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바
오날 십이시에 집을 나서 마산에 계신 행님한분과 같이 욕지오케이 하고 출발...
진동 쪼매이 못가서 밑밥준비하고 다시 부르릉...그란데 날씨가 영 아이네.
욕지행 취소하고 통영 척포 쪼그로 감시로 바다 가상자리로 뺑뺑 돌아댕기바도
바람만 탱탱..지나가면서 방파제 낚시인 2명 칸텍.. 핸들 꺽어..(방파제에 삼발이 한개가 올라 있는곳)보이 뜰망이 물에 둥둥.히야 침이 꼴깍.. 아닝..아닝.. 두바리씩이나 감시이가..와 사십은 족히 될만한놈과 쪼매이 작은놈하고.. 숨이 벌렁
벌렁.."아자씨 요서 잡았능교?"하이 아이라네.. 척포그옆에 어데 덴마 타고 선상해주는데서 잡았다요. 그도 날씨때메 빨리 철수하고 밑밥이 남아서 그왔다네요.
우리는 그냥 한 이백키로미터정도 도라이바만 했다요. 밑밥도 백크릴도 그양 가지고 집에 왔다요.아쉬운 갑신년을 요래 마무리 하요.
요 오서 구경하는 낚시하는 사람들요. 을유년에는 도라이바만 하지말고 좋은놈으로 손맛마이보이소. 그라고 낚시 고마 할때는 주변을 깨끄시 하고 철수하입시더.
새해 복복복 마이 받고 보이소.
진동 쪼매이 못가서 밑밥준비하고 다시 부르릉...그란데 날씨가 영 아이네.
욕지행 취소하고 통영 척포 쪼그로 감시로 바다 가상자리로 뺑뺑 돌아댕기바도
바람만 탱탱..지나가면서 방파제 낚시인 2명 칸텍.. 핸들 꺽어..(방파제에 삼발이 한개가 올라 있는곳)보이 뜰망이 물에 둥둥.히야 침이 꼴깍.. 아닝..아닝.. 두바리씩이나 감시이가..와 사십은 족히 될만한놈과 쪼매이 작은놈하고.. 숨이 벌렁
벌렁.."아자씨 요서 잡았능교?"하이 아이라네.. 척포그옆에 어데 덴마 타고 선상해주는데서 잡았다요. 그도 날씨때메 빨리 철수하고 밑밥이 남아서 그왔다네요.
우리는 그냥 한 이백키로미터정도 도라이바만 했다요. 밑밥도 백크릴도 그양 가지고 집에 왔다요.아쉬운 갑신년을 요래 마무리 하요.
요 오서 구경하는 낚시하는 사람들요. 을유년에는 도라이바만 하지말고 좋은놈으로 손맛마이보이소. 그라고 낚시 고마 할때는 주변을 깨끄시 하고 철수하입시더.
새해 복복복 마이 받고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