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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동에는 입질이 없고 전유동에는 입질을 한다?

(갯바위 감성돔 기준)


낚시 유튭을 보다 이런 내용을 봤습니다

반유동에는 입질을 안하는데, 전유동으로 채비를 바꾸니 입질이 들어온다고..


감성돔이 들어있다 가정하에 이럴수도 있을까요?

반유동 수심을 잘못 노리고 있던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

선배님들의 생각과 경험을 듣고 싶슴니다!


7 Comments
전유동이  더 뛰어나다 생각진 않지만
그날 채비가  전유동이 더 잘 맞았던게 아녔을까요  상황은 항상 변하니까요 초보입니다.
[@바다를날으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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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도라 11.06 12:28  
그  유투브에서 낚시를 한 계절이 혹시나
여름 또는 여름이 끝나지 않은 초가을쯤일까요?
벵에돔은 동조
감성돔은 수심
이 원초적인 낚시 기술에 입각해 볼 때
단순 수심의 차이로 인함 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낚시를 한 사람의 낚시 기교
즉 뽑았다 내렸다 등등의 행위가 수반되었지도 중요합니다
또 조류의 흐름 유무 그리고 조류의 세기 또한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전유동이라 해서 대놓고 저부력 일 것으로만 볼 수 없을 것이고요
채비가 어떻게 꾸려 졌는지도 연관성이 있겠습니다.

밑 채비 정열 후 얼마나 지나서 입질을 받게 되는지도 연관성이 있고요
단순히 위 글 내용만으로는
전유동이라서 반유동이라서 그러했다를 짐작하기가 어렵겠습니다
반유동으로 된다면 전유동으로 안 될 리 만무하고요
전유동으로 된다면 반유동으로도 안 될 리 만무합니다만
그럼에도 반유동은 안되고 전유동만 되더라는 것은
입질 예민은 결코 연관성이 낮을 것 같고요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그 유투버의 컨셉조작질 또한 전혀 무시하진 못할 일은 아닐까 까지도 사료됩니다
[@도라] 답변 감사드립니다^^
41 북회귀선 11.06 12:33  
그날 그날 잘 먹히는 채비는
분명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유동이 잘 되는 날도 있고
전유동이 잘 되는 날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아주 작은 차이로도
조과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발생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흔히 이야기하는 그날의 입질 패턴을 읽어야 한다는
말들을 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아주 적절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종일 채비 한번 바꾸지 않고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시고
수시로 상황에 따라 채비 변경을 하며
그날의 입질 패턴을 찾는 분들도 있으시고
그런데 대부분은 보면 계속해서 입질 패턴을
찾으시는 분들이 조과도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이런 상황에서 이런 채비를 했더니
조황이 좋더라 하는 노하우가 쌓이고
결국 그것이 실력이 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꼭 전유동이 유리하다 반유동이 유리하다
보다는 그날 입질 패턴이 맞았다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전유동이 유리한 경우는 수심이 편차가 있는 곳
예를 들어 일정한 수심층을 공략하는 반유동은
이런경우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주 입질이 예민한 경우 고정이 되어 있는
반유동은 이물감이 들기도 하겠지만
전유동의 경우 고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물감이 덜 한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유동으로는 입질 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찌로 어신 파악이 되지 않고 미끼가 계속 사라진다면
차라리 반유동으로 찌를 보며 챔질을 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튼 이것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는 생각이구요.
상황에 따른 채비의 선택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사무이 11.06 17:08  
수심 측정이 번거롭고 채비가 간단하여 전유동을 주로 합니다.
낚시의 매력이 정해진 정답이 없는게 아닐까요.
전유돟으로 입질이 없으면 반유동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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