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미조 출조보고 (12월 11일)
출조일 : 2004. 12. 11
출조지 : 남해 미조 빗바위 옆뿔때기 갯바위
출조인원 : 당근 홀로
기상조건 : 바람 엄청붐
남해 미조가 좋아서 매주 찾아다니는 부산 허접조사 입니다
새벽 3시에 자명종 + 휴대폰 알람 및 모닝콜기능[소리엄청큼] 4중기능으로 마추
었는데.......헐 10분만 더자자가 일어나보니 5시 50분 ㅡ.ㅡ::::
새벽 3시에 5개월된 울딸래미 알람시계에 놀라서 울고 ㅡ.ㅡ:::
와잎한테 한소리 얻어묵고......... 부랴부랴 출발..........
헉헉........나의애마[떵차]가 죽겠단다.......... 몇주전 병원[정비소]에
입원했는데 자꾸 그라면 함더 입원 할기란다 ㅡ.ㅡ"""
쩝 어짜피 늦은거 ...........우찌 우찌해서 미조도착.........허~~
바람분다.....넘분다.........ㅡ.ㅡ:: ........도착시간 8시 조금 넘긴시간
포인트 진입이야 어짜피 늦어 다른조사님 한분과 바람을 피해 빗바위
옆 갯바위로 감..........주섬주섬 채비 챙기고......투척........ ㅡ.ㅡ:::
강물이다........헐~~ 먼저오신 조사님들 많아서 물살 느린곳 찾기도 힘듬
히히 서로 돕고 살자는 의미에서 염치불구하고 물살 느린 조사님 옆으로
끼어듬.....엄청 죄송........ 시간은 지나고........입질은 없고........밥묵자
껌씹고....채비투척....중날물 지나서 조류흐름이 좋아짐.....
약간느린감 보임....씹던껌 목줄에 부착[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조류잘타라고]
바로 옆조사님 입질을 받아서 휙~~~ 챔질..........벗겨짐
10분후 본인의 찌가 스륵 잠김....뒷줄 잡는동시에 원줄에서 입질감 느낌....
올타쿠나 챔질........어라......헛챔질에 넘어질뻔함 ㅡ.ㅡ::
채비올려보니 목줄이 온데 간데없네..... ㅡ.ㅡ::
흑흑~~ 하루에 한번뿐인 입질이 었는데..........넘 허무함..........
약 5팀정도의 조사님이 있었는데 살림망은 2곳에서 띄워놓고 있었음
감생이가 있는지는 확인 못함.... 확실한건 내가 낚시하는 동안에는 한분도
못올림 ㅡ.ㅡ::
역시 주말 휴일에는 괴기가 없구나....하긴 평소에 득을 쌓야 어복이 있제
주저리 주저리..........
미조항 도착해서 대충 조황 물어보니 사도[일명 뱀섬]에서 한마리 나왔다고함
ㅡ.ㅡ::: 이런 출조인원이 몇명인데..........
아무튼 바람 신나게 맞고 왔습니다.... 계속적으로 조황이 부진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