰 이유입니다 ㅎㅎAPMS_LUCKY_TEXT
46 청파 01.19 12:30  
공감합니다..
저도 530 로드만 사용을 하고 있고, 각사 제품들 골고루 사용을
하고 있는데, 시마노 제품들이 밸런스는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예로 마이티블로우 1.5-530 이 230g, G5 1.25-530이 233g 인데,
두대 다 실 사용을 해보니 본 뒷마개 끼운 G5가 더 많이 무겁게
느껴졌네요.
시마노 대는 X 가이드만 좀 바꿔주면 좋을텐데 말이죠..APMS_LUCKY_TEXT
1 아주긴꼬리 01.20 09:15  
가마가츠가 워낙 무거워서 50대 선택이 많은 듯합니다. 220g대 미만이면 530이 장점이 많다 생각됩니다.
41 북회귀선 01.20 10:36  
예전 낚시대 무게를 보고 요즘 낚시대
무게를 보면 '허걱'하게 되더군요.
특히나 구형 인해 00 낚시대 무게가
108g이던 시절 생각하면
요즘 낚시대들은 왜?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당시로 보면 230그램은 2호대 정도 무게인데
요즘은 1호대도 230이 넘어가니
기술력의 역발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고기 힘이 더 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도 크게 문제가 없었지 싶은데 말입니다.
무게 때문에 억지 춘향으로 50대를 써야만 하는
현실이 과연 맞는 것인지 ...
13 미스이까헌터 01.20 12:05  
처분할까 고민하셨던 예전 글에 처분하시지 말라고 댓글 단 기억이 있네요. 대물하십시요.
13 Comments
극 공감합니다. 초리부분의 낭창거림은 무게와 모멘트와 상관없이 채비 운영에 있어 상당한 앞쏠림을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거나~라인을 넘기거나,견제의 과정에 있어 로드를 살짝 들어줄때나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유연한 초리로 인해 쏠림과 같은 불편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굳이 마이티블로우가 아니더라도 시마노사의 구레시리즈만 해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로드의 앞쏠림 모멘트 자중 다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제가 느낀바로는 결국 앞쪽의 "낭창거림"이 앞쏠림을 유발하며 숫치상의 모멘트 이상의 조작성에 많은 불편을 주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돌돔대마왕] 맞습니다 낭창거림이 특히 손목이 약한사람들에게는 상당한 피로감을 유발하는 것 같네요

이낚싯대 저낚싯대 써보니 그러하네요 ㅎㅎ
시마노 대만 선호하는데 이유가 얇실한 바트대, 가벼운자중, 밸런스 3가지가 제일 큰 이유입니다 ㅎㅎ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419점 적립되었습니다!

[@시작하는채비와장비] 다만 갈수록 시마노에서 찌낚시용품의 비중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슬픕니다 ㅠㅠ
46 청파 01.19 12:30  
공감합니다..
저도 530 로드만 사용을 하고 있고, 각사 제품들 골고루 사용을
하고 있는데, 시마노 제품들이 밸런스는 제일 나은 것 같네요.
예로 마이티블로우 1.5-530 이 230g, G5 1.25-530이 233g 인데,
두대 다 실 사용을 해보니 본 뒷마개 끼운 G5가 더 많이 무겁게
느껴졌네요.
시마노 대는 X 가이드만 좀 바꿔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축하합니다! 행운의 바늘에 당첨! 455점 적립되었습니다!

[@청파] 손목이 강하신분들은 체감을 못하시던데...(부럽 ㅠ)

저는 워낙 잘 느껴져서 허허... 낭창이는데 자중이 많이나가는 낚싯대는 피해야겠어요 ㅎ;
가마가츠가 워낙 무거워서 50대 선택이 많은 듯합니다. 220g대 미만이면 530이 장점이 많다 생각됩니다.
[@아주긴꼬리] 맞아요 저도 치누M 대는 530으로 쓰고 있는데 불편함은 못느낍니다. 기왕이면 530대가 좋겟죠 ㅎㅎ
41 북회귀선 01.20 10:36  
예전 낚시대 무게를 보고 요즘 낚시대
무게를 보면 '허걱'하게 되더군요.
특히나 구형 인해 00 낚시대 무게가
108g이던 시절 생각하면
요즘 낚시대들은 왜?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그당시로 보면 230그램은 2호대 정도 무게인데
요즘은 1호대도 230이 넘어가니
기술력의 역발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고기 힘이 더 쎄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절도 크게 문제가 없었지 싶은데 말입니다.
무게 때문에 억지 춘향으로 50대를 써야만 하는
현실이 과연 맞는 것인지 ...
[@북회귀선] 공감합니다 ㅠㅠ 왜 갈수록 대 전체가 무거워지는 방향으로 진화를 하는 걸까요? ㅠㅠ
처분할까 고민하셨던 예전 글에 처분하시지 말라고 댓글 단 기억이 있네요. 대물하십시요.
[@미스이까헌터] ㅎㅎ 대안이 없어서..사실 이소리밋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이소리밋만 쓰니 질리는 감이 있었어서 ㅠㅠ

신형 이소리밋이 나올때까지 쭉 가지고 가야겠어요 ㅋㅋ
저도 시마노 참 좋아하는데요  도장이 좀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스타킹에넣고 보관해도 기스가 생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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