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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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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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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내릴려고 했던 등대 밑 포인트에 내렸으나 많은 민물의 유입으로

물색이 엄청 탁하였고 그리고 손가락만한 고등어 등쌀에 채비가 내려가지를

않았습니다.

채비를 내리는 도중 찌가 옆으로 움직이면 아기 고등어 입질이더군여 ㅡㅡ;

어쩌다 채비가 정열되어 찌가 멋지게 사라져도 아기 고등어....

전유동, 반유동, 채비를 빠르게 내려도 보고 천천히 내려도 보고 해보았지만

도저히 넘(?)들을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가덕도 동쪽 세바지쪽은 완전 흙탕물 수준이며 서쪽 포인트도 오후 되니

솔섬, 천수대 까지 흙탕물이 들어오더군여

그나마 제대류된 물색을 보이는 곳은 토끼섬, 흙섬 정도

혹시라도 출조하실분들은 참고 하십시요

팀이프 부산팀원 海流

5 Comments
DRAKAN 2004.06.23 00:38  
예전에 가덕도 갔을땐데 무지막지한 잡어에 맞서는 무지막지한
현지꾼의 채비를 소개할께요
막대찌 2호 순간수중2호 목줄에 비 봉돌10센티 분납 3세개
엄청난군단도 물리치고 잡아내데요 바로 저두 잡아내구
현장에맞는 채비가 정도가 아닐런지요
즐낙하시구요
DRAKAN 2004.06.23 00:39  
참 목줄길이는 60-70센티임다
꾸벅...
FBI국장 2004.06.23 07:21  
생각나네요
아마 그때 독가시치 아가들로 기억되는데
밑밥 한숟가락에 수백마리가 피어올라 괴롭히던게
생각납니다 멀리쳐도 물위에 찌 떨어지는 소리만 나면 어느새 밑에서
피어올라 속수무책.잡어퇴치용 밑밥 말짱 도루묵입니다
어느정도가 되야지 전바다가 잡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현지인 채비를 보니 조금은 무식한것 같던데
그래도 바닥에 잇는 감시를 용케도 올리더군요

낚시엔 정도가 없다는 말이 실감나데요
수심6-8미터에 3호정도 막대찌 목줄은 50센티정도....
잡어를 따돌릴 방법은 그수단밖에 ..견제.테크닉 필요없습니다
미끼를 바닥에 보내는 일이 급선무........
그채비는 미끼가 "퐁"함과 동시에 잡어보다 더빨리 하강하여
바닥에 미끼가 도착되는것 같앗는데 역시나
조과가 잇었습니다

잡어 많은 곳은 명인도 피해간다/고 하더군요
속수무책일땐 상상을(?) 초월하는 무식한 낚시기법도 시도해
볼만합니다
잡어천국 2004.06.23 18:25  
해류씨 동해로 오거라, 가득에는 인자는 없다,
다부래기 2004.06.23 20:09  
잡천형님 잘계시죠.... 팀활동안하니 형님 얼굴뵙기 힘드네요... 근처 낚시오실때 전화 한번 주세요.. 기장시장에 물회 맛나게 하는데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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