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오
05-06-23 22:45
갯방구님 글을 읽어보니 마치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갯방구님 옆에 같이걸으며 보는듣한 느낌 말입니다,
백조는 일부일처 라는데....
반쪽을 잃어버린 백조한마리 슬픔이 전해져 오는것같습니다..
그리고요..
뻐꾸기 와 소쩍새는 같은새랍니다..^*^
갯방구님 옆에 같이걸으며 보는듣한 느낌 말입니다,
백조는 일부일처 라는데....
반쪽을 잃어버린 백조한마리 슬픔이 전해져 오는것같습니다..
그리고요..
뻐꾸기 와 소쩍새는 같은새랍니다..^*^
겟방구
05-06-23 22:53
미처 몰랐네요, 오미오님...
어째 같은 느낌이더니.... 뻐꾹, 쑤꾹... 그런겁니까?
어째 같은 느낌이더니.... 뻐꾹, 쑤꾹... 그런겁니까?
오미오
05-06-23 23:02
갯방구님 안녕하세요 ^*^
같은시간에 컴앞에 있네요.
저도 방금 들어왔답니다..
언재 함 꼭 뵙기를 바랍니다..ㅎㅎ
같은시간에 컴앞에 있네요.
저도 방금 들어왔답니다..
언재 함 꼭 뵙기를 바랍니다..ㅎㅎ
새박사
05-06-23 23:05
뻐꾸기와 소쩍새는 같은 새가 아닙니다.
뻐꾸기는 `뻐꾹`이라 울어서 뻐꾸기...
소쩍새는 `소쩍`이라 울어서 소쩍새라 하지요^^*
뻐꾸기녀석은 얌체라 알을 남의 둥지에 낳고는
그 주변에서 구슬프게 뻐꾹~! 뻐꾹~! 우는데
그 소리를 듣고 나중에 부화된 새끼가 어미를 알아본답니다.
뻐꾸기는 주행성이라 낮에 울고요
소쩍새는 야행성이라 밤에 운답니다.(때론 낮에도 울지만)
지금 우리집 뒷산에서 소쩍새가 우네요.
`소쩍~!`이라 울면 그해 흉년이고
`소쩍다(소쩍꿍)~!`이라 울면 풍년이 든답니다.
즉, 솥이 적다는 말은 곡식이 가득하다는 말로 해석했던 거죠.
솥적다고 엄청 울어대는 걸 보니
아마도 올해는 풍년이 들려나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뻐꾸기는 `뻐꾹`이라 울어서 뻐꾸기...
소쩍새는 `소쩍`이라 울어서 소쩍새라 하지요^^*
뻐꾸기녀석은 얌체라 알을 남의 둥지에 낳고는
그 주변에서 구슬프게 뻐꾹~! 뻐꾹~! 우는데
그 소리를 듣고 나중에 부화된 새끼가 어미를 알아본답니다.
뻐꾸기는 주행성이라 낮에 울고요
소쩍새는 야행성이라 밤에 운답니다.(때론 낮에도 울지만)
지금 우리집 뒷산에서 소쩍새가 우네요.
`소쩍~!`이라 울면 그해 흉년이고
`소쩍다(소쩍꿍)~!`이라 울면 풍년이 든답니다.
즉, 솥이 적다는 말은 곡식이 가득하다는 말로 해석했던 거죠.
솥적다고 엄청 울어대는 걸 보니
아마도 올해는 풍년이 들려나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허거참
05-06-23 23:14
백조는 일본말이라고 새 박사 윤무부 교수가 그러더군요.
'고니'라네요.
그렇담.. '백조의 호수'를 '고니의 호수'로 바꿔야 하나요? 허허..거 참..
버릇대로 일단 '백조'라고 칭하겠습니다.
백조는 죽기 직전에 최후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가 그렇게 아름답다(?)는군요. [우리는 새가 '운다'고 하지만..^^]
그래서 프랑스인들은 작가,예술가의 최후의 작품을 Chant du Cygne(백조의 노래)라 한다더군요.
말하자면,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도 그런 거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요..ㅎㅎ
그건 그렇고..
갯방구님의 이번 글을 읽으니.. 왜 자꾸만 수성못 생각이 나는지.. ㅡ 지난 글도 마찬가지지만 ㅡ 그리고 청도 가는 팔조령 올라가는 길도.. ㅋㅋ
수성못 생각만 하면 언제든 가슴이 설렙니다. 갓바위, 동화사 있는 팔공산도 마찬가지구요.. 또 하나 절 이름이 뭐지요? 갑자기 생각이..^^ 사실은 그 쪽이 더 끌리는데.. 칠보사? 천X사? 아무래도 치매 땀시..ㅋㅋ
오미오님 말처럼 좋은 그림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
'고니'라네요.
그렇담.. '백조의 호수'를 '고니의 호수'로 바꿔야 하나요? 허허..거 참..
버릇대로 일단 '백조'라고 칭하겠습니다.
백조는 죽기 직전에 최후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가 그렇게 아름답다(?)는군요. [우리는 새가 '운다'고 하지만..^^]
그래서 프랑스인들은 작가,예술가의 최후의 작품을 Chant du Cygne(백조의 노래)라 한다더군요.
말하자면,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도 그런 거겠지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요..ㅎㅎ
그건 그렇고..
갯방구님의 이번 글을 읽으니.. 왜 자꾸만 수성못 생각이 나는지.. ㅡ 지난 글도 마찬가지지만 ㅡ 그리고 청도 가는 팔조령 올라가는 길도.. ㅋㅋ
수성못 생각만 하면 언제든 가슴이 설렙니다. 갓바위, 동화사 있는 팔공산도 마찬가지구요.. 또 하나 절 이름이 뭐지요? 갑자기 생각이..^^ 사실은 그 쪽이 더 끌리는데.. 칠보사? 천X사? 아무래도 치매 땀시..ㅋㅋ
오미오님 말처럼 좋은 그림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
오미오
05-06-23 23:22
아이고~~
새박사님 저도 그만 착각을 했답니다..
뻐꾸기와 두견새 를 그만 ..깜박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거참님 께서도 금방 들어오셨나 봅니다..
우린 그저 늦은시간에....ㅎㅎ
허거참님 피곤은 좀 풀리셨습니까,,
울 마눌은 후유증이 조금 남았나봅니다..
다음엔 혼자 간다 그러니까 ..
안 아프다네요.....ㅋㅋ
새박사님 저도 그만 착각을 했답니다..
뻐꾸기와 두견새 를 그만 ..깜박했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거참님 께서도 금방 들어오셨나 봅니다..
우린 그저 늦은시간에....ㅎㅎ
허거참님 피곤은 좀 풀리셨습니까,,
울 마눌은 후유증이 조금 남았나봅니다..
다음엔 혼자 간다 그러니까 ..
안 아프다네요.....ㅋㅋ
허거참
05-06-23 23:22
그새 또 댓글이 있었군요.
그런데 언젠가 한 10여년 전 쯤.. 수성못 뚝에 '포장마차'들이 쭉 늘어서 있지않습니까? 그 중의 한 집의 간판을 보니 '댓길(낄?)이 집' 이라 써 있더군요.
얼마나 배꼽 잡았는지.. ㅋㅋ
그런데 언젠가 한 10여년 전 쯤.. 수성못 뚝에 '포장마차'들이 쭉 늘어서 있지않습니까? 그 중의 한 집의 간판을 보니 '댓길(낄?)이 집' 이라 써 있더군요.
얼마나 배꼽 잡았는지.. ㅋㅋ
허거참
05-06-23 23:28
오미오님..그새 또 댓글을..ㅋㅋ
사모님 미인이신데..좀 튼튼하게 보양 좀 시켜드려유~ !
두견새..하니까..'두견화 사랑'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넹..
두견화는 우찌 생겼을꼬..? 궁금.
[하이고..이제 집에 가야지.. 늦었넹~ ^^ .. 배도 고프고.. ㅋㅋ ]
[집에 가 또 채점해야쥐~ ^^]
사모님 미인이신데..좀 튼튼하게 보양 좀 시켜드려유~ !
두견새..하니까..'두견화 사랑'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넹..
두견화는 우찌 생겼을꼬..? 궁금.
[하이고..이제 집에 가야지.. 늦었넹~ ^^ .. 배도 고프고.. ㅋㅋ ]
[집에 가 또 채점해야쥐~ ^^]
새박사
05-06-23 23:41
ㅎㄱㅊ님, 두견화는 초봄에 두견새가 울 때 피는 진달래(참꽃)를 말합니다.
그 꽃을 따서 소주랑 설탕을 듬뿍 넣어 90일 숙성 후 마시면 그 유명한 두견주가 됩니다.
A학점 주이소^^*
그 꽃을 따서 소주랑 설탕을 듬뿍 넣어 90일 숙성 후 마시면 그 유명한 두견주가 됩니다.
A학점 주이소^^*
허거참
05-06-23 23:50
하하하..새박사님..혹시 윤무부 교수신가요? 아니면 그 윗대 원 교수님? ^^
아항.. 두견화가 바로 진달래군요. 하이고..가르침 고맙습니다.
A 트리플 드릴께요. ^^
아항.. 두견화가 바로 진달래군요. 하이고..가르침 고맙습니다.
A 트리플 드릴께요. ^^
거제우연낚시
05-06-24 00:06
저도 오미오님과 같은 생각을~~
님의 글속엔 사소해서 잊고사는 작은 정경들이 수묵화 처럼
빛바래지 않게 그려져 있습니다.
가끔...
님이 가신길 뒤로 촐랑거리며 따라가는 저를 발견하곤 하네요.
그렇게 님은 사람 가슴가슴안에...
고운 그림을 그려주고 계심을~~~ 항상 건강하시길~~^^*
님의 글속엔 사소해서 잊고사는 작은 정경들이 수묵화 처럼
빛바래지 않게 그려져 있습니다.
가끔...
님이 가신길 뒤로 촐랑거리며 따라가는 저를 발견하곤 하네요.
그렇게 님은 사람 가슴가슴안에...
고운 그림을 그려주고 계심을~~~ 항상 건강하시길~~^^*
거제우연낚시
05-06-24 00:19
모르고 그저 그렇게 지나쳣던 것들...
참많이 배웁니다.여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구요.
수성구..수성못..세월의 흐름속에 잊었던 추억들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수성못 줄기가 흐르는 냇가에서 발담그고 첫사랑이 기타줄 튕기며
배다라기 노래를 곧잘 불러 주었는데 ㅎ
그모습이 근사해서 기타 한번 배아 볼라다가 손꾸락 부라지는줄 알았쓰요 ㅎ
잘살고 있을라나..? 흐미 이 아짐이 인자 랑한테 쫓기났다 ㅎㅎㅎ
참많이 배웁니다.여러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구요.
수성구..수성못..세월의 흐름속에 잊었던 추억들이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수성못 줄기가 흐르는 냇가에서 발담그고 첫사랑이 기타줄 튕기며
배다라기 노래를 곧잘 불러 주었는데 ㅎ
그모습이 근사해서 기타 한번 배아 볼라다가 손꾸락 부라지는줄 알았쓰요 ㅎ
잘살고 있을라나..? 흐미 이 아짐이 인자 랑한테 쫓기났다 ㅎㅎㅎ
칼있어 마
05-06-24 01:30
멋진 한폭의 그림 같군요.
위에 많은 분들의 댓글로 또 새로운 것 많이 배우네요.
편안한 밤 되소서!
어복충만 맨날행복!
바다사랑 나라사랑 호국보훈 따로있나
갯더족을 몰아내고 깨바즐낚 실천하세!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어마의 6월 인낚캠페인-
위에 많은 분들의 댓글로 또 새로운 것 많이 배우네요.
편안한 밤 되소서!
어복충만 맨날행복!
바다사랑 나라사랑 호국보훈 따로있나
갯더족을 몰아내고 깨바즐낚 실천하세!
-국사모 홍보대사 칼있어마의 6월 인낚캠페인-
갱비
05-06-24 01:31
ㅎㄱㅊ 행님~
두견화도 몰라심니꺼?
아고 진작에 갈카드리는긴데...쩝~!~
두견화~참꽃 묵을수 있는꽃 진달래 잎피고 피는꽃,
대충 이러심다....
두견화도 몰라심니꺼?
아고 진작에 갈카드리는긴데...쩝~!~
두견화~참꽃 묵을수 있는꽃 진달래 잎피고 피는꽃,
대충 이러심다....
육지고래
05-06-24 09:23
갱비 아저씨요!
울 고향에는요 초봄에 잎나기전에 피는꽃을 참꽃(진달래)이라 기러구요
나무에 잎이난후 피는꽃 철쭉을 진달래라고 합니더
참꽃은 먹을수 있지만 여기서 진달래(철쭉)라는 꽃은 먹어면
사람이 맛이 약간 갑니다 정신이 이상해지는겁니다
고향에 한참 후배뻘이 그걸먹고 정신발짝을 일으켜 간질병발작과
유사 합니다 쌀뜨물이 약이라고 먹이고 하더니만 몇년 못살고
어린나이에 저세상으로....철쭉은 꽃자체가 만지면 끈적끈적한
진이 나오지요! 이꽃 먹어면 큰일납니데이.....
울 고향에는요 초봄에 잎나기전에 피는꽃을 참꽃(진달래)이라 기러구요
나무에 잎이난후 피는꽃 철쭉을 진달래라고 합니더
참꽃은 먹을수 있지만 여기서 진달래(철쭉)라는 꽃은 먹어면
사람이 맛이 약간 갑니다 정신이 이상해지는겁니다
고향에 한참 후배뻘이 그걸먹고 정신발짝을 일으켜 간질병발작과
유사 합니다 쌀뜨물이 약이라고 먹이고 하더니만 몇년 못살고
어린나이에 저세상으로....철쭉은 꽃자체가 만지면 끈적끈적한
진이 나오지요! 이꽃 먹어면 큰일납니데이.....
갱비
05-06-24 09:45
아`글씨 참꽃보고 두견화라 로고도 칸다 아임니꺼..^^
건,글코 육고님 미조 몬오지요?
우야노 아쉬버서...
나도 억지로 시간내서 오후에 갔다가 넬 올라 와야 됩니다.
회장 권력이 어찌 쎈지....
아쉽심더~~~
건,글코 육고님 미조 몬오지요?
우야노 아쉬버서...
나도 억지로 시간내서 오후에 갔다가 넬 올라 와야 됩니다.
회장 권력이 어찌 쎈지....
아쉽심더~~~
육지고래
05-06-24 09:56
이번에는 어쩔수 없심니더 초등생동기회에서
관광빠스 대절해서리 문경어디로 놀러간다는것도
펑크내고 그래서 벼룩이도 낮짝이있지 이번 만큼은
고향친구(고추친구)모임에는 빠질수가 없어서리
마음만은 저멀리 미조바닷물에 벌써 푹 빠져있심미더
관광빠스 대절해서리 문경어디로 놀러간다는것도
펑크내고 그래서 벼룩이도 낮짝이있지 이번 만큼은
고향친구(고추친구)모임에는 빠질수가 없어서리
마음만은 저멀리 미조바닷물에 벌써 푹 빠져있심미더
섭이
05-06-24 11:01
소쩍새=두견새=자규
섭이님보이소
05-06-24 13:17
http://100.naver.com/100.php?id=94541
어떵교?
틀리지요*^^*
어떵교?
틀리지요*^^*
섭이님보이소
05-06-24 13:19
http://blog.naver.com/ineighbour/80013098156
어떵교?
틀리지요*^^*
어떵교?
틀리지요*^^*
갯방구
05-06-24 21:32
그새, 엄청난 분들이 다녀 가셨군요...
새 박사님... 엄청 고맙습니다... 오미오님, 갱비님도 .....
허거참님, 저도 하얀고니... 카다가... 걍, 백조의 꿈으로...
육고님, 섭이님도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길...
새 박사님... 엄청 고맙습니다... 오미오님, 갱비님도 .....
허거참님, 저도 하얀고니... 카다가... 걍, 백조의 꿈으로...
육고님, 섭이님도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길...
박이랑
05-06-25 20:19
두견이
밤에도 울고 낮에도 우는걸로 압니다.
뻐꾸기목답게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얌체 새.
밤에도 울고 낮에도 우는걸로 압니다.
뻐꾸기목답게 남의 둥지에 알을 낳아 번식하는 얌체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