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월 십 일일(1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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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월 십 일일(11월11일)

G 7 421 2006.11.12 21:44
짝대기가 네개라서 낚시하는 날인줄 아랐따

낚시꾼이 다 그렇지....뭐

그저 장대 하나 들면 실 달고 바늘매서 우째 함 담가보는게 꾼에 맘일진데...

그래서 난 11월 11일이 낚시꾼에 날인줄 아랏는데 고거이 쪼깨 요상한거라요

머시마 가시나들이 즈그끼리 빼빼론가 빼빼신가를 주고 받으며 서로 낚고 낚이고 하더만요

아....그게 우리 어렸을적엔 얼라들 날에도 선물은 커녕 식은 보리밥 한끼 못먹는 애들도 상당히 많았는디......

요즘 알라들은 머시 고러케 기념할 날이 많은지.....

고저 딸 하나 아들하나 있는데 엄마가 주는 용돈이 부족하믄 아바이를 찾는기라요

가만 보이께네 이것들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하고 일주일이다 한달이다 백일이다
이카믄서 서로 선물하다보이 돈이 좀 필요한거 같더만요

각설하고....

아 요것들이 어제 빼빼로인가 하는 과자를 들고 집에 왔는데...

큰넘 통통한넘 긴넘 작은넘 쵸코렛 발린넘 ....등등

즈그덜 방에 가득 던져놓고서 지네들은 안 묵음서 엄마하고 아빠한테 묵으라고 하니 그져 아가운 마음에 이틀째 묵고있슴다

묵다가 묵다가 이제 목이 메여 시원한 콜라생각이 간절하네요

고저 11월 11일은 낚시의날로 만들면 안될까요?

왜 이런저런 날들은 다 있는데 낚시인의 날은 없는거죠?

.......... 과자먹다 심심해진 섬섬옥수의 쓸데 없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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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G 예스아이엠 06-11-12 22:00
좋은 말씀 재밌게 보고 갑니다,,,,,,,,,ㅎㅎㅎ
G 이면수 06-11-12 23:00
맞아 !
어제가 빼빼로데이였지 !
이노므마누라쟁이 " 애정이 식었드래 ?
G 난정 06-11-13 01:10
ㅋㅋ 내년 11/11은 낚수인의 날로 선포 합니더 ^^
G 멸치전문 06-11-13 08:34
빼빼로도 삐쩍 마르고
메르치도 삐쩍마르고
나는 맨날 빼빼롭니다
G 아기감시 06-11-13 14:08
저는 전날 10일날 술집서 술묵는데 옆자리 아가씨가 배빼로 사가래서 사가지고 새벽3시경에 귀가했더만 토욜날 좀 조용히 넘어갔습니다...빼빼로 덕 봤습니다
G 동동찌 06-11-13 15:40
지는 그날 진주 ㅈㅈㄷ에서 ....헬레레레...
귀가후 아즉까지 요강단지..하이고 이라카몬 다 알아삐는데...
이젠 삼겹데이,짜장데이,포도데이 등등 몇가진 알아야 집안이
조용합니다.

이면수회장니~ㅁ!
그 거짓말이 참말인교?
"이노므마누라쟁이............."
참말이몬 진짜로 존경합니데이!!히
G 거제우연낚시 06-11-13 17:12
일리 있는 말씀에 똥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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