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출조 다녀옴
14일이 결혼기념니라서 아내랑 6개월된 아들이랑 거문도로 낚시 하러갔습니다
첫날은 다리밑 방파제에서 2시간낚시..볼락6마리 벵에돔2마리 3자...감생이25 간간이 재미를 봤습니다.그다음날 성개로 출조 날물일때14미터,들물일때는 18미터까지나오더군여.디귿자형여라..본류대가 치고들어 오기때문에 참돔은여지없이.올꺼라생각했습니다.(전 감생이꾼)..동틀때까지 입찔이없었습니다..그럼감생이는거의 단념...반유동낚시 16미터 수심을주고 여직벽에 포인트를주고 바닥을 쳤습니다
날물이시작...바로찌가 쳐박히는 순간 힘있게챔질 (1호대2.5원줄1.75)
몸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순간 6자이상이라는 감이 오더군여 여지없이 줄은터지고
오후세시쯤 35..1수...30분후42.. 1수..마지막으로 5자가 올라오더군여 다행히줄은무사히...채비를 구리려는 순간 힘있는챔질 또터지더군여...감생이는 못봤지만
힘있는 참돔을 만나 즐낙이였습니다(24일또거문도출조)성탄에감생이를 볼수있게 기도해주세여...그럼 즐낙되세여..참고로 낚시하는 동안 아내랑 아들은 민박에방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