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권에는 감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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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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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권에는 감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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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영덕권에 걸었다하면 4짜..라는
풍문이 나돌아 확인차 후배넘과 어제 27일 12시경 출발..
아침마다 정성을 다해 바다'를 올려주시는 고마우신 하고잽이님..
인낚에서 글로만 뵙다가 처음으로 한번 뵈올려고 강구황*낚시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니 영덕권 출조하기 쉽네요..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고잽이님 낚수출조중..  뵙지도 못하고
포인트 여쭤보니 '요즘은 사진에서 대진까지가 감시얼굴 보기 쉽다'고..
사진 돌무너진 포인트 도착..평일인데도 노물에서 사진까지 오면서 대충
세어본 낚수꾼 숫자가 60여명..들어갈 자리가 없네..새벽에 출발할걸..

어찌어찌 빈자리 찾아가 19시30분 까지 낚수.. 우리는 오늘도 황~ ㅎㅎ
파도 쥑(?)이고.. 조류발 좋고.. 물색은 맑고.. 달은 휘영청~ ㅎㅎ
19시경 우리옆에 화장실밑 포인트에서 감시 올리는거 눈 4개로 목격..
밤이라 씨알은 확인 못했지만.. 전자찌 처박는 품세를 보니 4짜 예상..
오메~~ 손맛 좋았겠네~  부러워라~ 소문 정말이네요.. ㅎㅎ
우린 춥고, 떨리고, 배고파서 철수했지만
돌무너진곳 큰바위(??..지명이 맞는지..)에서
계속 낚수하신 3분..손맛 더 보았지 싶네요..

그라고 뭔쓰레기가 돌멩이사이 구직구직이 종류별로 그리 많던지..
후손에게 물려줄 강산입니다..
머문 자리가 아름다운 분은.. 다음에 대물할 낍니다.. ㅎㅎ^*^

철수길에 하고잽이님 뵈러 다시 방문..
님.. 반가운 마음 어이 표현해야 할지.. ^(^
소중한 만남.. 님과의 대화 즐거웠습니다..시간만 좀더 있었더라면..
저녁까지 대접 잘받고.. ^^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재롱둥이 따님, 미인이신 사모님
행복하시길 빌며
님께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 Comments
하고잽이 2004.12.28 08:30  
동해일출님 처음 뵈었지만 왠지 서먹한 마음은 들지 않더구요..
만나뵙게되서 무척 반가웠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부러 저 볼려고 철수길에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뭐 한것이 있다고........
선물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크~너무 과찬이십니다...쑥스럽구로.....
손맛 보셨더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먼길(?)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행복+만복넘치는 한해 맞이하십시요...^*^감사합니다.^*^
뱀의눈물 2004.12.28 09:55  
동해 방파제에 고등어와 학공치가 판치는날 저도 한번 갈겁니다...^^

다른 고기들은 제 상대가 되지 못하기에...ㅎㅎ

제가 다른 고기와 상대가 되지 않기에...바늘만 넣어도 물고

올라오는 그런 고기들이 판칠때~꼭 들르겠습니다 ^^

잘 읽고 갑니다 동해일출님 수고하셨습니다
동해일출 2004.12.28 12:34  
안녕하세요 ^^
날마다 뵈어도 싫증 안나는 님이네요.. ㅎㅎ
어제 저녁대접 고맙게 잘받았습니다..
실은 배가 고팠거던요.. ^^
후배넘 말이
이렇게 맛있는 밥 처음 먹어 본다네요.. ㅎㅎ ^*^
거듭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건강하시길.
동해일출 2004.12.28 12:39  
뱀의 눈물님
님의 마음 고맙게 받아들일께요.. ^^
연이 닿아
언제 한번 갯방구에서 만날 수있길 바래며..

참.. 결혼 축하합니다..^*^
좋은 신혼여행되시길..
풍류시인 2004.12.28 23:51  
안녕하셔요^^
하고님의 그마음 인낚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본인이 아니더라도 칭찬을 드립니다 동해 일출님 도 좋으신분이시니 그렇겠지만 분명한것은 하고님의 큰마음이 동해의 일출이상 밝습니다 새해에도 가겅에 큰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언젠가 저가 한번 찾아뵈어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성천하 2004.12.29 02:16  
,햄 봐라 .우리는 왜맨날 황이고돌겠네^^;
올해감시하고 인연이없나보네... 2005년1월1일부터는
감시타작함자자 . 햄안녕 *^^*
동해일출 2004.12.29 08:21  
풍류시인님 ^^
님과 같이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분이 있기에
다른 분들이 편안한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도 새해에는 소원하시는거 모두 성취하시길..

신과장~
내가 미안테이~~ 맨날 니 골려가 데리고 다니면서..
올해는 실력이 줄어 들었는지 어복이 없는지 둘중 하나 아이겠나..
제수씨 보기가 민망테이~~ ㅎㅎㅎ
정~안되면 낚수방 수족관 괴기라도 뚱쳐주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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