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철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많습니다.
죽지는 않고 수온변화가 적은곳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사람이 추운날 외출을 자제하듯이...
죽지는 않고 수온변화가 적은곳에 은신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사람이 추운날 외출을 자제하듯이...
저는 한 자리수 수온에는 감시 낚시 안 합니다. 그래서~ 아직 초보딱지 붙이고 다니나 봅니다. ㅜㅜ
대물 시즌에... 큰 녀석 한 마리는 걸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저는 차라리~ 학꽁치 잡아서~ 초밥, 회무침...... 아... 갑자기 침이 막 생기네요. ㅋㅋㅋ...
대물 시즌에... 큰 녀석 한 마리는 걸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ㅜ
저는 차라리~ 학꽁치 잡아서~ 초밥, 회무침...... 아... 갑자기 침이 막 생기네요. ㅋㅋㅋ...
먹이활동 최저수온은? 감생이 맘 아닐까요~!! ㅋㅋ 농담이구요. 제가알기론 감성돔이 가장 좋아하는 수온대는 18도내외, 먹이활동 최저수온은 9도로 알고있습니다. 수온이 9도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이외에는 거의 먹이활동 및 움직임이 없는걸로 알고있고요. 그래서 한겨울 및 영등철에도 전날보다 따뜻하고 날씨가 좋으면 2~3일 그런날씨가 이어지면 더더욱 좋겠죠.수심낮은 여밭에서도(수온이 0.5도라도 상대적으로 빨리오르므로) 대물급들이 자주 출몰합니다. 반대로 날씨가 나쁘거나 기온이 전날보다 떨어지면 안정적인 수온을 유지하는 수심깊은 포인트가 확률이 높다고 전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감성돔도 6도 이하가되면 죽습니다. 가끔 뉴스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가두리 양식장에서도 수온이낮아 고기가죽어 떠오르는일도 있습니다. 연,근해 수온이 6도이하일때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전 8도 이하로는 즐기자는 생각으로 출조하는데요. 올초에 3-4일 수온은 8도 정도로 같은데 바람 안불고 햇살이 들어오니 대물들이 활발하게 입질하더군요.. 전 수온 보다 안좋은 조건이라도 어느정도 적응하면 활동을 하는게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몇해전에 저수온 현상이 심각할 때. . .
양식장 감성돔의 경우
9도~~먹이활동을 하지 않기 시작하고
6도~~약한 넘부터 동사를 시작하던데요. ㅎㅎ
이걸 본 후로는
겨울에는 항상 해양조사원에서 수온 체크하고 출조 갑니다만,
대부분 거제네요. ㅎ
양식장 감성돔의 경우
9도~~먹이활동을 하지 않기 시작하고
6도~~약한 넘부터 동사를 시작하던데요. ㅎㅎ
이걸 본 후로는
겨울에는 항상 해양조사원에서 수온 체크하고 출조 갑니다만,
대부분 거제네요. ㅎ
계속 8도 이하라면 입질받는 것은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최초 측정 온도가 7도 였다고 하더라도 조류의 흐름에 따라 수온에 변화가 생깁니다. 얼음장같은 물이 들어와 더 낮아질수도 있고, 수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이 들어올 수도 있고...
따라서 최초 수온측정만으로 낚싯대를 접어버리는 것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조류가 바뀌면서 11도 정도 되는 물이 들어와 섞이면서 9-10도로 올라갈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최초 측정 온도가 7도 였다고 하더라도 조류의 흐름에 따라 수온에 변화가 생깁니다. 얼음장같은 물이 들어와 더 낮아질수도 있고, 수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물이 들어올 수도 있고...
따라서 최초 수온측정만으로 낚싯대를 접어버리는 것은 기회를 포기하는 것 될 수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조류가 바뀌면서 11도 정도 되는 물이 들어와 섞이면서 9-10도로 올라갈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예전에 어느 혹자께서...가라사대...
수심 17미터에서 수온계로 수온을 쟀는데...아 이 수온계넘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표층으로 올라 올수록 바닥보다 높은 수온에 반응하여 바닥층 수온을 수온계가 나타내는 걸 그대로 신뢰하기가 어렵다.....혀서.....수온계가 나타내는 수온보다 (-)1도 정도를 가한다더군요..
즉, 바닥 수온을 찍고 ...회수 시 올라 오는 중에 표층 수온에 일부 반응을 하여 바닥을 찍은 수온계가 조금 올라간다...그 차이를 1도 내외로 본다...라...캅디더....
그분의 가라사대가...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로 본 바....
8도에서 입질이라지만 실제 바닥수온은 혹시나 7도 였는지도 모를일이다 ..싶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벵에 위주로 수온을 실측하다 보니..두레박 물떠서 측정하는 방법인데요...
표층만 하다 보니 바닥 수온은 잴 일이 없었던 지라....
표층 수온의 경우.....지금은 거의 제 왼손이 수온계나 마찬가진데....
(오차 범위가 거의 없습디다...ㅋㅋ) 물론 어떨땐 3도도 차이가 나긴 합디더...ㅋㅋㅋ
수온이 극한의 저수온 즉, 말씀하신 8도라든가 8도 이하라든가,...정도의 수온이라면
사실상 한바리 입질 받기의 기대치가 떨어질 수 박에없다 ..라는 경험담들일텐데요..
이보다도....내가 낚시가는날 며칠전부터서 오늘까지...
몇도냐가 중요한 것 보다도 계속 똑같은 수온이 유지되고 있엇는가...아니면...
떨어졌는가(0.5도 라도 하락하면 대단히 불리했단 기억)..아니면 올랐는가....
그 변화유무가 더 중요한 것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8도 이하에서의 입질받을 수 있는가?
입질 받아 봤슴까에 대해선....글쎄요....재숫빨 아니고서는....어렵지 않으까요...
수심 17미터에서 수온계로 수온을 쟀는데...아 이 수온계넘이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표층으로 올라 올수록 바닥보다 높은 수온에 반응하여 바닥층 수온을 수온계가 나타내는 걸 그대로 신뢰하기가 어렵다.....혀서.....수온계가 나타내는 수온보다 (-)1도 정도를 가한다더군요..
즉, 바닥 수온을 찍고 ...회수 시 올라 오는 중에 표층 수온에 일부 반응을 하여 바닥을 찍은 수온계가 조금 올라간다...그 차이를 1도 내외로 본다...라...캅디더....
그분의 가라사대가...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로 본 바....
8도에서 입질이라지만 실제 바닥수온은 혹시나 7도 였는지도 모를일이다 ..싶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벵에 위주로 수온을 실측하다 보니..두레박 물떠서 측정하는 방법인데요...
표층만 하다 보니 바닥 수온은 잴 일이 없었던 지라....
표층 수온의 경우.....지금은 거의 제 왼손이 수온계나 마찬가진데....
(오차 범위가 거의 없습디다...ㅋㅋ) 물론 어떨땐 3도도 차이가 나긴 합디더...ㅋㅋㅋ
수온이 극한의 저수온 즉, 말씀하신 8도라든가 8도 이하라든가,...정도의 수온이라면
사실상 한바리 입질 받기의 기대치가 떨어질 수 박에없다 ..라는 경험담들일텐데요..
이보다도....내가 낚시가는날 며칠전부터서 오늘까지...
몇도냐가 중요한 것 보다도 계속 똑같은 수온이 유지되고 있엇는가...아니면...
떨어졌는가(0.5도 라도 하락하면 대단히 불리했단 기억)..아니면 올랐는가....
그 변화유무가 더 중요한 것 같단 생각입니다.
물론. 8도 이하에서의 입질받을 수 있는가?
입질 받아 봤슴까에 대해선....글쎄요....재숫빨 아니고서는....어렵지 않으까요...
늘 장문으로 답변하시는 도라님 안녕하시죠?
님 말씀대로 수온계가 표층까지 올라 오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는 점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님 말씀대로 수온계가 표층까지 올라 오면서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는 점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